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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마동석…트리플 천만 '범죄도시'에 숨은 흥행 법칙
영화 '범죄도시4'가 15일 천만관객은 돌파했다. 사진은 촬영 당시 현장에서 제작자 겸 주연 배우 마동석(왼쪽)이 활짝 웃은 모습이다.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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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드웨인 존슨…범죄도시4 천만 코앞, 제작자 마동석의 힘
배우 마동석이 5일 서울 마포구 메가박스 홍대점에서 열린 범죄도시4 무대인사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범죄도시4'는 12일 현재 천만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뉴스1 영화 ‘범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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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관객이 기억하는 영화 첫인상…포스터 한 장에 수많은 노력 담겼어요
극장에서 상영되는 수많은 영화 중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한 적 있나요. 감독·배우·스토리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면 끌리는 영화를 선택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죠. 이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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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급 반전"…14년전 신민아가 먼저 반한 신인의 데뷔작
데뷔작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복원판을 재개봉하는 부지영 감독을 19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 영화관에서 만났다. 주연 배우 신민아, 공효진(왼쪽부터)의 영화 속 장면을 담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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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김혜수‧최강희·심은경…한국 호러퀸 최강자는 [배우 언니]
22일 팟캐스트 '배우 언니'(https://www.joongang.co.kr/jpod/episode/649) 납량 특집에선 여름밤 '순삭'하는 6편의 한국 공포 영화 속 호러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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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생겨 못갔어" 故이춘연의 개막인사…부천영화제 울렸다
8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는 지난 5월 작고한 '여고괴담' 제작자 고 이춘연 대표(맨 오른쪽)가 딥페이크 기술을 통해 무대 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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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와야 제대로 들린다, 오싹한 ‘사운드버스터’
관객의 귀를 전율케 하는 ‘귀르가즘’(귀+오르가즘)의 시대가 도래한 걸까. 코로나19 침체에서 부활을 꾀하는 극장가에 극적인 음향효과를 앞세운 영화들이 잇따라 등장한다. SF·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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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귀’를 노린다, 코로나 뚫고 온 ‘사운드버스터’ 영화들
극도의 청각 공포를 세련되게 연출해 팬데믹 이후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처음으로 1억 달러 매출을 돌파한 스릴러 '콰이어트 플레이스2'. [사진 파라마운트 픽쳐스] 관객의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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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만 맞아도 극장영화 5000원에 볼 수 있어요"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객에게 관람료 할인 혜택을 안내하고 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사진 CGV] 6월 한달간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갈 때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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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두번째 5.18영화 출연료 거절 "반성않는 자들에 분노"
12일 개봉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5·18 가해자들에 대한 복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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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출신 드라마 PD '원픽'···'모범택시' 불꽃검사 이솜 [배우 언니]
SBS 드라마 '모범택시' 열혈 검사 배우 이솜의 은근한 매력을 15일 팟캐스트 '배우언니'(news.joins.com/JPod/Episode/562)가 집중 조명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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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윤제균‧류승완 등 명장의 귀환…새해엔 볼 수 있을까
윤제균 감독이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영화 '영웅'. 동명 뮤지컬에서 안중근 역할을 맡아온 정성화(사진)가 싱크로율 높은 주연에 나섰다. [사진 CJ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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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한국인 흉보는 체코 청년에게 날린 따끔한 충고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50) (전편에 이어) “꺄아아아악~” 다가와 내 침낭을 들추려 한 존재는 다리 없이 공간 이동을 하는 원혼 따위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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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공포 원조 '여고괴담' 11년만에 부활…김서형 "스카이캐슬보다 더 쏟아냈다"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사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가 ‘여고괴담’ 4편에서 교사로 나왔고 얼마 안 있다가 죽죠. 무서운 걸 안 좋아해서 1~3편도 다는 못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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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머리에 찰싹 달라붙는 '스티커 메시지', 천재 아니어도 만들 수 있다
■ 폴인이 추천합니다. 「 잊혀지지 않는 한 문장,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타고난 천재만이 10년이 지나도 기억될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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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퀴어영화는? 여성 사랑한 여성의 광기어린 멜로
동성애자 주인공이 등장한 최초의 한국영화 '질투'(1960). [사진 한국영상자료원] “아시아 퀴어영화는 서구와 결이 다릅니다. 동아시아 퀴어영화에 가장 많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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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못본다는 공효진 “당신 방이 위험하다”
영화 ‘도어락’에서 혼자 살다 괴한에 습격받는 주인공을 연기한 공효진. ’저도 혼자 살아 무섭더라“면서 ’부모님이 곧 제가 사는 건물로 이사오시는데 조금은 맘이 편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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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기억왕 '안녕하세요' 외운 비결은 'Hello to Onion'
이스라엘 작가 에란 카츠가 29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세상에 마술 같은 기억법은 없습니다.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 것도 제가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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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 눈요기 내세워 자가당착에 빠진 청불영화 '상류사회'
영화 '상류사회'에서 박해일은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대학교수 태준을 연기한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29일 개봉하는 '상류사회'는 스스로 모순에 빠진 듯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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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20년 … 우리 시대 학교는 왜 공포스러운가
왼쪽부터 20년 전 ‘여고괴담’ 1편이 배출한 배우 박진희·김규리·최강희·윤지혜. [사진 씨네2000] 공포영화 ‘여고괴담’ 시리즈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1998년 나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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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교 공포물 원조 '여고괴담' 20년 흘렀는데 공감되네
개봉 당시 250만 관객을 모으며 한국공포영화 흥행 기록을 세웠던 '여고괴담'(감독 박기형, 1998). 사진=씨네2000 1998년 1편 개봉 당시 큰 흥행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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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통역사 김희애 “혼자 잘산 게 부끄러웠다”
실화가 소재인 영화 ‘허스토리’의 주인공 문정숙(김희애 분). 화통한 성격의 여행사 사장인 그는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는 위안부·정신대 피해자 할머니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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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에 맞선 '부산 할매'들의 작지만 값진 승리
영화 '허스토리'에서 위안부 피해자 배정길 할머니 역을 연기한 배우 김해숙. [사진 NEW] “내를 본래 모습으로 돌리도! 열일곱 살, 그때로 돌리도!” ‘부산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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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감독이 베드신, 전라노출 요구” 폭로
배우 이영진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채널 '뜨거운 사이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영화 ‘여고괴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