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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이후 납북자 모두 438명-이부총리,외무통일위 답변
휴전이후 해상이나 항공기를 통해 北韓에 납치된 한국인은 87년1월15일 제27동진호 선원 12명등 총 4백38명이며,이 가운데 사망자를 제외하고 현재 억류되고 있는 인원은 모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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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곳서 15만명 중노동에 신음-인권死角 北정치범수용소
국제사면위원회 보고서에 의해 평양 인근 승호정치범수용소의 일부 수용자 명단과 구조가 지난달 30일 공개되면서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또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정치범수용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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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고위관리등 6백명 수감-北정치범 수용소 승호마을
국제사면위원회가 30일 밝힌「북한의 정치범에 대한 보고서」는그동안 말로만 무성했던 최악의 북한인권상이 국제적 권위가 있는인권단체에 의해 밝혀졌다는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번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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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사할린 거주교포 생존자 2백32명 명단 밝혀져
【대구】일제하에 만주(현중공)로 이주해 간 교포 1백76명과 「사할린」에 징용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억류교포 56명의 생존자명단이 8일 새로 밝혀졌다. 이 명단은 억류교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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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억류교포|백25명 추가확인
【대구】 「사할린」에 억류돼 있는 우리동포의 명단이 추가로 39가구 1백25명이 확인됐다. 이로씨 「사할린」동포 생존자는 모두 2천8백94가구 9천9백54명으로 밝혀졌다. (명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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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억류 교포 귀국 좌경 간부들이 방해
【대구】사할린 억류 교포들의 귀환이 좌경억류 교포들의 방해공작과 일본 정부의 무성의로 막히고 있음이 17일 대구시 중구 서성로 1가 31사할린 억류 교포 귀환촉진 회(회장 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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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처 가진 사할린 교포|소, 송환 용의
【동경18일=박동순 특파원】「안드레이·그로미코」소련 외상은 17일 방소 중인 「미야자와」 일본 외상과의 회담에서 「사할린」에 억류 중인 한국 교포들의 귀환 문제 해결에 협력할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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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혔던 30년「서신의 길」트이자|공산전역서 잇단 새해안부|중공·사할린교포 171가구에 본사서 보낸 편지에 첫 회답
중앙일보사는 소련·중공·동구 공산국가 등과 자유로운 서신교환의 길이 트인 이래 작년 연말, 해방 후 30년 동안「사할린」과 중공 등지에 억류중인 한국인 1천5백36가구의 명단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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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교포 2백명 귀국 전망
귀국을 희망하는 「사할린」 억류 교포 가운데 2백 명이 11월 초순 안에 일본 외무성으로부터 「송환에 관한 모종 통지」를 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멀지않아 귀환이 이루어질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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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희망 사할린동포 백68명
【동경=박동순 특파원】10일「사할린」억류교포 귀환한국인회(회장 박노학)에 의해 4차로 밝혀진 귀국희망「사할린」교포 49가구 1백68명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귀국 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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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교포 생존·사망자 백71명 명단 새로 밝혀져
【대구】 일제하에 일본정부의 징용명령을 받고 군속이나 정신대·산업전사 등으로 끌려간 「사할린」억류교포들 가운데 새로 사망자 31명과 생존자 62가구 1백71명의 명단이 1일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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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억류 한국인 귀환희망자 3차 명단
3차로 밝혀진 귀국 희망교포 42가구 1백65명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귀국후 정착지·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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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희망 사할린교포백10명
「사할린」억류 교포가운데 새로이 22가구 1백10명이 귀환청원서를 일본 「도오꼬」에 있는「사할린」억류 교모귀환한국인회(회장박노학)에 접수시켰다. 이귀국희망교포들은 지난달 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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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희망「사할린」교포 백13명 명단
【동경=박동순특파원】 「사할린」억류교포 가운데 한국으로 귀국을 희망하는 김득조씨(51) 등 23가구 1백13명의 명단이 동경에있는 「사할린」 억류동포귀환촉진회(회장 박노학) 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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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교포 6백54명 또 귀환희망
【대구】일제하에 일본정부의 징용명령을 받고 군속이나 정신대·산업전사등으로 끌려간「사할린」억류 교포들가운데 42가구 1백37명이 올들어 처음으로 귀환희망의 뜻을 알려온데뒤이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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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교포의 송환문제
전후30년- 망향에 지친「사할린」억류교포의 송환문제가 다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최근 한국정부는「사할린」억류교포 가운데서 송환을 희망하는 사람의 인수절차에 있어 일본정부의 야릇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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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43명 새로 명단판명
【대구】일제하에 정신대나 징용으로 끌려가「사할린」에 억류 됐던 교포들 가운데 생존자·사망자 등 지금까지 모두 1천4백72명의 명단이 밝혀진데 이어 또 43명의 생존자명단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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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교포 40명 새명단
【대구】 일제하에 정신대나 징용으로 끌려가 「사할린」에 억류됐던 교포들 가운데 새로 사망자 12명과 생존자 40명의 명단이 16일 밝혀졌다. 이명단은 이날 일본 「도오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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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교포 60명 명단 밝혀져
【대구】일제 하에 정신대나 징용으로 끌려가「사할린」에 억류됐던 교포들 가운데 새로 사망자 18명과 생존자 60명의 명단이 6일 밝혀졌다. 이 명단은 이날 일본「도오꾜」에 있는「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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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교포 생존자 32명 명단 더 밝혀져
【대구】일제 하에 징용으로 끌려가 「사할린」에 억류됐던 교포 명단(1천3백10명)이 밝혀진데 뒤이어 4일 또 32명의 생존자 명단이 새로 밝혀졌다. 이 명단은 「사할린」억류 교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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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교포 사망자 2백85명·생존자 천25명 천3백명 명단 판명
【대구】「사할린」에 끌려간 우리 동포들 가운데 새로 사망자 2백85명과 생존자 1천25명 등 총 1천3백10명의 명단이 더 밝혀졌다. (명단 8면에) 이로써 지금까지 총 4만 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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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생존교포 1천25명
「사할린」교포에 관한 소식은 한국 국민들에게는 항상 묵은 상처를 건드리는 아픔을 준다. 이역만리에서 멀쩡하게 30년의 공백기간을 강요당한 이들이 자유를 되찾고, 조국의 품에 안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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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아버님이 「사할린」에 하루속히 송환 이루어졌으면
「사할린」에 올해 62세된 아버지가 계십니다. 1965년 각 신문지상을 통해 「사할린」억류교포 중 귀환희망자의 명단이 나왔을 때는 저의 아버지의 이름이 없었습니다. 백방으로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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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교포의 송환
3일 동안에 걸쳐 「모스크바」에서 열렸던 일·소 수뇌 회담의 공동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이 성명에서 한국 민의 특별한 관심을 모은 대목은 일·소가 남북 대화를 환영한 사실이라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