검색결과
  • 범인은 전 예금주임

    신탁은행 종로지점 경비원 김권활씨(36)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3일 하오5시45분쯤 동 지점 전 보통계 예금주임 양희민(26·서울영등포구상도1동56의49)을 김씨 살해범으로

    중앙일보

    1973.04.24 00:00

  • 신임 부산대학총장 민병구씨 중태| 뇌일혈로 졸도

    【부산】신임 민병구 부산대총장이 취임을 앞두고 11일 뇌일혈로 졸도. 부산대대학병윈에서 가료 중이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신임 민총장은 지난 10일 이곳에 내려와 동래구온천동

    중앙일보

    1973.04.16 00:00

  • 「호텔손님

    「호텔」장사가 몹시 잘 된다고 한다. 관광「붐」을 타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기는 하다. 그러나 모든「호텔」이 다 잘되는 것은 아니다. 이른바 특급 이상은 초만원이지만, 2급 이하의「

    중앙일보

    1973.02.16 00:00

  • 신혼부부 살해범 고법서 항소기각

    【대구】 1일 대구고법형사합의부 (재판장 이존웅)는 부산 「뉴」서울여관 강도살인범 서석황 (39·부산 진구 범천3동 800) 피고인의 항소를 이유없다고 기각했다. 서 피고는 72년

    중앙일보

    1973.02.02 00:00

  • 일본 음식점에 불|뛰어내리던 10명이 부상

    18일 상오 8시10분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 43의13 왜식집 송암 (주인 김교영·50) 에서 불이 나 3층 벽돌건물 80평을 모두 태워 2백2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50분만에 꺼

    중앙일보

    1973.01.18 00:00

  • 2백만원짜리 변조수표발견

    【부산】 4일 상오10시 시내동래구 중1동 부산은행예금취급소에서 액면 2백만원짜리 변조 보증수표1장이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이 변조수표는 해운대 춘천장여관 종업원 김태일씨(22

    중앙일보

    1973.01.05 00:00

  • 만발하는 행정명령

    행정당국이 일제 단속 때마다 흔히 내리는 행정명령이 법률의 바탕에 따르기보다 행정권을 남용하는 사례가 잦다. 장발족 단속, 「미니·스커트」의 과잉노출단속 등 이른바 퇴폐풍조단속에서

    중앙일보

    1972.10.13 00:00

  • 두 사람 역살, 뺑소니

    12시간 간격으로 잇달아 두 사람이나 치어 죽이고 뺑소니쳤던 운전사와 조수가 경찰에 잡혔다. 지난 1일 새벽 0시 5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283 앞길에서 흙을 가득 싣고 상봉

    중앙일보

    1972.10.03 00:00

  • 여관 알몸 여인 살해 범인은 애인

    서울 노량진동 대승 여관 알몸 여인 변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죽은 황보영자 양 (22)과 같이 투숙했던 황보양의 애인 전홍성 (21·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191)을 8일 하오

    중앙일보

    1972.08.09 00:00

  • 여관방에 여인 나시

    7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59의32 대중여관(주인 송금준·여·45) 2층 12호 실에 투숙 중이던 황보영자양(22·전주시 금암동667의5)이 맨 알몸으로 숨져

    중앙일보

    1972.08.08 00:00

  • 각종 치기배도 바캉스 시즌·오픈|피서지로 대거 원정

    바캉스 대목을 노려 치기배들이 피서지로 일찍부터 원정을 떠났다. 서울 시경은 최근 서울 시내에서 암약하던 각종 치기배들이 바캉스의 「시즌·오픈」과 함께 피서객들이 모여드는 부산·인

    중앙일보

    1972.06.30 00:00

  • TV탤런트 사칭3|3년간 사기 행각

    서울종로경찰서는 21일 상오 모습이 닮은 것을 미끼로 TV「탤런트」 노주현군(25)을 사칭, 사기행각을 해온 김진현(28·주거부정)을 혼인빙자 간음 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72.06.21 00:00

  • 여대생만 노린 치한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1일 상오 여대생들만 노려 욕을 보이고 그 약점을 이용, 금품을 갈취해온 김정태(27·일명 김석·마포구 대흥동 22의 62)를 강간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

    중앙일보

    1972.06.21 00:00

  • 어색하고 쓸쓸한 공개의총

    국회가 안 열리는 동안 연구를 한다는 공화당 정책위 주관 의원 「세미나」가 국정과 관계된 것 보다 학술적인 것, 그나마 아주 피상적인 것이어서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다

    중앙일보

    1972.05.13 00:00

  • 신혼부부 살해범 17세 소년 검거

    부산 「뉴·서울」여관신혼부부살해사건의 범인은 뜻밖에도 17세의 소년이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330수사대는 1일 하오 8시쯤 특수절도피의자로 검거했던 서모군(17·부산시 부산진구

    중앙일보

    1972.05.02 00:00

  • 단순 살인강도로 추정

    【부산】「뉴·서울」여관 신혼부부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동부경찰서는 28일 상오까지 사건을 해결할 만한 뚜렷한 단서를 잡지 못하고 같은 날 616호실에 이윤복(25)이란 가명을 쓰고

    중앙일보

    1972.04.28 00:00

  • 부산|신혼여행부부피살

    (부산)26일하오 3시30분쯤 부산시 동구범 이동 뉴 서울여관 6층 609호실에 들어있던 신혼부부 허성미씨(30·대위·육군 모 기갑여단사령부·경북 영일군 의창면 학천동532)와 정

    중앙일보

    1972.04.27 00:00

  • 국민교 선수 29명 식중독

    【춘천】20일 춘천시 낙원동 천일여관(주인 유옥자·28)에 든 속초 시내 국민학교 운동 선수 29명이 식중독을 일으켜 앓고 있다. 이들은 21일부터 춘천에서 열리는 제1회 강원도

    중앙일보

    1972.04.21 00:00

  • 폭행 피해자 절명

    파출소 경관이 폭행사건을 신고 받고도 만15시간이나 사고 조사조차 하지 않고 사건을 얼버무리려다 중상을 입은 피해자가 숨지자 뒤늦게 본서에 보고한 사실이 9일 밝혀졌다. 서울 성동

    중앙일보

    1972.02.09 00:00

  • 미용사 반나체 발견|여관서 남자와 동숙

    4일 하오 2시쯤 서울 중구 남창동 205의 l04 서울 여관 2층 106호 실에 들었던 남대문로 4가 17 「뉴타운」 미용실 미용사 김경인 양 (27·성동구 금호동 17)이 아랫

    중앙일보

    1972.02.05 00:00

  • (369)(11)이서구

    「훔·바」라는게 있다. 요즘은 크나큰 저택에 반드시 있는 것으로 돼있다. 술상을 차려 내오라느니…안주가 더 있어야 하느니…부엌에다가 데고 소리를 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숫제

    중앙일보

    1972.01.29 00:00

  • TV영문고도 2명 검거

    28일 서울동부경찰서 330수사대는 TV 전문 절도단 6명 중 한삼휘(30. 성북구 고문동 391) 와 장물아비 장창옥(37·서울 성동구 하왕십리 900) 등 2명을 검거, 특수절

    중앙일보

    1972.01.28 00:00

  • (343)|가요계 이면사(24)|고복수

    서민호가 빅터·레코드 연주단을 맡아 반도가극단으로 개편한 것은 1939년이었다. 이 반도가극단은 서민호를 단장으로 김도연(전 국회의원), 신윤국(일명 신현모), 김양수(증권거래소

    중앙일보

    1971.12.28 00:00

  • (265)-(6)6·25 21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2) 정부당국이 처음에 사건진상을 덮어버리려고 하자, 국회주변에는 제보가 날아들어 가기 시작했다. 심지어 일부 당국자들도 상사가 이「집단처형」을 사건화 하는 것을 꺼리자 국회로

    중앙일보

    1971.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