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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철사장에 김종진씨

    ◎관리부사장 이동춘씨/기술부사장 홍상복씨/기획부사장 조관행씨 포항제철은 10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인 사장에 김종진부사장(생산기술 총괄담당)을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중앙일보

    1994.03.11 00:00

  • 방송가 “술렁”/CATV 프로공급업체 스카우트 “열풍”

    ◎PD등 필요인력 5백명 정도/교육방송 주타깃… 타격 클듯 12월말 유선방송국(CATV)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공보처의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결정된 프로그램 공급

    중앙일보

    1993.11.20 00:00

  • 박태준 떠난 「25년 포철」/경영개혁이 숙제

    ◎1인체제 탈피… 핵심임원 7명이나 퇴임/내부승진 원칙 안건드려 사내 반발 무마 포항제철을 25년간 철옹성처럼 감싸며 운영해온 박태준씨(66)가 물러났다. 그가 없는 포철호는 어디

    중앙일보

    1993.03.12 00:00

  • 대기업 조기인사의 배경/조직정비 서둘러 경영쇄신

    ◎자율경영체제 대폭 강화/관리부문보다 영업·기술직 우대 주요 대기업들이 조기 조직정비를 통한 경영쇄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계는 특히 부문별 회장제를 잇따라 도입하고 기술·영업관

    중앙일보

    1991.01.07 00:00

  • 기업체 승진문턱 높아진다

    승진하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대기업 들어간 뒤 10년 정도 지나면 부장이 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과장에 만족해야한다.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단계

    중앙일보

    1990.12.12 00:00

  • 재계새지도전문경영인|농심

    농심은 65년 롯데공업으로 출범, 라면과 스낵류를 발판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창업자인 신춘호사장이 신격호롯데그룹회장의 둘째동생이어서 농심을 롯데그룹과 관련지어 생각하는 사람들이

    중앙일보

    1984.08.02 00:00

  • (105)전문경영인|봉명그룹

    봉명그룹은 석탄·보일러·도시가스등 에너지산업을 모체로 해 시멘트·제지·유가공업으로 사세를 키워왔다. 이동령회장이 47년 일제가 남기고 간 문경의 봉명광업소 경영권을 인수, 50년대

    중앙일보

    1984.07.31 00:00

  • (88)전문 경영인 -진로그룹(하)

    가족이 경영진의 근간을 이루는 진로에서 소유와 경영의 분리라는 본격적인 의미의 전문경영인체제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진로 역시 그룹규모가 커지면서 혈연과 관련이 없는 임원들의

    중앙일보

    1984.05.14 00:00

  • 전문경영인(84)

    최용권 삼환기업사장(35)은 아버지 최종환회장을 꼭 빼닮았다고 한다. 부지런한점에서나 철저히 현장 확인을 한다는점에서나 모두 아버지를 그대로 이어 받았다는 것이다. 최회장이 외아들

    중앙일보

    1984.04.18 00:00

  • 전문경영인(19)

    동아그룹은 18개 계열기업으로 돼있지만 크게는 건설과 운송·용역부문으로 나뉘어진다. 소비재나 중화학이 없는 외곬기업이다. 기업경영도 보수적인이다. 안전제일주의 경영철학을 신용해온

    중앙일보

    1983.12.21 00:00

  • (3)삼성|젊은층 등용, 청임경영강화

    올해 삼성「그룹」의 주총인사는 30명의 승진을 비롯해 2백46명의 임원들이 자리를 옮겨 앉았다. 작년의 2백40명에 이어 큰폭이다. 사장급으로는 제일제당사장을 지내다도미류학길에 올

    중앙일보

    1981.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