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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베트남」참전 7개국 정상 회담 개최. 어때 떨리지. 재야 인사는 시국선언, 정부는 재벌경고백서. 모두가 남에게 경고하기 전에 자성을 해야지. 금리 현실화 1년. 가만있자,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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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더러운공항…개선대책엔 묵묵부답
○…8일 하오 장기영경제기획원장관이 김포공항을 기습 시찰, 건물 안팎과 시설 서비스 등을 축적평가(?)하여 관계직원들을 어리둥절케 했다. ○…이날 하오3시「번스틴」「유솜」처장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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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동신랑 혼선에 신부, 누구면 어때
「줄리언·워커」양은 「프라이비트」가의 쌍동이 「짐」과 「제리」중 누구의 신부인지 몰라 어리둥절. 그녀는 동생인 「제리」와 결혼하는 것으로 알았으나 출생신고에는 「제리」가 「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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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제미니」8호「도킹」, 소 우주견 귀환. 대한민국, 국제학회 참석차 사상 최초로「모스크바」행 시도. 어때? 소아마비「백신」13배로 팔아 말썽. 이런 기회 놓치면 한국상혼의 수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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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국군 증파에 미측 14개 조항 통고. 『이만하면 됐지 뭘 그래.』라는 것인가? 35세 미만자 징집 고려 중. 가만있자 내가 몇 살이더라? 신한당, 대중민주주의 내걸어. 가짜가 많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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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증파, 미측의 조언 필요 없는 한국의 권능사항이라고 미부통령쯤 되면 속시원하게 진리만 말씀하거든. 사대 총장님들, 초과학사등록 봐달라 애걸. 제자 사랑하는 마음 눈물겨워라. 간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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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호놀룰루」 정상회담 아랑곳없이, 호의 중재요강세로 「뉴요크」인기주 폭락. 장사꾼 보는 눈 달라. 한·일 양국 민간인유해교환 위한 일인사절, 알고 보니 마약밀수범. 원통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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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대학입시의 날. 누구의 꿈을 키워줄까. 선택의 신이 제일 곤역. 김지웅 백범 암살피해자라고. 20년이면 모든 비밀 드러나는 법. 비밀은 아예 만들지 않는게 상책. 각 종 노조 들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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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김 체신 광주 발언. 「방송과 통신은 언론 아니다」. 백마는 말이 아니다의 최신판 이랑께. 알고 보니 야개철근은 거의 다 빼먹었어. 을사년은 그 속에서 「일하는 해」였군. 부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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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화야랑, 나의 밀어-김진승
어른들, 시시하다. 접때 울 엄마는 당선전보 왔는데도 그런 사람 없다고 돌려보냈단다. 우리 꼬마 화야는 방학숙제 하다말고 얼른 뛰어나갔지만 이미 전보 아저씨는 보이지 않더란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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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세계 정세 카르테|지구 1주…장거리 국제 전화 릴레
한마디로 다사다난했던 65년-역사에 가장 「길고 어두운 해」라고 기록될 을미년도 가고 이제 병오의 새해. 그러나 을미의 거센 파도는 그대로 새해 문턱에 밀어닥치고 있다. 세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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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X머스 이브-이장규
몹시도 추운 밤이었다.「크리스머스·이브」, 거리에는 행인도 없다. 나는 연구소의 동료 R집 뒷문에서 시간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꼬마들 떠드는 소리가 창 너머로 들려온다. R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