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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에베레스트·로체(4)
추쿵에서 바라본 로체 남벽. 히말라야 거벽 중에서 가장 거대한 벽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4위 봉 로체(Lhotse·8516m)는 에베레스트(8848m)와 맞붙어 있다. 남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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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일본인 남녀 트레커는 부부가 아니었다
해발 4000m에서 머리를 감는 가주오 토비타.지난 1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5300m, 이하 EBC))를 다녀오는 길이었다. EBC에서 하룻밤을 묵을 페리제(4400m)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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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에베레스트·로체(2)
사진 왼쪽 꼭대기만 보이는 봉우리가 에베레스트다. 그 아래 능선이 눕체, 설연을 뿜고 있는 가운데 봉우리가 로체, 맨 오른쪽 봉우리가 아마다블람이다. 남체 바자르(Namche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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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에베레스트·로체(1)
네팔 북부 쿰부 히말라야의 관문 남체 바자르(3440m) 마을. 탐세르쿠(6608m) 봉우리가 마을을 굽어보고 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으로 100㎞쯤 떨어진 쿰부(K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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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세계 여덟 번째 불가사의 너무 많아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각종 컨테스트에서 제멋대로 선정 … 공신력 잃은 공허한 타이틀 아픈 발목과 무거운 두 다리를 이끌고 무릎을 손으로 짚으면서 마지막 미끄러운 바위 위로 몸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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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세계 여덟 번째 불가사의 너무 많아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각종 컨테스트에서 제멋대로 선정 … 공신력 잃은 공허한 타이틀 아픈 발목과 무거운 두 다리를 이끌고 무릎을 손으로 짚으면서 마지막 미끄러운 바위 위로 몸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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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세계 여덟 번째 불가사의 너무 많아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각종 컨테스트에서 제멋대로 선정 … 공신력 잃은 공허한 타이틀 아픈 발목과 무거운 두 다리를 이끌고 무릎을 손으로 짚으면서 마지막 미끄러운 바위 위로 몸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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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세계 여덟 번째 불가사의 너무 많아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각종 컨테스트에서 제멋대로 선정 … 공신력 잃은 공허한 타이틀 아픈 발목과 무거운 두 다리를 이끌고 무릎을 손으로 짚으면서 마지막 미끄러운 바위 위로 몸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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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일흔다섯 일본 할머니 "전 세계 최고봉 또 오릅니다"
암 투병 중에도 후쿠시마 피난민을 위해 트레킹 캠프를 가는 다베이 준코 여사. 암에 걸린 75세 할머니에게는 꿈이 있다. 세상 모든 나라의 최고봉에 오르는 것. 현재 67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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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시샤팡마(상)
1 시샤팡마 베이스캠프 가는 길 첫날 야영지인 신뎁에 산 안개가 몰려오고 있다. 시샤팡마 지역은 사철 산 안개가 짙게 깔린다. 히말라야 8000m 14개 봉우리 중 시샤팡마(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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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의 히말라야 사람들 ⑥] 셰르파 밍마와 다와 형제
2011년 네팔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급 14개 봉우리를 오른 밍마 셰르파. 사진은 칸첸중가(8586m) 정상이다. 밍마의 동생 다와 셰르파(작은 사진)는 지난 5월, 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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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코리아 고어텍스, 숨쉬는 피부처럼 … 아웃도어 라이프에 자유를
뉴 고어텍스 프로는 기존 고어텍스 프로 제품의 방수, 방풍 기능에 투습력과 내구력을 높였다. 의류는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제2의 피부라고도 말한다. 아웃도어 의류는 특히 극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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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초오유(상)
초오유 가기 전 딩그리 마을 언덕에서 본 일출. 초오유와 시샤팡마 사이에 있는 랍치 캉 동면에 볕이 들고 있다. 중국(티베트)과 네팔의 국경을 이루는, 세계 6위봉 초오유(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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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낭가파르바트(하)
페어리 메도우에서 바라본 해질녘 낭가파르바트. 지난해 여름 이창수 작가가 촬영한 사진이다. 지난 6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우리 일행은 예정대로 낭가파르바트(Nanga Pa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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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산, 자아 갈고 닦는 인생의 도장
에베레스트(8848m,좌)와 로체(8516m)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 요즘 등산 인구는 1000만 명을 넘어 1500만 명, 2000만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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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검증된 스포츠 DNA 아웃도어 속으로
아디다스 아웃도어는 아디다스만의 스포츠 DNA로 경쟁자와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모험가 후버 형제, 등반가 비트 카머랜더, 샤샤 디줄리안 등 세계적인 역량을 가진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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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마칼루(하)
우기 때 마칼루(8463m) 고산지역은 ‘돈밭’으로 변한다. 눈이 녹는 시기에 채취하는 동충하초(冬蟲夏草), 티베트어로 ‘야차굼바’ 덕분이다. 동충하초는 중국인이 불로장생초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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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마칼루(상)
1 투투라에서 바라본 마칼루.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가 피크7, 오른편 구름에 가려 있는 봉우리가 마칼루 정상이다. 세계 4위봉 마칼루(8463m)는 원시림을 간직한 자연의 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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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마나슬루(하)
1 비겐드라 달 호수에 비친 마나술루(왼쪽). 사마가온 마을 위, 해발 3600m 지점에 거대한 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세계 8위봉 마나슬루(8163m)는 히말라야 8000m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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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칸첸중가(상)
네팔 동부, 세계에서 셋째로 높은 봉우리 칸첸중가(8586m)는 히말라야 거봉들 가운데 가장 먼저 서방에 알려졌다. 인도 북부 다르질링 평원에서 바라보면 신기루처럼 떠 있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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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착용감에 탁월한 보온성 … 안 입은 듯 따뜻하다
본격적인 겨울 산행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다양한 티셔츠와 팬츠류를 출시했다. 겨울은 봄·여름·가을과 달리 기온이 낮기 때문에 옷 하나를 구입할 때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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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K2 (중)
해발 4700m 콩코르디아 이후로는 얼음길이 펼쳐진다. 솟은 얼음이 악어의 이빨 같다. 지난 7월 9일, K2베이스캠프에서 내려온 한 트레커가 브로드피크(왼쪽)와 마셔브룸4봉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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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에 바칩니다, 추모 콘서트
박영석안나푸르나의 전설이 된 고(故) 박영석(1963~2011) 대장을 기리는 콘서트가 열린다. 박영석탐험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0일 서울 청담동 킹콩빌딩 설악홀에서 ‘박영석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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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K2 (상)
카라코람히말라야 파유피크를 지나는 당나귀 행렬. 이곳에서 당나귀는 중요한 운송 수단이다. 아찔한 절벽을 넘고 빙하를 건너 5000m 베이스캠프까지 짐을 실어나른다. 간혹 빙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