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역광선

    증파, 미측의 조언 필요 없는 한국의 권능사항이라고 미부통령쯤 되면 속시원하게 진리만 말씀하거든. 사대 총장님들, 초과학사등록 봐달라 애걸. 제자 사랑하는 마음 눈물겨워라. 간선노

    중앙일보

    1966.02.24 00:00

  • 가짜가 더 좋아. 가발속의 돼지털, 분유속의 감자. 더 큰 진짜가짜도 많지, 아마. 수도 복판 경찰서서 신나게 액막이 굿. 과학적 수사의 정례적인 전주곡입니다. 1월 중 통화 증가

    중앙일보

    1966.02.18 00:00

  • 역광선

    「호놀룰루」 정상회담 아랑곳없이, 호의 중재요강세로 「뉴요크」인기주 폭락. 장사꾼 보는 눈 달라. 한·일 양국 민간인유해교환 위한 일인사절, 알고 보니 마약밀수범. 원통한 영혼,

    중앙일보

    1966.02.09 00:00

  • 역광선

    대학입시의 날. 누구의 꿈을 키워줄까. 선택의 신이 제일 곤역. 김지웅 백범 암살피해자라고. 20년이면 모든 비밀 드러나는 법. 비밀은 아예 만들지 않는게 상책. 각 종 노조 들먹

    중앙일보

    1966.01.31 00:00

  • 역광선

    김 체신 광주 발언. 「방송과 통신은 언론 아니다」. 백마는 말이 아니다의 최신판 이랑께. 알고 보니 야개철근은 거의 다 빼먹었어. 을사년은 그 속에서 「일하는 해」였군. 부정 공

    중앙일보

    1966.01.22 00:00

  • 청구권 조상사용 승인 안했다, 거절 안했다로 한·일 간에 또 맞서. 다반사이고 보니 둘 중의 하나는 거짓말쟁이. 20억대 마약범, 1억 사기하고 난 형제범, 위문 금품 횡령범, 위

    중앙일보

    1966.01.21 00:00

  • 동화-화야랑, 나의 밀어-김진승

    어른들, 시시하다. 접때 울 엄마는 당선전보 왔는데도 그런 사람 없다고 돌려보냈단다. 우리 꼬마 화야는 방학숙제 하다말고 얼른 뛰어나갔지만 이미 전보 아저씨는 보이지 않더란다. 울

    중앙일보

    1966.01.06 00:00

  • 66 세계 정세 카르테|지구 1주…장거리 국제 전화 릴레

    한마디로 다사다난했던 65년-역사에 가장 「길고 어두운 해」라고 기록될 을미년도 가고 이제 병오의 새해. 그러나 을미의 거센 파도는 그대로 새해 문턱에 밀어닥치고 있다. 세계 평화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어느 X머스 이브-이장규

    몹시도 추운 밤이었다.「크리스머스·이브」, 거리에는 행인도 없다. 나는 연구소의 동료 R집 뒷문에서 시간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꼬마들 떠드는 소리가 창 너머로 들려온다. R은

    중앙일보

    1965.12.21 00:00

  • 미 우주선 제미니 6·7 사상최초「랑데부」성공

    【케이프·케네디 15일AP·AFP=본사종합】미국의 두 우주선「제미니」6호와 7호는 16일 상오 4시26분(한국시간)부터 약 5시간 반 동안 3미터에서 1.8미터까지 접근, 편대비행

    중앙일보

    1965.12.16 00:00

  • 역광선

    대이골 종유굴 더욱 화제. 풍경은 지하로 갈수록, 인물은 내려갈수록 빛나는 법? 최신재정학 [추경예산이란 청소차의 재정학적 존칭어] 대학정원 감축. 맛이 어때. 뇌물 박찬 형사도

    중앙일보

    1965.12.09 00:00

  • 조국에 돌아와서

    [비국민]도 좋고 [역적]도 좋다. 그러나 내 이름을 장혁주와 같이 내세운 자를 나는 허용치 못한다. 동경조일신문은 대한민국의 어용지도 기관지도 아니다. 제나라에 이롭지 못한 글을

    중앙일보

    1965.11.16 00:00

  • 장 기획 말단직 겸임이 몇인지?

    엄연히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인 장기영 씨가 한 동안 자기 소속을 몰라 갈팡질팡했다면 믿기 어려운 얘기. 지난번 금리 현실화 때에는 장 장관이 자칭 재무부 이재국 이재과 사무관이

    중앙일보

    1965.10.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