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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환각 부작용 논란 확산…독감 환자 복용 중단해선 안 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타미플루 복용을 중단하면 독감에 걸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했다. [중앙포토]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성분명 인산오셀타미비르)를 먹은 중학생이 추락사하면서 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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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아청소년 맞춤형 진료 특화한 전문병원
굿닥터 베스트클리닉 우리아이들병원 정성관 이사장 우리아이들병원 정성관 이사장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신체의 성숙도와 치료 반응이 성인과 완전히 다르다. 같은 증상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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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환자 1달 만에 4배 급증…어린이·청소년 특히 위험
16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무료 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나눔진료봉사단 의료진이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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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세계 최빈국 방글라데시에 120만 난민이 몰려왔다
방글라데시 동남부 콕스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촌에 처음 들어갈 때는 그곳이 시장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마을 초입부터 1㎞ 남짓한 도로 양편에 자그마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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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자주 씻고 기침할 땐 입·코 가려야 … 의심증상 있을 땐 1339로 신고 먼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입구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업무차 쿠웨이트 여행을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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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의 증상이 아닌 것은?…퀴즈로 풀어보는 메르스 상식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발생한 8일 밤 환자 A씨가 격리 치료 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감염격리병동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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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학기 아이가 독감·수두 걸렸다면 학교 보내지 마세요"
독감 등으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진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3월 신학기 개학으로 잠시 조용했던 유치원·학교 교실이 다시 시끌시끌해졌다. 새로운 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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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았어도 독감 걸릴 수 있고, 3가 접종했다면 4가 필요없어요…올바른 독감 예방 Q&A
최근 독감이 유행하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3일 서울의 한 병원 소아청소년과 환자진료대기실에서 진료를 받으려는 모녀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평택시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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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새해를.." 요즘 독감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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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위험' 운전자는 멀미약 금물…패치제는 한쪽만 붙이세요
멀미를 예방하려고 먹는 멀미약은 부작용이 있으므로 올바른 복용법을 숙지해야 한다. [중앙포토] 명절 귀성길과 귀경길을 방해하는 건강 복병이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고속열차나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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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걱서걱’ 바람소리···보기만해도 시원한 대나무숲 4곳
대나무숲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랠 만한 곳이다. [중앙포토] 대나무숲(대숲)은 한여름의 천연 해열제다. 녹음이 우거진 시원한 대숲에서는 몸과 마음의 열이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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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족' 늘자 제약업계도 소포장 제품 줄줄이 선보여
제약사들이 소용량 제품의 출시를 늘리고 있다. 최근 단일 브랜드나 제품을 고집하지 않고 입소문이 난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제품을 신중히 선택하려는 ‘호핑족’이 등장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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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해외로? 여권 다음 챙겨야 할 '이것'은
[김진구 기자] 직장인 김미림(29·여)씨는 지난 5월만 생각하면 아찔하다. 징검다리 연휴에 친구들과 동남아 여행을 떠났다. 여행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다. 문제는 한국에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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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비타민 등 영양 풍부한 생강으로 겨울철 건강 지키세요
━ 농협 생강전국협의회 더운 성질을 가진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에 꼭 섭취해야 할 식재료다. [사진 농협 생강전국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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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오르는 나물·전·갈비찜…
설 음식은 주로 기름에 볶고 부치다보니 건강에 이롭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그러나 차례상에 오르는 나물과 전 등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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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과하게 먹으면 간 손상 …“어린이는 친구·형제와 나눠 먹이지 마세요”
감기약을 과하게 복용하면 간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 먹다 남은 감기약을 친구나 형제, 자매와 나눠 먹이는 것은 피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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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항생제 안 듣는 폐렴 번진다
일반 항생제로는 치료가 안 되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번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의한 폐렴 환자 수가 8월 초부터 늘기 시작해 지난달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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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비약 부작용 보고 1위는 타이레놀 시리즈
일반의약품이지만 약사의 복약지도 없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안전상비약 부작용이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5년간 1000여 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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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약 잘못 복용, 어린이가 성인의 2.7배
실수로 너무 많은 약을 복용하거나 약을 잘못 쓰는 사례가 성인보다 어린이에게서 더 자주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박병주 교수팀은 의약품유해사례보고시스템(KA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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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의약품 잘못 사용 사례가 성인의 2.7배
맞벌이하는 딸 내외를 대신해 6살ㆍ3살난 두 손녀를 돌보는 구모(62ㆍ여ㆍ경남 창원시)씨는 지난해 12월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경험을 했다. 감기에 걸린 큰 손녀에게 해열제를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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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어린이 해열제
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 열은 가장 흔한 어린이 질병의 징후입니다. 대부분은 감기 탓이지만 열로 식사를 못 하고 잠도 못 자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안쓰럽고 불안해지는 것이 부모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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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의 알레르기 쇼크 원인은 약>식품>곤충 쏘임 순서
음식이나 약을 먹은 뒤 생기는 알레르기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이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즉 알레르기 쇼크다. 갑자기 두드러기ㆍ호흡곤란ㆍ쌕쌕거림ㆍ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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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없는 감기 예방, 가장 쉬운 방법은
일러스트=강일구 날씨가 추워지면서 여기저기서 콜록대는 소리가 들리네요. 요즘처럼 건조하고 추운 계절에는 호흡기가 약해지기 때문에 감기를 앓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물론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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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귀에 염증 생겼을 땐 항염·진통 치방을
물놀이의 계절이다. 하지만 해수욕을 하거나 풀장에서 수영을 하다 보면 눈병과 아울러 귓병을 앓을 수 있다. 귀마개를 해도 귓속으로 물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해수욕장이나 수영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