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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에 등장한 양손 투수, 벤디트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양손 투수가 등장했다. 양손투수 팻 벤디트. 주인공은 이탈리아 대표팀의 투수 팻 벤디트(시애틀 매리너스). 벤디트는 10일 멕시코 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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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뛰었던 밴덴헐크, 네덜란드 WBC 대표팀 합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오른손 투수 릭 밴덴헐크(30·소프트뱅크).한국프로야구에서 뛰었던 릭 밴덴헐크(30·소프트뱅크)가 네덜란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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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도박·팔꿈치 수술 등…암초 만난 WBC 김인식호
김인식 감독.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이 흔들리고 있다. 주축 선수들에게 악재가 겹치면서 대표팀 구성에 차질이 생겼다.지난 2일 유격수 강정호(29·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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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수·정호·대호, 든든하네 WBC 수·호 타선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WBC에 출전할 28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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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시즌 다섯번째 한 경기 3안타 맹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 김현수. [중앙포토]‘한국산 타격기계’ 김현수(29ㆍ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즌 다섯번째 3안타 경기를 했다.김현수는 19일(현지시간) 열린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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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특집] MLB 주름잡는 ‘코리안 리그 삼총사’ 불방망이의 비밀
강정호-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 박병호-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 이대호-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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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4타수 무안타…김현수 대타 출전 삼진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 볼티모어의 김현수. [중앙포토]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이대호는 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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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만에 선발 출장 이대호, 멀티히트로 무력시위
이대호 선수 [중앙포토]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무력시위 같았다. 열흘 만에 선발 출전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멀티히트를 터트렸다.이대호는 27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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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야수 몰아세우기’ 시프트 대유행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야수들을 한쪽 구석에 배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수비 시프트’ 제도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주로 밀어치기보다 당겨치기를 선호하는 왼손타자가 타석에 들어섰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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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 뿌리치고…잘해야 49억 선택한 이대호
‘실리’보다는 ‘명예’, ‘돈’보다는 ‘꿈’을 택했다. 이대호(34)가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 입성을 노린다. 이대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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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승환 선택한 STL, 지난해 MLB 최고 승률팀
'끝판대장' 오승환(34)이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입성을 눈 앞에 뒀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월드시리즈 11회 우승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다.1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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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입단하는 볼티모어는 어떤 팀?
[김현수 사진=일간 스포츠]기회의 땅. 김현수(27)가 입단을 눈 앞에 둔 볼티모어를 요약하면 그렇다.미국 매릴랜드주 지역지 '볼티모어선'의 댄 코널리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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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내년에도 한화서 뛴다…22억 역대 외국인 최고액 계약
한화 이글스가 오른손 투수 에스밀 로저스(30·도미니카공화국·사진)를 잡는데 성공했다.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액을 제시하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화는 2일 “로저스와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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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Q&A로 풀어본 박병호 메이저리그 포스팅
박병호(29·넥센) 쟁탈전의 승자는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미네소타 트윈스였다. 미네소타는 10일(한국시간) 박병호의 포스팅 비용으로 1285만 달러(약 147억원)의 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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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145㎞, 왼팔 135㎞ … 양팔 다 쓰는 투수 최우석
양손을 모두 쓰는 스위치피처 최우석. [사진 한화·OSEN] 지난 18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일본 요코하마 2군의 평가전. 한화 오른손투수 최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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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98억원 마다하고 36억원에 고향팀 복귀
구로다가 미국 메이저리그 팀들의 거액 제의를 뒤로하고 일본 친정팀 히로시마로 복귀한다. 일본 언론들은 ‘돈보다 의리’라고 극찬했다. 뉴욕 양키스서 역투하는 구로다. [중앙포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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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꾀 가진 괴물 2년차 징크스 깼다
류현진은 활짝 웃으며 올 시즌 전반기를 끝냈다. 어깨 부상으로 3주 이상 던지지 못했고 주무기 체인지업이 노출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벌써 10승을 거뒀다. [LA=신현식 LA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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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꾀 가진 괴물 2년차 징크스 깼다
"그는 클레이튼 커쇼(26)와 잭 그레인키(31)의 그늘에 가려 있다. 그러나 그를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내놓는다면 서로 데려가려 할 것이다." 류현진(27·LA 다저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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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다 부정 투구, 투구 전 목에 오른손을 '슬쩍'…알고 보니
‘피네다 부정 투구’. 뉴욕 양키스의 투수 마이클 피네다(25)가 부정 투구로 퇴장을 당했다. 2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투수 마이클 피네다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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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윤석민, 볼티모어와 3년 61억원 계약
오른손 투수 윤석민(28·전 KIA·사진)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CBS스포츠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13일 ‘신체검사를 남겨놓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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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1660억원, 양키스가 낚았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가 메이저리그 진출과 동시에 아시아인 최고 대우를 받게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3일(한국시간) 다나카가 뉴욕 양키스와 7년 총액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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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억달러 넘는 장기계약 가능성↑
'폭주 기관차'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사진)의 다음 정거장은 과연 어디가 될까. 올해 메이저리그 외야수 가운데 최고의 자유계약(FA) 선수로 평가받는 추신수가 1억달러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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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승 투수 + 신인왕 … 길목에 선 현진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 6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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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데뷔전 류현진, '저격수' 아리아스에 당했다
호아킨 아리아스(29)가 '류현진 저격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브루스 보치(58)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