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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女 사회경험 많아 성적수치심 없다? 대법, 2심을 꾸짖다
[사진 Pixabay] ※‘판다’는 ‘판결 다시 보기’의 줄임말입니다. 중앙일보 사회팀에서 이슈가 된 판결을 깊이 있게 분석하는 코너입니다. ━ 67세의 여성 택시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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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보니하니’, 다음달 방송 재개
남성 출연자의 미성년자 폭행·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EBS '보니하니'의 한 장면. [연합뉴스] 미성년자 폭행·성희롱·욕설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EBS 1TV 어린이 예능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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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래도 당당맨·먹니 처벌 다르다···법으로 본 '보니하니'
EBS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 [보니하니 홈페이지 캡처] 지난 10일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유튜브 라이브 중 미성년 출연자가 폭행 및 성희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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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보니하니 논란' EBS에 “근본적 개선책 마련하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연합뉴스] 방송통신위원회가 미성년자 폭행·폭언 논란이 일고 있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와 관련해 김명중 EBS 사장에게 재발방지 대책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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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폭행·성희롱···규제없는 인터넷 방송, EBS도 터졌다
폭력과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 [유튜브 캡처] 인터넷 방송에 대한 허술한 규제가 결국 교육방송 EBS 콘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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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폭행·폭언 논란에…EBS ‘보니하니’ 방송 잠정 중단
EBS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 [보니하니 홈페이지 캡처] EBS는 최근 미성년자 폭행·폭언 논란이 벌어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방송을 잠정 중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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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채연 측 “폭행 진짜 없었다…논란 당황스러워 해”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EBS 어린이 예능 ‘보니하니’ 출연자 채연(15·김채연) 측이 개그맨 최영수의 폭행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인터넷상에는 지난 10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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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주먹에 퍽소리"···EBS 보니하니 미성년 폭행 논란
교육방송 EBS 프로그램 촬영 중 성인 출연자가 미성년 진행자를 폭행·폭언한 장면이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EBS는 해명을 내놨지만 구체적 내용 없이 "사실이 아니다"라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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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민식이법 빨리 통과시켜야"…일각선 과잉처벌 논란도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고(故) 김민식 군의 부모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문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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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모들의 유턴···홍콩판 '강남 8학군'서 자녀 빼낸다
범죄인 송환법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홍콩의 반중시위가 격화되면서 18일 홍콩 폴리텍대학 캠퍼스에서 홍콩 시위대와 경찰이 격렬하게 대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홍콩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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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내게는 언제나 귀염둥이, 남에겐 가끔 말썽꾸러기
호텔 레스토랑에서 밥 먹는 강아지. 비행기 타는 고양이. 국내에서도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를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반려동물로 인한 소음,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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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쏟아 만든 노인 일자리 "세 받는 3층 건물주도 일한다"
━ 재정 만능주의 그만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공원. ‘서울지방경찰청 등하교 도우미’라고 적힌 형광색 조끼를 입은 60대 2명이 조용히 벤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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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만든 어르신 소일거리…커지는 재정 '포퓰리즘' 논란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공원. ‘서울지방경찰청 등하교 도우미’라고 적힌 형광색 조끼를 입은 60대 2명이 조용히 벤치에 앉아 있었다. 이들은 가끔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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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자 발로 차"…영화관서 10세 아이 폭행한 30대
영화관 이미지. [연합뉴스] 영화관에서 앞 좌석을 발로 찼다고 오해해 10세 아이와 그의 아버지를 때려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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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 소란피웠다"며 12세 쌍둥이 폭행한 학원장
[연합뉴스] 학원 어린이들이 서로 싸운다는 이유로 무릎을 꿇리고 폭행한 보습학원 원장에게 1심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 이형주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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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한 봉사가 아닌 나를 위한 힐링의 시간이죠”
제43회 청백봉사상 대상 주인공인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보육담당관 현장관리팀 이혁수 주무관. [사진 행정안전부] 제43회 청백봉사상 대상 주인공인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보육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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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대응 논란’ 6살 어린이 수갑채워 체포한 美경찰관 해고
6살 아이들에 수갑채운 데니스 터너 학교전담 경찰관. [플로리다주 올랜도 경찰국=연합뉴스] 6살 어린이에게 수갑을 채워 체포한 미국의 한 차터스쿨(자율형 공립학교) 전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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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8살 어린이 수갑채워 체포한 美경찰관 논란
미국 차터스쿨.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한 차터스쿨(자율형 공립학교)에서 학교 전담 경찰관이 6살과 8살 어린이들에게 수갑을 채워 체포해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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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참석 초등학생이 빼곡히 적은 수첩엔….“영광스럽다”
‘방석(?!)을 깔고 노래를 들으며 기다렸다. 노란 스카프와 설명서를 받았다. 노래가 차분했다. 벌써 1405차 수요시위다. 영광스럽다. 노래가 웅장해 귀가 조금 아팠지만 꽤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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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판 '강남역 살인사건'···신인 개그우먼 덮친 '멜버른 악마'
호주의 전도유망한 신인 코미디언이었던 유리디스 딕슨의 생전 모습. [딕슨 추모 페이스북 캡처] 지난해 여름 호주에서 여성안전 문제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도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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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12세 소년은 왜 쇠파이프 들고 폭력시위 선봉에 섰나
홍콩의 시위는 낮과 밤이 전혀 다르다. 오후엔 평화적 시위가 펼쳐지지만 해가 지면 시가전 양상을 띤다. 31일엔 적어도 홍콩 6곳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진압도 강경하다.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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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립 어린이집 원장은 성폭력, 교사는 폭행 혐의로 입건
[뉴스1] 서울 강북구의 한 구립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가 원생을 성추행하고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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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결혼 이주여성 폭행…"잘 해야 벌금형, 이후 보복이 더 무섭다"
■ 「 [뉴스1] 베트남 이주여성이 한국인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SNS에 퍼졌습니다. 이주여성의 한국어가 서툴다는 게 폭행을 휘두른 이유라고 합니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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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 입닦고, 변기통에 오래 앉아있게 한 보육교사 실형
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의 입을 닦거나 아이가 먹던 음식물을 다른 아이에게 먹이는 등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