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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찌.페디큐어 발 치장 붐
올여름 젊은 여성들의 발 치장이 유난스럽다.노출이 심한 샌들을 신었을때 예쁜 발을 뽐내기 위해 발톱에 바르는 색색의 페디큐어용 에나멜과 발뒤꿈치의 각질을 제거하는 돌제품이 불티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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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계절파괴 여름거리에 부츠
젊은이들의 패션에 「계절파괴」가 자리잡은건 이미 오랜 일.지난 겨울 반팔 스웨터를 입고 거리를 활보했던 이들이 요즘은 높아진 수은주에도 아랑곳없이 흔히 겨울 신발로만 인식되는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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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삐삐구두 봄거리 누빈다
코끝 찡한 바람은 여전하지만 두터운 코트와 긴 부츠가 어딘지부담스러워진 요즘.머지않아 하늘하늘한 옷들과 함께 봄 거리를 누빌 구두는 어떤 모양새일까. 올봄 패션의 주된 테마는 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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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손발 관리요령-매니큐어 가무잡잡한 피부엔 갈색을
화려한 여름이 왔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어깨.허벅지.종아리등 마음놓고 드러내는 부위의 관리에 열성이지만 잊어서는 안될 곳이 손과 발. 손톱가꾸기의 올여름 유행은 자연스럽게 정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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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값비싼 옷 못 입는다|시·도 교위 교복자율화 지침 각 학교에 시달
"싸고 실용적인 복장개발 아쉽다" 학부모 중·고교생들은 새 학기부터 교복이 자유화됐으나 한 벌에 2만원 이상의 외제나 순모직· 고급견직 등 사치성 의류는 못 입는다. 값비싼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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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비싼옷규제
서울시교위는 8일하오 교복자율화실시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시내 중·고교 교감회의를 열고 생활지도지침을 시달했다. 교복자율화에 따른 시교위방안에 따르면 의복은 학생신분에 맞는 검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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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75화 패션50년(40)|오픈 슈즈 유행
프랑스의 유명디자이너 「앙드레·크레지」가 65년 발표한 미니모드가 영국의 무명디자이너 「메리·퀸트」에 의해 상품화됨으로써 세계적인 모드의 대중화시대가 막을 올린 셈이다. 미니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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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비치』용품|실태와 사는 요령
한여름의 더위속에 시원한 물과 바다를 찾아 나서는 때가 멀지 않았다. 20일쯤 후면 맞게될 자녀의 방학과 때를 같이해 피서지 나들이 계획을 짜기 바쁜 주부들과 모처럼 휴가를 갖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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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미용
금년에는 「샌들」이 많이 유행하고있다. 「스커트」밑에, 「판탈롱」 밑에, 「핫·팬츠」 밑에 「샌들」은 어디나 어울리고 특히 해변에서는 없어선 안될 필수품이다. 「샌들」을 가장 멋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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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벽 선반
부엌 작업대위 벽에나 아이들 공부 책상위 벽에, 또는 욕실 한 모퉁이 벽 등에 그림과 같은 작은 선반을 만들어 매달아 두면 학용품 정리나 코피·세트, 조미료 병, 치약, 목욕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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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의 유행|검은「샌들」이 압도적|핸드백은 부드러운 선의 중간형|자취 감추는 애완용형 「파라솔」
철이 바뀔 때마다 여성들의 고민은 어떤 소지품을 갖느냐에 있다. 올 여름 여성들의 필수품인 「핸드백」, 구두, 「파라솔」의 유행과 가격을 알아본다. 「핸드백」은 모양이 작으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