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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의 평생 동지, 루게릭 병 걸리고도 백 메고 필드로
브루스 에드워즈(아래)가 톨레도에서 열린 2003 시니어 오픈 경기 대회 도중 톰 왓슨 앞에 앉아 그린의 경사를 확인하고 있다. 에드워즈는 캐디이기 이전에 동지로서 신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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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처럼, 미셸 위 처럼 … 악명 높은 코스와의 한판 승부
타이거 우즈가 2007년 4월 6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대회 2라운드 경기 도중 12번 홀 그린을 바라보며 다음 샷을 궁리하고 있다. 우즈는 이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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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4라운드를 뛸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 소득.”
타이거 우즈(미국),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를 공동 19위로 마친 뒤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것이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즈는 이전 2개 대회에서는 컷 탈락과 기권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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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만난 우즈 “TV서 봤는데 … 올해도 3승은 해야죠”
꿈의 무대 마스터스가 8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개막했다. 첫 티오프는 오후 8시50분이었고 양용은(38)은 필 미켈슨(미국)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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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말 하셨지" 타이거 우즈 복귀광고 화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가 메인 스폰서인 나이키 광고에 재등장 했다. 불륜 스캔들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 선보이는 TV광고다. 나이키의 새 광고는 우즈의 복귀 무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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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어렸을 때 아버지 바람 피우는 현장 목격"
사진=AP Photo‘골프 황제’타이거 우즈는 어렸을 때 골프 스승인 그의 아버지 얼 우즈가 아내 몰래 바람 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의 고교 시절 3년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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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아버지 숨진 날에도 집에 내연녀 불러들여…
잇따른 성추문으로 골프를 당분간 쉬기로 한 타이거 우즈는 타이거 우즈가 아버지 얼 우즈가 세상을 떠난 날에도 여자를 자기 집으로 불러들여 섹스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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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돌며 퍼팅 18번은 꿈인가
홀까지는 약 1.5m. 가슴이 뛴다.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심호흡을 한 뒤 조심스럽게 퍼터를 꺼내 든다. 어드레스를 하는 찰나, 머릿속엔 온갖 생각이 스친다. ‘안 들어가면 어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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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아버지의 빛과 그림자
마이클 잭슨이 2005년 5월 아동 성추행 혐의로 캘리포니아 샌타마리아 법정에 출두했을 때 아버지 조 잭슨(사진 뒤쪽)이 동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미국 LA지방법원에는 1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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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드라이브샷 그립 2인치 짧게 잡았더니 백발백중
무릎 수술 이후 지난 3월 PGA투어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미국)의 드라이브샷 정확도가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높아졌다. AP통신은 7일(한국시간) 우즈의 ‘병기고’에 새로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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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계속 열심히 하라” 라이언 “다시 도전하겠다”
앤서니 김(左)이 대회 마지막 날인 6일(한국시간) 타이거 우즈의 뒤를 따라 17번 홀 그린으로 올라서고 있다. 우즈는 이날 앤서니 김과의 챔피언 조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고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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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의 주먹’이 남긴 트라우마, ‘팝 황제’의 행복을 앗아갔다
마이클 잭슨이 2005년 5월 아동 성추행 혐의로 캘리포니아 샌타마리아 법정에 출두했을 때 아버지 조 잭슨(사진 뒤쪽)이 동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마이클 잭슨과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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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집안엔 골프 DNA가 있다?
타이거 우즈(左)의 조카인 샤이엔 우즈가 LPGA 대회에 출전한다. 조카는 삼촌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골프에 입문했다. [AP=연합뉴스] 과연 골프 유전자(DN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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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빨간색 티셔츠의 공포’ 우즈 또 4타 차 뒤집기
타이거 우즈가 11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실수 한 뒤 클럽을 물어뜯는 시늉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즈는 세번째 샷을 홀에 넣어 이글을 기록했다. [더블린 AP=연합뉴스] ‘골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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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일본 무장 돕는 북한?…아소 "필요하면 싸우겠다"
일본 무장 돕는 북한?…아소 "필요하면 싸우겠다" 6월8일 TV중앙일보는 일본의 아소 다로 총리의 발언으로 시작합니다. 아소 다로 총리는 어제 도쿄도 의회선거 지원유세에서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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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부부의 성공 어드바이스 오바마 취임 뒤에도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기억하십니까?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경제위기가 처음 닥쳤을 때 많은 사람이 두려워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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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리아의 피는 사내들도 흐른다
관련기사 태극 골퍼, PGA도 접수한다 12일 현재 세계 랭킹 100위 이내의 한국 또는 한국계 남자 골퍼는 2명이다. 앤서니 김(24·한국이름 김하진)이 11위, 최경주(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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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공장’ 도쿄돔의 비밀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4번 타자 김태균(27·한화)은 3일 도쿄돔 훈련에서 광고판을 때리는 타구를 몇 번이나 쳐냈다. 한국 구장이었다면 비거리 140m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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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말하는 ‘나의 골프, 나의 신앙’
프로골퍼 최경주(38·사진) 선수가 14일 갑자기 귀국했다. 그는 이날 밤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온누리교회 CEO포럼에서 ‘나의 골프, 나의 신앙’을 털어놓았다. 그를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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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비틀즈, 축구, 그리고 타이거우즈
비틀즈와 축구의 도시? 그렇다 리버풀이다. 아일랜드에서 스코틀랜드 서해안으로 들어와 시계 방향으로 북쪽을 훑고 동해를 따라 내려가며 다시 런던 입성을 눈 앞에 두고 있던 우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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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관왕 꿈 이룬 펠프스, 물만 보면 신기록 … “조던·우즈 같은 전설이 되다”
마이클 펠프스(23·미국)가 올림픽 단일 대회 8관왕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펠프스는 17일 베이징 국가 아쿠아틱센터(워터큐브)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수영 남자 혼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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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빠져서? 스윙 교정 탓? 브레이크 걸린 ‘탱크’ 최경주
지난해 이맘때 최경주는 잭 니클로스가 주최하는 대회(메모리얼 토너먼트)와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대회(AT&T 내셔널)를 연거푸 제패했다. 지난해 여름 최경주는 불꽃 같았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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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의 포효 올 시즌엔 못 본다
타이거 우즈(사진)가 올해 PGA 나머지 시즌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상태가 악화된 왼쪽 무릎수술을 다시 받기 위해서다. 우즈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같은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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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샷 감 찾을까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가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7366야드)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