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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기적' 최명석씨,병역특례 포기 해병대 자원
95년 6월 온국민을 경악과 슬픔에 휩싸이게 했던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사고당시 매몰 11일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던 최명석 (崔明錫.22.경기도광명시하안동 하안아파트) 씨가 병역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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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겪는 三豊생존자들-崔군 肝이상 柳양 가위눌림 시달려
삼풍백화점의 무너진 콘크리트더미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와 「생명의 고귀함」을 다시한번 일깨웠던 최명석(崔明錫.20)군과 유지환(柳智丸.18).박승현(朴勝賢.19)양등 3명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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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勝賢양과 崔明錫군.柳智丸양 평소 잘알던 가까운 사이
기적의 생환자인 최명석(崔明錫)군과 유지환(柳智丸)양은 박승현(朴勝賢)양의 구조소식을 듣고 『착하고 발랄하던 승현이가 구조됐다니 너무 기쁘다』며 즐거워했다. 이들 세사람은 백화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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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明錫군11만의 기적 뒤에는-죽음도 뛰어넘는 家風있었다
2백30시간을 사지(死地)에 갇혀있다 기적적으로 살아나온 최명석(崔明錫.20)군의 생환배경에는 조급하지 않은 崔군의 느긋한 성격과 긍정.낙천적인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게 해준 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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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崔군 극적구조 이모저모
○…사고 열하루째인 9일오전 서울교대에 모여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최명석(崔明錫)씨 생환에 처음에는 놀라움과 기대감을 보이다 곧 당국의 구조방식이 잘못된 것 아니냐며 분노를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