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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패스트트랙 258일의 전쟁…민주당 완승으로 끝났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회 신속처리(패스트트랙)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입법전쟁’이 막을 내렸다.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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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주요단체 떠오른 한사협 "사유재산권 한유총 주장 잘못"
지난해 11월 박영란 한유총 서울지부장(오른쪽)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만나 한유총 지도부의 유아 학습권 침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 지부장은 이후 한국사립유치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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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 10명 중 8명 에듀파인 찬성"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소속 사립유치원들이 개학 연기 방침을 밝힌 가운데, 교육부가 에듀파인과 유치원 3법 개정에 국민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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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유튜브 생방 출연 "한유총 집회 엄정 대응"
20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용진TV' 생방송에 출연해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정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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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3법 결국은 패스트트랙으로, 자유한국당은 반발 퇴장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유치원 3법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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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3법 마지막 기회, 여야 합의 안되면 330일 미뤄진다
더불어민주당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강화 특별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의 '유치원 3법' 12월 임시국회 처리 협력 촉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