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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평등 인권 가르치는 성교육이 n번방 막는다
━ n번방 한달 n번방 사건은 다수의 10대 가해자들로 충격을 더했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왼쪽)과 공범 강훈(18)은 신상이 공개됐다. [중앙포토] 텔레그램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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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고위직 ‘성폭력 예방교육’ 참여율 매년 증가…부진기관 176곳
여성가족부. [연합뉴스TV] 지난해 공공기관의 ‘2018년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적을 점검한 결과 공공기관 고위관리자의 폭력예방교육 참여율이 매년 증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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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원 중 10%가 성희롱,성추행 당했다 응답"
[연합뉴스] 외교부의 재외공관원 중 10%가 성희롱 및 성추행을 당했다고 응답했고, 이 중 65.6%는 “참고 넘어간다”고 밝힌 설문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정양석(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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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설치 동의한 아이돌보미 우선 배치…인·적성 검사 도입
서울 금천구에서 한 아이돌보미가 생후 14개월 아기의 뺨을 때리는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정부가 앞으로 CCTV 설치에 동의한 아이돌보미를 우선적으로 채용해 36개월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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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쌍둥이' 김치녀≠김치남…잇따르는 ‘여가부 책자’ 논란
성평등 관련 이미지 [연합뉴스] ‘김치녀는 혐오 표현 O, 김치남은 혐오 표현 X’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 599명 중 여성이 18명인 이유는? 수상자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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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여가부 해명은 거짓…진선미는 프로필부터 바꿔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왼쪽)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트위터 프로필 사진. [사진 유튜브·트위터]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최근 ‘아이돌 외모 지침’이란 논란을 불렀던 여성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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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하태경, "아이돌 외모규제, 분을 삼키지 못하겠다. 반드시 없애버릴 것"
“저는 여성가족부의 (아이돌) 외모 지침 가이드라인을 보고 정말 분을 삼키지 못했습니다. 국민들이 염색을 하든 무슨 옷을 입든 그걸 정부가 왜 간섭합니까” “옳소~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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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걸그룹 미모 할당제’ 역풍 맞은 여가부
이에스더 복지행정팀 기자 여성가족부가 최근 여론을 들끓게 한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를 결국 수정하기로 했다. “정부가 걸그룹 외모까지 규제하느냐”는 비판이 쏟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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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결국…‘아이돌 외모 지침’ 삭제한다
여성가족부가 최근 ‘걸그룹 외모 지침’이란 논란을 불렀던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에서 문제의 아이돌 그룹 사례 등을 수정·삭제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19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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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방송 제작 안내서에서 '아이돌 외모 획일화' 부분 삭제한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8.12.4/뉴스1 여성가족부가 최근 ‘걸그룹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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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아이돌 외모’ 가이드라인 제시, 과연 국가의 일인가?
■ 「 걸그룹 트와이스 [뉴시스] 여성가족부의 가이드라인이 ‘아이돌 외모 지침’ 논란을 초래했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의 다양한 외모 재현을 위한 가이드라인’에서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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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장관, 여자 전두환"···여가부 '아이돌 외모지침' 역풍
닮은꼴로 화제인 아이돌 가수 지코(블락비)와 경리(나인뮤지스). [중앙포토] “쌍둥이처럼 비슷하게 생긴 걸그룹이 마음에 안 드니 싹 뜯어고치라는 게 성평등인가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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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쌍둥이?’ 지침에…하태경 “진선미, 여자 전두환인가” 비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왼쪽)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뉴시스] #. 비슷한 외모의 출연자가 과도한 비율로 출연하지 않도록 합니다. 음악방송 출연 가수들은 모두 쌍둥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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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부 독감ㆍ수족구 걸린 아이 맡길 데가 없다...감염 숨기고 어린이집 보내기도
보육시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 이미지.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중앙포토] 4세 딸을 둔 직장인 김모(30ㆍ경기 평택시)씨는 지난달 말 곤욕을 치렀다. 한밤중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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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민연금은 ‘정의의 칼’이 아니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요즘처럼 국민연금이 동네북이 된 적이 없다. 정부가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4지선다’ 개편안 때문에 만신창이 신세가 됐다. 이런 와중에 여성가족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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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가부 나홀로 정책…“여성 임원 많은 기업, 연금 집중투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업무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둘째는 진선미 장관.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가 여성 임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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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등촌동 살인사건 막는다' 가정폭력 현행범 무조건 즉시 체포한다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등촌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 모씨가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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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장ㆍ교감 42.7%는 여성...6년 새 18%p 급증
유리천장 이미지 전국 초ㆍ중ㆍ고 교장, 교감 42.7%는 여성으로 나타났다. 6년 새 18%포인트 급증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정부 합동으로 수립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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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 설치한 지역 늘고 야간·주말도 문 연다
세종시에 설치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 모습.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돌봄 상황을 물어보고 있다. [사진 여성가족부] 충남 천안시에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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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여성 고위공무원 64% 확대…확 바뀌는 공공부문 여성 인사
정부가 고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 중 여성의 비율을 확대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연합뉴스]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여성 고위직 비율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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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탁아방, 유모차 주차장 필요해요"
“국공립 공연장에 영·유아를 돌봐 주는 시설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도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면 육아의 어려움이 한결 줄어들 겁니다.” 김화중(46·인천시 남동구)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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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안 맞는 성교육 역효과" 9세 이하 또래 성추행 늘어
지난해 인천의 한 유치원에서 여섯 살짜리 남자 아이가 또래 여자 아이를 껴안고 성관계를 흉내 내는 일이 있었다. 강원도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선 8세 남자 아이 3~4명이 6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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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장관 "가까이에서 본 박 대통령, 흐트러진 모습은…"
[앵커]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변인을 지내실 때는 TV를 통해 많이 뵀는데, 요즘은 뵙기가 어려워진 거 같아요? 저희가 조윤선 장관에 대해 소개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