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런 1위, 피안타율 1위…MLB 전반기 ‘오타니 광풍’
오타니 메이저리그(MLB)가 10일(한국시간) 경기를 끝으로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2023시즌 MLB의 전반기는 ‘오타니 광풍’이라는 한 단어로 요약된다. 투타를 겸업
-
2023년 MLB 전반기는 '오타니 광풍'…후반기엔 류현진 온다
메이저리그(MLB)가 10일(한국시간) 열린 14경기를 끝으로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2023시즌 MLB의 전반기는 '오타니 광풍'이라는 한 단어로 요약된다. MLB에
-
오타니도 구할 수 없는 위기의 LA 에인절스
지난달 29일 손톱이 깨졌음에도 호투를 펼친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활약을 펼치면 국
-
빠른 공 감잡았다…아시아 세번째 ‘20-20’ 노리는 김하성
4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아웃시킨 뒤 1루에 송구하는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배트가 매섭게 돌아간다. 빠른 공에 대한 적응
-
AL은 오타니 세상, NL은?…벌써 20홈런-40도루 해낸 아쿠나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는 일찌감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면서 MLB 홈런 1위
-
김하성, 2년 연속 10홈런…아시아 내야수 최초 20-20 노린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의 20홈런-20도루 클럽을 향해 순항 중이다. 김하성(
-
가장 먼저 30호…‘청정 홈런왕’ 타이틀도 노리나
올 시즌 MLB에서 가장 먼저 30호 홈런 고지를 밟은 LA 에인절스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 60홈런 달성도 꿈은 아니다. [AFP=연합뉴스] 메
-
괴력의 오타니, 57홈런 페이스로 질주…홈런으로 한 푼다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본격적으로 '탈(脫) 인간급' 괴력을 뽐내고 있다. 그가 가진 수많은 무기 중 올해의
-
샌디에이고 김하성, 9호포...오타니는 6월에만 14홈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오른쪽).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28)이 시즌 9호 홈런을 터트렸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
벌써 10번째 3안타 경기…LAA 오타니의 뜨거운 방망이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전날 승리투수였던 LA 에인절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다음날에는 타자로 나와 3안타를 때려냈다. 오타니는 29일(한국시간)
-
홈런 2개-10탈삼진… 역대 6번째 진기록 세운 오타니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시즌 7승을 거둔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북 치고 장구 쳤다.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홈런 두 방을 때리고, 삼
-
야구 스코어가 25대 1…MLB서 100년 만에 진기록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가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안타와 최다 득점 기록을 다시 썼다. 에인절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
-
에인절스, 100년 만에 24점 차 승리…3회 13점 뽑고 25득점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가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안타와 최다 득점 기록을 다시 썼다. 공 3개로 세 타자가 연속 홈런을 터트리는 명장면도 만들어냈다. 25일(
-
FA 앞둔 오타니, 옆동네 ‘천적’ 커쇼와 같이 뛸까
천적 관계로 유명한 클레이튼 커쇼(아래 사진)와 오타니 쇼헤이. 올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는 오타니가 LA 다저스로 이적한다면 둘은 한솥 밥을 먹을 수도 있다. [AFP=
-
"오타니 다음 소속팀, 다저스 될 듯"…'천적' 커쇼와 원투펀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는 '초인'에 가까운 야구 선수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면서 세계 최고의 무대인 메이저리그(MLB)를 평정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엔 타자로서의
-
오타니, 또 시즌 24호포 날렸다…홈런 이어 타점도 MLB 전체 1위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시즌 24호 홈런을 터트리면서 메이저리그(MLB) 홈런·타점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최근 10경기에서 홈런 7개를 몰아치는 괴력이다.
-
마침내 양대리그 홈런 1위… MVP 레이스 앞서가는 오타니
18일 캔자스시티 전에서 홈런을 때려내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마침내 제일 위로 올라섰다. 23호 홈런을 터트리며 메이저리그(MLB
-
‘몰아치기’ 오타니, 21호 홈런 작렬…MLB 1위 넘본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또 담장을 넘겼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
-
“스위퍼로 아시아 놀라게 할게요”…고교 최대어, 항저우 금맥 캔다
고교 최대어로 꼽히는 장현석이 9일 마산용마고 실내연습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현석은 최근 발표된 항저우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로 이름을 올렸다. 창원=고봉준 기자 KBO는 8
-
슬럼프 탈출 오타니, 저지 MVP 2연패 ‘저지’할까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와 ‘홈런왕’ 에런 저지(31·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 최고 선수 경쟁 2라운드를 시작했다. 저지가 몰아치기로 성큼 앞서가
-
오타니 연타석포로 저지 맹추격…MVP 경쟁 다시 붙붙었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와 '홈런왕' 에런 저지(31·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 최고 선수 경쟁 2라운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저지가 홈런 몰아치
-
"누구도 상상 못한 최악"…'머니볼' 신화 오클랜드의 추락
'머니볼' 신화는 옛말이다.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빅리그 역사에 한 시즌 최다 패 기록을 남길 위기다. 오클랜드가 오프시즌에 야
-
야구 천재 오타니는 ‘노력 천재’...'만화 같은 야구' 비결 40개[BOOK]
책표지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고다마 마쓰오 지음 김외현 옮김 차선책 ‘만화 야구’를 메이저리그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구현한 사나이. 투타 겸업으로 활약
-
곁눈질 의혹? 6경기 6홈런으로 응답한 애런 저지
19일 토론토전에선 홈런을 쳐 아메리칸리그 2위로 올라선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31)가 2년 연속 홈런왕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