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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라미란…"촬영 후 근처 산에도 안간다"
라미란 [일간스포츠]'히말라야' 라미란…"촬영 후 근처 산에도 안간다"‘히말라야’ 라미란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11월9일 라미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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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정우 "시나리오 읽고 눈물…공감됐다"
[사진=일간스포츠]'히말라야'의 정우가 영화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황정민'때문이라고 밝혔다.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히말라야'(감독 ) 제작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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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정우 "시나리오 읽고 울었다"
[사진=일간스포츠]'히말라야'의 정우가 영화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황정민'때문이라고 밝혔다.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히말라야'(감독 ) 제작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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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정우 "내 자신의 부족함 알게됐다"
[사진=일간스포츠]'히말라야'의 정우가 영화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황정민'때문이라고 밝혔다.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히말라야'(감독 ) 제작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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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정우 "출연 결정한 이유…황정민과 함께 하고 싶어"
[사진=일간스포츠]'히말라야'의 정우가 영화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황정민'때문이라고 밝혔다.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히말라야'(감독 ) 제작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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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가리는 산' 로체남벽…홍성택 대장 올가을 세번째 도전
로체 남벽 [그림 박종석 화백]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 동쪽에 솟은 로체(8516m)는 지구상에서 네번째로 높은 봉우리다. 숫자상으로 4위봉이지만 로체 봉우리의 남벽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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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통일대장정155마일, 11일 발대식
지난해 DMZ 평화통일대장정 발대식.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제3회 DMZ 평화통일대장정’이 11일 광화문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14박 15일간의 첫발을 내딛는다. 평화통일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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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빙하 쓰나미 60차례, 5000m 베이스캠프는 눈 대신 자갈밭으로
파키스탄 히말라야 콩코르디아 광장(4700m)에서 1975년 미국 K2 원정대원 캘런 로웰이 찍은 사진(왼쪽)이다. 오른쪽은 2012년 사진. 빙하가 녹아 돌과 자갈이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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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쓰나미 60차례, 5000m 베이스캠프는 눈 대신 자갈밭으로
파키스탄 히말라야 콩코르디아 광장(4700m)에서 1975년 미국 K2 원정대원 캘런 로웰이 찍은 사진(왼쪽)이다. 오른쪽은 2012년 사진. 빙하가 녹아 돌과 자갈이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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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산악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세계산악운동 이끌 산악회로…"
22일, 외대산악회 50주년 기념식에서 재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산악회(이하 외대산악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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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 잠든 동료 찾으러 … 의리의 산악인 김미곤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쯤 세계 3위 봉 칸첸중가 정상에 선 김미곤 대장. 뒤편으로 인도 히말라야의 첨봉들이 도열해 있다. [사진 김미곤] 키 165㎝에 몸무게 65㎏.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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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에베레스트·로체(4)
추쿵에서 바라본 로체 남벽. 히말라야 거벽 중에서 가장 거대한 벽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4위 봉 로체(Lhotse·8516m)는 에베레스트(8848m)와 맞붙어 있다. 남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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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일본인 남녀 트레커는 부부가 아니었다
해발 4000m에서 머리를 감는 가주오 토비타.지난 1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5300m, 이하 EBC))를 다녀오는 길이었다. EBC에서 하룻밤을 묵을 페리제(4400m)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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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푸1에 올랐다, 한국 산악계가 살았다
지난달 9일 오후 1시(현지시간) 암푸1원정대의 안치영 대장이 해발 6700m 칼날 능선 구간을 돌파하고 있다. 고요한 눈 세상으로 보이지만 강풍이 분다. 촬영 시점 2시간 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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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홍길 '‘DMZ 평화대장정 원정대' 완주식
산악인 엄홍길(53)씨와 함께 비무장지대 횡단에 나섰던 ‘DMZ 평화대장정 원정대’가 15박16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완주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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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강행군 … "분단현실 온몸으로 느꼈어요"
‘DMZ평화대장정’에 참가한 대학생 원정대원들이 3일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 댐에서 열린 평화콘서트 음악회에 참석해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화천=김성룡 기자] 지난 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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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과 함께 DMZ 횡단 나선 남녀 대학생 155명
27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DMZ 평화대장정’ 발대식에서 남녀 대학생 대표들이 각오를 다지는 선서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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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매출 4조, 세계 1위 브랜드 도약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토종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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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K2 (하)
K2베이스캠프(5150m)에 닿았다. 파키스탄 북부 도시, 스카르두(Skardu)에서 길을 나선 지 꼬박 열흘 만이다. 완벽한 원뿔 모양의 검은 거벽은 카라코람을 호령하듯 서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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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 ‘히말라야 등정 중 떠난 악우들 못 잊어 … ’
“중요한 시기, 혹은 뭔가 안 풀리고 답답할 때면 저와 함께하다 유명을 달리한 동료들의 이름을 마치 주문처럼 외웠어요. 8000m 고봉들을 오를 때도 그랬습니다. 결국 그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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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트레킹 자주 다닌다면
가볍게 산을 오르는 등산부터 고강도 유산소운동인 트레일 러닝까지, 아웃도어 활동 영역이 다양해졌다. 이때 방수와 방풍, 투습이 되는 기능성 소재의 재킷이 필수다. 2월의 산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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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이 무조건 찾겠다, 1년·2년·20년 걸리든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강기석 대원의 분향소에서 1일 한 조문객이 조의를 표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1일 오전 1시, 고 박영석(48·골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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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아, 너는 내 라이벌 아닌 스승이었다
박영석 대장(48·오른쪽)은 엄홍길(51) 대장과 한국 산악계를 이끌었다. 10년 전 젊은 모습이다.영석아. 하루에도 몇 번씩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네가 등반을 떠나기 전,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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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옆엔 젊은 대원 2명 있었다는데 …
2009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등반에 나선 신동민·강기석 대원과 박영석 대장(사진 왼쪽부터). 한국산악계를 대표하는 거벽등반가다. [대한산악연맹] 지난 18일 실종된 안나푸르나 남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