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자 보면 슬쩍 앉는다…코로나 잡는 개코, 칠레공항 투입
마약, 폭발물, 실종자를 찾는 탐지견이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인간을 돕기 위해 나섰다. 칠레 경찰 조련사들이 21일(현지시간) 수도 산티아고 국제공항에서 코로나 탐지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전설의 스파이’ 조르게가 소련 구했다…역사 진로 바꾼 정보의 파괴력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스탈린의 007’은 어떻게 세상을 뒤집었나 암호명 람자이. 모스크바에 있는 ‘역사상 최고의 스파이’ 조르게의 조각상, 음지의 장벽에서 벗어
-
유대 명절 겹치자 월드시리즈 등판 일정 조정
위키피디아 관련기사 [박재선의 유대인 이야기] ML 퍼펙트 게임 투수 샌디 쿠팩스 유대인은 머리 쓰는 일에 유독 강점을 보인다. 변호사·의사·과학자·언론인·교수·금융인은 이들이
-
에너지·환경·재생· 녹색문명 이끄는 ‘그린칼라’가 대세
10년 후에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사막화, 해수면 상승, 태풍·홍수·지진 같은 기상이변, 신종 전염병 등이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는 전망한다. 선
-
사이먼 조 “미국 불법 체류자였다, 죽기 살기로 달렸다”
16년 전 스케이트를 좋아하는 다섯 살 꼬마가 어머니 손을 꼭 잡고 캐나다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밀입국했다.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다. 그후 6년을 불법체류자로 살아야 했다. 그때
-
‘팍스 시니카’ 온다 올림픽으로 스포츠 도약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미국을 바짝 뒤쫓았던 중국이 올해 베이징(北京) 올림픽에서는 미국을 꺾고 세계 1위의 스포츠 강국으로 등장할 것인가. 13억 중국인은 모두 이를 학수
-
洪주미대사 "한미 정책 공조 기반으로 북핵 대응"
홍석현 주미대사가 15일 오전 11시 외교부청사 2층 브리핑룸에서 주미대사로 공식 임명된 뒤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정부가 지난 14일 홍대사를 15일자로 공식 발령했으니,이날 회견
-
[프로야구] 주목받았던 신인들 (3) - 90년
89년에 이어 90년 시즌에도 국가대표 출신 대형신인들이 대거 입단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가장 주목을 받았던 신인은 최동원,선동렬의 대형투수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
언론노조聯,특종/ 배두일 외,환상방황
1980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요사건 특종과 관련된 취재경위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해당 기자들이 다시 썼다. 5.18 광주시청 상황일지에서 군수본부 무기사기에 이르는 기사특종기 26편과
-
교원노조 지지성명-언론 노조련
전국 언론노조연맹(위원장 권영길)은 14일 「교사도 노조를 가져야만 한다」는 성명을 발표, 『민주화·인간화교육의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이때에 참교육의 실현을 위해 분연히
-
초점은 김병식 귀일 여부에
【동경=박동순 특파원】3, 4차 남-북 적십자회담에 자문위원으로 참석할 조총련 제1부의장 김병식과 조선통신기자 3명이「다까마쓰」총고분 조사차 체일 중이던 북한학자 4명과 함께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