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경 칼럼] 대통령직에 스스로 침을 뱉은 문재인 정권
이하경 주필 문재인 정권의 집단최면이 중병 수준이다. 이해찬은 민주당 대표직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정권의 대주주다. “보수가 너무 세기 때문에 20년 집권이 필요하다”고 했다.
-
"와이파이 터지는 北 유일한 학교···교수 전원 무보수"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전유택 평양과기대 총장 평양과학기술대학(PUST) 총장이 있어야 할 곳은 평양이다. 하지만 전유택(77) 평양과기대 총장은 지금 서울에 있다.
-
[단독] 탈북여성 임지현 다시 등장, "음란 영상에 출연했다" 고백
탈북자 임지현 씨가 북한매체에 다시 등장했다. 중앙일보는 임 씨가 북한 매체에 등장했던 사실을 단독 보도(7월 16일)했었다. 19일 공개된 영상도 지난번과 같은 북한의 관영매체
-
"우린 평화를 원해요", 웜비어 추모 한반도 평화 촉구 행진 열려
23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웜비어 추모 및 제4회 세계청소년 평화행진 및 DMZ(비무장지대) 평화 숲 조성행사' 참가자들이 통일대교 남단에서 민간인통제구역 방향으로 행진하고
-
[월요인터뷰] “똑같은 코리안인데 너무 달라” 서울 공연 뒤 눈물
지난달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뉴욕 필하모닉의 공연 도중 미셸 김(앞줄 왼쪽에서 둘째)이 동료들과 함께 청중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중앙포토]만난 사람 =
-
북한 억류 석달만에 풀려난 이광덕 목사
[로스앤젤레스지사 = 노세희 기자]북한 억류 3개월만에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온 이광덕 (李光德.73.사진) 목사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간첩 혐의로 북한 당국에 의해 조사받게 된
-
북한 억류 재미동포 목사 풀려나
3개월째 북한에 억류돼 있던 미국국적의 이광덕 (73) 목사가 28일 석방됐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에서 수신된 이 통신은 李목사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관대한 처분을
-
북한 재미교포목사 억류 미국서 조사단 파견키로
지난달 23일 입북한 뒤 북한당국에 억류된 재미동포 이광덕 (李光德.73) 목사 사건과 관련, 미 국무부가 12일께 진상조사단을 파견키로 하는 등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 재미동포가
-
천대와 고독의 나날|귀국 홍만길씨가 전하는-「사할린」동포 억류 30여년의 생활상
「사할린」에 억류된 4만여 교포들의 생활장이 다시 생생히 알려지고 있다. 지난1일 31년만에 고국땅을 밟은 홍만길씨(46)는 30여년 동안 민족적 차별대우화 역경을 딛고 고국에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