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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늘리고 10㎜ 높인 ‘중국형 아반떼’ 승부수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중인 자동차들을 둘러보고 있다. [베이징 AP=연합뉴스] 현대차가 선보인 중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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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의 유럽 집념 … “실탄 아끼지 않겠다”
정몽구 회장▶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판매·마케팅에서 창의적인 사고로 위기에 적극 대응하라.” ▶현대기아차 유럽법인 관계자=“그러려면 ‘실탄(비용)’이 더 필요합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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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중의 차, 아우디 A6
지난달 18일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안 전연구원에서 진행된 시승 심사. 아우디의 간판 중형 세단인 A6와 기아 레이, 현대 i40의 날이다. ‘자동차 중의 자동차’를 뽑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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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유럽 최고 MBA스쿨 ‘인시아드’의 디팍 제인 학장
[사진=박종근 기자] 유럽 최고의 경영대학원으로 꼽히는 인시아드(INSEAD)의 디팍 제인(55) 학장은 3개 대륙의 교육 시스템을 경험했다. 그는 인도 북동부 아삼주의 테즈푸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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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몰카' 日TV, 이번엔…일본인도 폭발
일본 니혼TV가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에 무리한 인터뷰를 진행해 논란을 빚고 있다. 18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 FC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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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친환경차, 야심만만 신차 … LA 모터쇼가 반하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오른쪽)과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모터쇼에서 신형 아제라(북미 수출용 그랜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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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진력 본받자” … FTA 비상 걸린 일본 내각
미국 의회가 12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준하자 일본과 중국에서 비상이 걸렸다. 한국이 한·미 FTA를 활용해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아시아 자유무역의 허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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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나이토 겐지 한국닛산 대표
한국닛산 나이토 겐지(內藤賢司·49) 대표는 ‘지구인’이다. 일본 와세다대를 졸업하고 1985년 닛산자동차 일본 본사에 입사한 뒤 경력의 거의 절반을 해외에서 쌓았다. 한국·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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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디트로이트공장 한 달간 멈춘 까닭
댄 애커슨 GM 회장이 지난해 11월 미국 디트로이트 공장에서 전기차 볼트를 공개하며 승리를 뜻하는 V 사인을 해 보이고 있다. [디트로이트=블룸버그통신] 부활한 GM이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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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시장 뉴욕 옐로캡 … 블룸버그, 왜 닛산 택했나
미국 뉴욕의 명물인 노란색 택시(옐로캡·yellow cab)가 바뀐다. 옐로캡은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양키스타디움과 함께 뉴욕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마틴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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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랑의 빛 선교교회] 버스 빅베어 눈길 추락 20여명 사상
눈길에 미끄러진 교회 버스가 반파된 모습. 패서디나 사랑의빛 선교교회 학생들은 주말 수련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AP] 한인 중고등학생이 탄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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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벤츠 ‘2세대 CLS’ 디자인한 젊은 한국인, 휴버트 이
125년 전통의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Best or Nothing)’는 벤츠 정신은 ‘별은 항상 위에서 빛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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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1 올해의 차’ 어떻게 뽑나
중앙일보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 도입한 ‘올해의 차’는 어떤 상일까. 영문 ‘Car of the Year(COTY)’의 머리글자를 따 일명 ‘코티’라고 부른다. 미국·일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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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가 신형 그랜저 보고 웃는 까닭은
“신형 그랜저(사진)는 내장이 대단히 화려하고 첨단 기능이 돋보인다. 하지만 가격이 기존 모델보다 200만원 이상 올라 상대적으로 어코드의 경쟁력이 생겼다. 해볼 만하다.”(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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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가 신형 그랜저 보고 웃는 까닭은
“신형 그랜저(사진)는 내장이 대단히 화려하고 첨단 기능이 돋보인다. 하지만 가격이 기존 모델보다 200만원 이상 올라 상대적으로 어코드의 경쟁력이 생겼다. 해볼 만하다.”(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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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미국서 씽씽 … 중국·인도서도‘글로벌 카’질주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1월부터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서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미국 언론매체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올해 미국 연간 판매 50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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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Z·리프·쏘나타 … 올해의 차, 차, 차
혼다 CR-Z(左), 닛산 리프(右) 세계 주요국에서 올 한 해를 빛낸 ‘올해의 차(COTY:Car of the Year)’로 어떤 모델이 선정됐을까. 본지는 올해 5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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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 만에 시속 100㎞ 질주, 무게중심 낮아 핸들링 뛰어나
닛산이 이달부터 미국·일본에서 시판하는 전기차 리프는 전기차 전용 차체로 설계해 무게중심을 낮췄다. [닛산 제공] 이달 양산형 전기차가 미국과 일본에서 일반인에게 본격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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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예상보다 높은 인수 가격에 부담
쌍용자동차 인수전에서 르노-닛산이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은 예상보다 많은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 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를 인수할 경우 변제해야 할 금액이 74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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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10만대 또 리콜"
일본 교통당국은 30일 도쿄소재의 자동차 부품업체 다카타에게 부품을 공급받은 도요타와 혼다,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 자동차 10만여대를 리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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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러 용의자는 파키스탄계 미국인
미수에 그친 지난 주말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폭탄테러 용의자가 체포됐다. 신원은 코네티컷주에 사는 30세의 파키스탄계 미국인 파이잘 샤자드로 밝혀졌다. 에릭 홀더 법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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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고속도로도 맘껏 달리게”
미국 실리콘밸리의 전기자동차 회사 베터플레이스가 설치한 전기차 배터리 교환소. 5분 안에 자동으로 전기차 하단의 배터리를 교환해 준다. [베터플레이스 제공] 벤처기업을 찾아가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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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는 어떤 상
중앙일보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 주최해 선정하는 ‘올해의 차’는 어떤 상일까. 영문 ‘Car of the Year(COTY)’의 머리글자를 따 일명 ‘코티’라고 부른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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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자동차 리콜·무상서비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해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의 엔진오일 호스에서 누수가 발생하자 리콜이 아닌 무상 서비스 캠페인을 했다. 이를 두고 미국 일부 언론이 ‘리콜 은폐’라고 지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