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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감사원, 한수원 사장 총선전 두번 소환…월성1호 집중조사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원자력노동조합연대와 탈핵시민행동이 월성1호기 조기폐쇄와 관련한 찬·반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월성 원자력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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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논란 SBS ‘동양대 총장 직인파일’ 보도, 법정제재 수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업무용 PC에서 동양대 총장의 직인 파일이 발견됐다고 보도한 SBS가 법정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SBS가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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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街 골드만삭스 사로잡은 18년 우유 배달 이야기
사단법인 후원자에게 제공하는 기념품을 들고 있는 호용한 목사. 문희철 기자 ━ 호용한 이사장 인터뷰 "10만 달러(약 1억2300만원)를 보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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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모른다 하라"는 판사에…정경심 측 "민사재판 하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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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가치 '비궁' 기술 UAE 빼돌렸나···국과연 퇴직 연구원 수사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연구원이 퇴직하면서 국산 유도무기인 '비궁(匕弓)'의 핵심 기술을 해외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5인치 유도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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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연루' 전 청와대 행정관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1조6000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를 무마한 의혹을 받는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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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연루 전 청와대 행정관 영장심사 출석
라임 사태 관련 뇌물 혐의 등을 받는 김 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18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1조6000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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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檢, '라임 사태' 연루 前청와대 행정관 구속영장 청구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투자자들에게 1조6000억원 규모의 피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사건을 무마한 의혹을 받는 김모(46) 전 청와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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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의 새 동료 ‘반려동물’ … 英, SNS에 인증샷 올리기 유행
반려묘가 주인의 업무용 노트북 모니터 위에 얼굴을 갖다 댔다. [트위터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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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는 놀줄 아는 사람들의 네트워크…클라우드게임이 5G 경쟁 판도 바꾼다"
손민선 LG유플러스 상무가 클라우드 게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4G(세대)가 일하는 사람을 위한 네트워크라면, 5G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사람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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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사람 속여 빼돌리는 ‘사회공학’에 당한다
━ 보이스피싱 ‘그놈 목소리’ 담긴 녹취록 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이를 악용한 스팸 메일과 문자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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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파자마 회의"···재택근무 2억명, 코로나가 바꾼 中직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의 직장 풍경이 바뀌고 있다. 실제 직장에 출근해 업무를 하는 경우는 되도록 출근 날짜를 늦추고 있으며 많은 수의 사업장은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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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 컴퓨터 500만대…인터넷뱅킹·카드결제 해킹 무방비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데스크톱 컴퓨터 운용체제(OS)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7(Windows7). MS는 2009년 7월 윈도7을 내놓으면서 기존 버전보다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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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실 직원들 "고래고기 때문에 울산행? 노영민 해명은 거짓"
지난 1일 검찰 수사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서초동의 한 사무실. 검찰은 2일 이 사건과 관련해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A씨의 휴대전화와 유서 등 유류품을 확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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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실 직원들 "백원우 별동대 있었다, 아주 문제 있는 조직"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연합뉴스]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 휘하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검찰 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소위 ‘백원우 특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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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최승호 MBC, 파업 불참 기자 83인 방송에서 배제"
최승호 MBC 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승호 사장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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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비서관이 올린 조국 아내 해명 "PC 총장직인 파일 모른다"
[사진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 페이스북 캡처]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지난 7일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입장문을 자신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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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왜 안 부르고 기소했나, 조국 유감에 檢이 밝힌 이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윤석열 검찰총장의 모습. 검찰은 6일 조 후보자의 아내 정경심 교수를 사문서위조죄로 기소했다. 임현동 기자, [뉴시스] "청문회를 앞두고 후보자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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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 유출 책임" 국민카드…1인당 10만원씩 배상 확정
2014년 당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서울 국민은행 여의도지점을 찾은 고객들이 신용카드 재발급데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KB국민카드와 신용정보 조회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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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 둘 구속
증거인멸 및 조작 혐의를 받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의 경영지원실장 양모씨와 부장 이모씨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 차원의 증거인멸과 분식회계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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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분식회계 의혹' 삼바에피스 임직원 구속…檢 수사 속도
삼성바이로직스의 분식회계 관련 자료를 위조하거나 인멸한 혐의를 받는 삼성바이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경영지원실장 양모 상무(왼쪽)와 이모 부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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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윗선’ 노리는 檢 …자회사 임직원 구속되면 수사 가속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수사와 관련해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삼성바이오에피스 경영지원실장 양모씨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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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증거인멸 지시 정황, 옛 미전실 임원 소환조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옛 삼성 미래전략실 임원을 소환조사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앞서 검찰은 회계 부정과 관련한 증거 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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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에피스 회계자료 폐기 정황…임직원 2명 영장 청구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의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가 회계처리와 관련 있는 내부 자료를 모두 폐기한 정황을 파악했다. 에피스는 삼바의 자회사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