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티없이 맑고 구김 없이 자유롭게 자라야 5일은 「어린이날」

    5일은 「어린이날」. 그러나 우리 나라 어린이들은 하루하루 가정이나 사회에서 참다운 인간으로서의 대우를 받고 어린이로서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을까? 혼란한 사회에서 어린이들은 거

    중앙일보

    1966.05.05 00:00

  • 새싹들의 작은 등불에 내일의 사회 밝아

    어린이날 행사의 일환으로 대한교육연합회는 전국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식을 3일 하오 2시 신문회관 강당에서 열었다. 이 날 표창식에는 각 시·도에서 1명씩 모두 11명의 모범 어린

    중앙일보

    1966.05.03 00:00

  • 모범어린이 10명을 표창

    대한교련은 어린이 날(5일) 행사의 하나로 3일 하오 2시 신문회관 강당에서 전국에서 선발된 모범어린이 강학구(10·서울 종암국민교 5년)군 등 10명을 표창하고 이어 윤태림 숙명

    중앙일보

    1966.05.02 00:00

  • 「미스·서비스」

    어제 「법의 날」로 시작한 5월엔 기념하는 날이 많다. 5일은 「어린이 날」, 8일은 「어머니 날」, 세종대왕의 탄일을 겸한 15일은 「학생·스승의 날」, 19일은 「발명의 날」이

    중앙일보

    1966.05.02 00:00

  • 지척천리 불망3년

    24일 같은 땅에 3년 동안 살아 왔으면서 서로 부자간임을 모르고 지내왔던 부자가 사진 한 장이 인연을 이루어 뜨거운 해후를 했다. 김일진(46·경기도 의정부시 1동151) 씨와

    중앙일보

    1966.04.27 00:00

  • (5)

    몇 년 전 어느 설날 생활고에 지친 한 자전거 수리공이 목을 매어 자살했다. 병상에 누워있던 그의 부인도 슬픔과 굶주림으로 몇 주 후 다섯 살 박이 아들과 세 살 짜리 딸을 남겨두

    중앙일보

    1966.04.26 00:00

  • 학교 간다고 나간 어린이 13일째 소식 없어 &계획적인 유괴? 괴 전화 일곱번

    학교에 간다고 집을 나간 국민학교 어린이가 집을 나간지 13일째-그 동안 내용을 종잡을 수 없는 전화만 일곱 차례 걸려와 그 가족과 경찰이 실종된 아이 찾기에 나섰다. 지난 9일

    중앙일보

    1966.04.22 00:00

  • 황금의 색상표

    백화의 시장-중인 환시 속에서 황금을 훔치려던 도둑이 잡혔다. 그는 곧 관가에 끌려가 문초를 당했다. 『훔치려면 사람의 눈을 피해서 할 것이지, 아무리 미련한 놈이라도 사람들이 보

    중앙일보

    1966.04.09 00:00

  • 교통난과 교통사고

    근래의 신문 사회면에는 연일 꼬리를 잇는 교통사고 기사가 실려지고 있다. 한 길에서, 철로에서 인명을 앗아가는 교통 사고가 거의 쉴새 없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특

    중앙일보

    1966.04.04 00:00

  • 불란서 연극의 오늘|『파리』 국립극장 지배인「장·루이·바로」씨와 30분

    「파리」시내에는 극장이 마흔 개 남짓 있고 영화관은 이름 있는 것만도 2백을 넘는다. 주말이면 극장 앞이 비교적 한산하데 비해 영화관 앞엔 으례 장사진을 이룬다. 불란서의 권위 있

    중앙일보

    1966.03.19 00:00

  • 「세이빈·백신」사건과 보사당국의 책임

    「세이빈·백신」의 접종을 에워싼 말썽의 근원은 보건당국이 이 외제약품의 독점 공급권을 특정업자에게 줌으로써 막대한 폭리를 취하게 하고 있다는 점과 또 그 특정업자가 과대선전을 일삼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멕시코 올림픽|「아즈택」왕국유산도 찬연히 준비에 바쁜 현지를 「노크」한다

    68년 10월 제19회「올림픽 대회」를 개최하는「멕시코」시는 그 구체적인 세부계획 마련으로 한창 바쁘다. 「아메리칸·인디」의 고대 「마야」문화와 「아즈택」왕국의 웅장한 유적을 관광

    중앙일보

    1966.02.08 00:00

  • 금의환향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31일 귀국|고국이 그리운|노래의 천사들

    작년 7월6일 서울을 떠나 7개월 동안 「노래하는 천사들」로서 미국과 「캐나다」를 순회하며 절찬을 받아온 「선명회 어린이」합창단(단장 이윤재·지위 박재훈)37명이 오는 31일 CA

    중앙일보

    1966.01.29 00:00

  • 남미에 한국 심어|고전 무용가 김해송 여사

    아직도 「코리아」라고 하면 전쟁과 남북 분단의 쓰라림을 맛보고 있는 먼 곳의 조그만 나라로 밖에 알려지지 못한 이곳 남미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고전 무용을 통하여 우리가 높은 문화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샴페인」터뜨리는 소리에 날 밝는 파리

    불란서의 「크리스머스」는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다. 이를테면 서울에선 보통 12월초부터 열심히 울려 퍼지는 「크리스머스·캐럴」 이 「파리」에서는 전연 들을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전환점에 선 주일 공보관 활동

    주일공보관은 11월 18일 뉴·재팬·호텔로 청사를 이전, 개관식을 가졌다. 그러나 종래의 고식적이고 미온적인 활동으로서는 앞으로 국교가 트인 후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이

    중앙일보

    1965.11.20 00:00

  • 자라는 새세대 7백만 어린이|건강 처방전|세계 소아과계의 최고권위 여섯 박사에게 물어본다|본사주최·대한소아과학회와의 좌담회에서

    부모에게는 자기네들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있을 수 없다. 잘 생겼든 못생겼든 말을 잘 듣든 잘 안 듣는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더 있을 수가 없다. 그런 만큼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휴일 없는 강행군

    지난 7월6일 서울을 떠나 세 번째로 미국으로 향한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은 그 동안 북미 대륙에서 순회 공연을 하면서 많은 갈채를 받아왔다. 저번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먼

    중앙일보

    1965.11.09 00:00

  • 파문 던진 의무교육정상화

    의무교육 정상화를 둘러싸고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시내 공·사립 국민학교 교장들에게" 교육자의 위신을 되찾으라"고 경고하자 교장들은 "정상화는 상부로부터"라고 반발-의무교육 정상화 문

    중앙일보

    1965.10.30 00:00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

  • 땀빼는 윤시장|부드러운 혈전|살림은 규모있어야

    윤시장을 만난「주부」들은 할말이 많았다. 교통란은 갈수록 심해지고 그날그날 쓰레기 치우는데도 기막힌 사연들이 있다고 했다. 놀이터 없는 어린이들 주변에는 위험한 장난감 투성이, 무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