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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포드, 디젤 suv 2016 뉴 쿠가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7일 고성능 디젤 엔진과 스마트 기능을 갖춘 중형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2016 뉴 쿠가’를 출시했다.‘2016 뉴 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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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56㎞로 꽝~ 똑같이 부서졌다
출생지만 다른 쏘나타 두 대가 시속 56㎞로 충돌하는 장면을 600여 명이 지켜봤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22일 인천 송도 업무지구의 현대자동차 도심 서킷. 600여 명 관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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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최초 공개 충돌 테스트 … 한국과 미국서 만든 쏘나타, 그 결과는
22일 인천 송도 현대자동차 도심 서킷에서 차와 차를 충돌시키는 테스트가 진행됐다. 미국 앨라배마(오른쪽)와 충남 아산에서 만든 쏘나타 2.0터보가 시속 56㎞로 마주 보고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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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국산 쏘나타 세계 최초의 맞짱 충돌 시험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차량간 '공개 충돌' 시험을 진행했다. 내수용보다 수출용 상품을 더 챙긴다는 ‘역차별’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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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SM5 39만 여대 자발 리콜, 가장 심각한 결함은
[사진=르노삼성 홈페이지] SM5 리콜 SM5 리콜 SM5 리콜 SM5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가 2009~2015년 생산한 SM3, SM5 39만 여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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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리콜 대상 차량은…2009~2015년 생산한 SM3, SM5 39만 여대
[사진=르노삼성 홈페이지] SM5 리콜 SM5 리콜 SM5 리콜 SM5 리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가 2009~2015년 생산한 SM3, SM5 39만 여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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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5년 SM3, SM5 39만여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가 2009~2015년 생산한 SM3, SM5 39만 여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9년 4월 23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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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자동차 테스트 앞유리 와이퍼 발명 … 기술의 진화 이끈 여심
자동차 시장에서 ‘여성의 지위’는 상당하다. 르노-닛산의 카를로스 곤 회장은 “세계적으로 차를 살 때 여성들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비율이 60%를 넘는다”고 말한 적도 있다.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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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과속방지턱 넘다 뇌진탕까지
#1. A씨는 승합차를 시속 40㎞로 몰다 과속방지턱을 그대로 넘었다. 탑승객이 천장에 부딪혀 뇌진탕에 걸렸다. #2. 시내버스 운전자 B씨는 턱을 지나다 받은 충격으로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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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격 과속방지턱,오히려 안전 위협…충격 5배 크고, 차량 바퀴 변형까지
시속 60㎞ 주행 시 비규격 과속방지턱 통과 연속 사진 [사진 보험개발원] #1. 지난해 10월 A씨는 9인승 승합차를 시속 40㎞인 상태로 몰다 과속방지턱을 그대로 넘었다.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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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 3명 차량 추락 사망
72세 노인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국도를 달리던 중 20m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의 부인(72) 등 70대 노인 3명이 사망했다. 운전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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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RC] 5.0L V8 엔진 … 얌전하던 일본차, 야생의 힘을 장착하다
렉서스 RC F는 5.0L 엔진을 통해 473마력과 54.1㎏·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러한 출력과 토크를 발휘하면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되는 기술도 갖추고 있다. 덕분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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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출발·정지 … 최초 차 만든 벤츠, 자율주행차도 한 발 앞으로
올라 칼레니우스 다임러 AG 이사회 멤버 및 메르세데스-벤츠카 그룹 마케팅&세일즈 총괄이인텔리전트 드라이브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왼쪽 큰 사진).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기술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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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6 기준 맞춘 ‘싼타페 더 프라임’
한 모델이 서울 역삼동 현대차 강남오토스퀘어에서 ‘유로6’ 기준에 맞춘 싼타페의 부분 변경 모델 ‘싼타페 더 프라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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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줄줄이 리콜…도요타·혼다 등 3500만대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이 자국 부품회사 다카다의 에어백을 장착한 후 잇달아 리콜 조치를 하고 있다. 13일 도요타와 닛산이 650만 대의 리콜을 발표한 데 이어, 14일에는 혼다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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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업고 잘나가던 도요타·혼다·닛산, 에어백 결함으로 총 1145만대 리콜
‘아베노믹스’ 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일본 완성차 업체들이 대규모 ‘리콜 사태’라는 악재를 만났다.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 다카타가 생산한 에어백의 제품 결함 때문이다. 외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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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투싼, 싹 바꿨군
투싼 6년 만에 신형 출시 현대차의 야심작인 ‘올 뉴 투싼’이 17일 얼굴을 드러냈다. 6년 만의 신형 모델이다. 이날 출시행사와 함께 판매에 돌입한 신형 투싼은 7단 더블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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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 출시…3180만원부터
FCA 코리아(옛 크라이슬러코리아)는 3일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 모델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 ‘올-뉴 크라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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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선 무시
현대차 미주 법인 직원이 운전자의 건강 상태, 행동 패턴에 맞춰 작동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작동하고 있다.(사진 왼쪽) 스마트 워치만으로 차량 시동을 걸수 있고,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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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과 개성, 안전과 연비, 성능과 실용 … 도로 위 첨단기술 격돌 ‘세계 16차 대전’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 선발에서 1차 관문을 통과한 16대의 후보 차량들은 이미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각 회사의 대표적 모델들이다.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후보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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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SUV에 럭셔리 날개를 달다
MKC는 링컨이 컴팩트 SUV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내놓은 신모델이다. 링컨 특유의 외관 디자인과 한국인 디자이너가 완성한 실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버튼을 누르는 방식의 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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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15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자동차가 2015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 뒤편에 3초 이상 머물면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고, 차량 전복시 에어백을 작동시키는 등 첨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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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에어백만으론 부족하다
김수봉보험개발원 원장 지난달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 대를 넘어섰다. 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 200만 대였으니, 25년 만에 10배로 늘어났다. 국민소득 증가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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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으로 만든 단열재, 운동에너지 이용한 살균장치 ‘아이디어 번쩍’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제2회 청소년 기술창업 올림피아드에서 발표하는 대구과학고 수수팀. 김수정 기자 16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 긴장된 얼굴로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