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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채속에 1차공연 성료
어린이민속예술단 「리틀·엔젤스」의 세계순회귀국 대공연이 16일하오7시 이대강당에서 4천여 관객의 갈채속에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로 열렸다. 이번 공연은 62년 창단되어 30여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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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서 격찬받는 「리틀·엔젤스」
제10차 세계일주공연을 위해 지난 8월3일부터 중남미일대 12개국을 순방중인 「리틀·엔젤스」(대한 어린이무용단)가 곳곳에서 이례적인 찬사를 받으며 중남미순회공연을 계속중이다.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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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대공연|세계에 나래 편 "노래하는 천사"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매혹적인 노래와 춤으로 세계의 구석구석에 한국의 이름을 널리 떨친 어린이민속예술단「리틀·에젤스」의 귀국대공연을 오는 10월 16, 17일 양일간 이대강당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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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대공연|세계의 나래 편 "노래하는 천사"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매혹적인 노래와 춤으로 세계의 구석구석에 한국의 이름을 널리 떨친 어린이민속예술단「리틀·엔젤스」의 귀국대공연을 오는 10월 15, 16일 양일간 이대강당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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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연 유공자 1백94명을 표창 김총리
김종비국무총리는 11일 박정희대통령을 대리하여 한국민속예술단 단윈 등 1백94명의 해외공연 유공자를 표창했다. 한국민속예술단· 국립국악원· 대한어린이무용단· 선명회 어린이합창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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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연 유공자 1백94명을 표창 김총리
김종비국무총리는 11일 박정희대통령을 대리하여 한국민속예술단 단윈 등 1백94명의 해외공연 유공자를 표창했다. 한국민속예술단· 국립국악원· 대한어린이무용단· 선명회 어린이합창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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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파견 7백리|이광표특파원 평양 왕래기|「단 하나」로 집약된 사회
그렇게도 철저하게 『단 하나』를 위해 모든 것을 집약시킬 수가 있을까? 차라리 『순간적』이었다고 할 『북한의 4박5일』은 집체조직과 김일성에 대한 유일사상의 홍수였다. 집체조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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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다리」건너 돌아와|한적 대표일행 4박5일 일정 마치고
【판문점=대한민국 신문·통신취재단】『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또 오십시오』-남북적십자 본 회담 한적 측 대표 등 일행54명은 2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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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상점|상품 수량 적고 비교적 비싼편
【평양1일=대한민국신문.통신공동취재단】북의 하늘 밑, 평양에서 머무르기 나흘째. 한적대표단 일행은 나날이 짜인 스케줄에 여념없이 바빴다. 1일의 평양 기온은 섭시17∼19도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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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환영식
【동경=조동오 특파원】한국선수단 환영식이 27일 하오1시 「삽보로」시민회관에서 재일 한국인 후원회 주최로 성대하게 베풀어졌다. 「삽보로」에 거주하는 1천5백여 교포들이 참가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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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무용단
현재 미국서 공연중인 선화어린이무용단이 지난달 미국「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갖고 감삿장을 수여받았다.「어린천사」라 불리는 이들 민속예술단은 미국 여러지방을 순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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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군무에 「비바·꼬레아」
「멕시코·올림픽」민속예술제에 참석했던 우리나라 민속예술단일행 32명(단장 홍경모·문화공연단예술극장)이 챙이넓은 「멕시코」모자 「플라밍고」를쓰고 4일하오2시10분KAL편으로 귀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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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무용단에 열광|2천여각국선수「앙코르」연발
【멕시코시티15일합동】한국민속예술단은 15일새벽 (한국시간) 「올림픽 촌에서 약2천여명의 선수가 지켜보는가운데「방아타령」등 한국고전무용을 공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앞서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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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행사 참가다수인원 파견
「멕시코·올림픽」에는 외국선수와 어깨를 겨룰 대표선수단과 체육이외의 각종행사참가자가 거의 같은 규모로 파견된다. 대한체육회는 소규모 정예선수단파견원칙아래 66명의 선수 임원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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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제18회「멕시코·올림픽」대회에 파견할우리나라민속예술단원 15일상오10시부터국립극장에서 있은최종「콘테스트」를 거쳐20명으로결정되었다. 명단은다음과같다. ▲이영희(25·경희대)▲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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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 공연
어린이예술단 「작은별」의 오페레타「흥부와 놀부」(1막15장)가 21·22일 하오1시·4시·7시 시민회관에서 공연된다. 경향신문사가 주최하는 이 오페레타에는 60명이 출연한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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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별」 도일 공연
한국 「가톨릭」 어린이예술단 「작은별」(단장 강문수)은 일본 전국노동연맹의 초청을 받고 오는 9월 15일∼10월 17일 도일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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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백악관에까지
【워싱턴AP동화】「한국의 작은 천사」로 알려진 민속무용 합창단이8일 백악관을 찾아「버드」 여사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존슨」 대통령도 7세로부터 14세까지의 이 어린이들에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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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2천여명이 출연
5·16 다섯돌을 맞는 대예술제전「민족의 찬가」가 16, 17일 하오7시 장충체육관에서 공연된다. 민속예술을 집약, 대집단예술형식으로 무대에 올려질 이번 공연은 음악·무용·연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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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어린이·모범 어머니·어린이 애호자|선행 15명을 표창
서울시는 제44회 어린이날(5일)과 11회 어머니날(8일)을 맞아 착한 어린이 10명, 모범 어머니 3명, 어린이 애호 공로자 2명 도합 15명을 표창한다. 각 구청에서 추천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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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한국 심어|고전 무용가 김해송 여사
아직도 「코리아」라고 하면 전쟁과 남북 분단의 쓰라림을 맛보고 있는 먼 곳의 조그만 나라로 밖에 알려지지 못한 이곳 남미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고전 무용을 통하여 우리가 높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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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에 선 주일 공보관 활동
주일공보관은 11월 18일 뉴·재팬·호텔로 청사를 이전, 개관식을 가졌다. 그러나 종래의 고식적이고 미온적인 활동으로서는 앞으로 국교가 트인 후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