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경협주 믿어도 될까] 굳이 불필요한 리스크 떠안지 말라
철도·SOC 관련주 주목…실적 반영 미지수인데 기대감에 주가만 급등 판문점 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처음 열린 4월 30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가 22.98포인트 오른 2515
-
문 대통령, 시진핑과만 통화 불발 … 전문가 “중국, 패싱 우려에 몽니”
4·27 남북 정상회담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일본·러시아 정상과 통화했지만 유독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는 닷새째 접촉을 하지 못하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
'남·북·미 스크럼' 배제 中 '몽니'?…靑, 시진핑 통화 안하나, 못하나?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청와대는 한 가지 과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미국ㆍ일본ㆍ러시아 정상과 통화해 회담 결과를 공유했지만, 유독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는 닷새째 접
-
北과 대화 국면, 소외된 中·日의 잰걸음…6자회담은
4~5월로 예정된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과 일본의 외교적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이 5일 배포한 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의 위성사진.
-
[서소문사진관]정의용 특사, 미·중국 다른 '의전' 논란 이유는?
북미정상회담을 끌어낸 '키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맞이하는 미국과 중국의 접견 방식이 달라 '외교 의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8일 오후 미국 워
-
요즘 중국이 외부 인력까지 동원해 한국 뉴스를 번역하는 이유
며칠 전 중국 국무원(행정부) 산하 연구원의 한 간부와 저녁을 같이했다. 그는 동북아 정세 연구를 책임지고 있다. 여느 때 같으면 양회(정협과 전인대) 기간이라 외부인, 특히 외
-
중, 국방 예산 8.1% 증액…현대화·정보화·합동화 속도 높여
━ Focus 인사이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 사진 가운데)이 중국 네이멍구 주르허 훈련기지에서 인민해방군 창군 90주년 열병식에 참석해 군대를 사열하고 있다.
-
올림픽 끝났다! 평창 겨울올림픽 수혜주 성적표는?
이번 주말 평창 겨울 올림픽이 1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평창 겨울 올림픽 수혜 주로 이름난 주식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올림픽 개막식 전날인 8일 마감 가격과 대회 기간
-
신고리 5·6호기 협력사 보상청구액 1000억원 넘었다
신고리 5, 6호기 안전 점검 실시 신고리 5?6호기의 일반시설 공사가 재개된 25일 오후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관계자들이 울산 울주군 서생면 한수원
-
19차 당대회 앞둔 베이징…삼엄한 도심 통제에 시민 몸살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 베이징 시 전역은 계엄령을 방불케할 정도로 경계수위가 높아졌다. 천안문과 당 대회가 열리는 인민대회당을 가로지르는
-
[차이나 인사이트] ‘시진핑 사상’ 알아야 시진핑 시대의 중국 보인다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내일(18일) 개막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2기(2017~2022년) 최고 지도부 구성과 함께 향후 5년에 걸쳐 시행될 중국 공산당
-
25년 학자의 길 “中 금융이 살아야 中 경제가 살아난다”
중국 허난(河南)성은 흔히 중원(中原)이라고 부르는 곳이다. 중국에서 2번째로 긴 황허(黃河)의 남쪽에 있다고 해서 허난이라고 부른다. 면적은 16만7천 평방킬로미터로 남한의 1
-
중국 인공지능은 구글·MS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중국 1위 스마트폰 기업 화웨이(华为)가 다음달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칩셋 '기린 970'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한다. CPU보다 처리 능력이 25배 뛰어난 신경
-
[대륙의 파워엘리트] “출세하려는 자, 이것을 종교처럼 믿으라”
#2015년 12월 31일 저녁, 리훙중(李鴻忠) 당시 후베이(湖北) 성 서기가 현(縣) 안전 담당 부서에 암행을 나갔습니다. 현장에서 그는 전화기를 들고 퇴근한 현지 안전 담당
-
비트코인 쫓으면 중국 증시 보인다?
비트코인과 중국 증시는 반대로 움직인다?지난 5월 ‘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군드라흐 더블라인캐피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중 일부다. 그는 “
-
8월, 중국에 현금 없는 일주일이 온다?!
8월 첫째 주(8/1~8/8)에 각 도시와 무현금 연맹과 함께 세계 최초로 '무현금 도시 주간(No Cash City Week)'을 엽니다.7월 초 중국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 알리
-
중국 ‘스모그’도 신(新) 투자 테마다!
스모그로 뒤덮인 서울. 대도시 서울과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제주시의 미세먼지 연 평균치가 최근 비슷하게 측정될 정도로 중국에서 날아오는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이 커지고 있다. [사진
-
[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中 부동산 불패 신화 언젠가는 끝이 난다
주가 2배 오를 때 부동산 7~8배 상승... 중국 정부 방임 속 버블 붕괴 ‘째깍째깍’ 2016년 10월 중국 광저우시 양지촌의 신규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과 친지 1만5000여
-
싱가포르 비자를 스마트폰으로 5분만에?
권위의 상징 중국 정부가 스마트해졌다. 중국의 정부 기관과 관공서들이 경쟁적으로 모바일 서비스 도입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니다. 알리페이, 위챗 등 앱 서비스들과
-
한국은 4년 전부터 ‘꽃’에 취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꽃'을 들었습니다. 예쁘게 보이려고? 한국에 화해 제스처? 모두 아닙니다. 그만의 통치 화법이자 전술입니다. 그래서 그의 꽃을 꽃으로 보면 안 됩니다.
-
중국의 인공지능 어디까지 왔나?
중국이 인공지능(AI) 굴기에 시동을 걸었다. 당국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과 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규모만 놓고 보면 이미 미국과 양강 구도를 그리고 있다. 인
-
중국 첫 자국산 항모 해군 창건일 맞춰 내달 다롄서 진수식
중국의 첫 자국산 ‘001A형’ 항공모함이 다음달 23일 인민해방군 해군 창설일에 맞춰 다롄(大連)에서 진수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홍콩 명보가 28일 보도했다.중국 네티즌들은 최근
-
“중국 성장보다 안정 꾀하며 증시 오를 것”
지난 3월 15일, 중국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 제5차 전체회의가 폐막했다. 전년의 6.5~7%보다 6.5% 정도로 경제성장률 목표를 낮췄다. 성장보다는 리스크 관
-
“中, 사드 대응한 경제·문화적 수단 사용 적절치 않다”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자칭궈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政協 상무위원 [중앙포토]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가 확대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