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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과 정초의 분위기엔 적·백·연 배합 풍요감 있게
「크리스마스와 연말· 정초를 위한 꽃은 섬세한 것보다 풍요한 아름다움을 지닌 것으로 골라 꽂는게 좋다.빛깔도 빨강· 흰색·초록의 성탄빛깔로 골라 분위기를 살려본다.데나「비녀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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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기술 무료 강좌
대한 양재기술협회는 26일 상오11시 「변체에 따른 기초 교정법」에 대한 무료강좌를 청계 빌딩 3층서 연다. 강사는 임병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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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기술 무료 강습
대한양재기술협회는 주부들을 위한 재단 무료강습회를 5일 상오11∼하오2시 「하이패션」양재학원(서울 중구 수표동11의 25 청계「빌딩」3층 301호)에서 갖는다. 강사 유원정씨.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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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환 중의 손치규씨 고발수기
「사할린」은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다. 겨울에는 보통 하오 5시만 되면 어두웠는데 긴긴밤을 새우는 일이 고통스러웠다. 밤마다 고향의 처자생각이 떠오르고 어떻게 하면 빠져 나갈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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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의 식단
곧 장마가 끝나면 산과 바다로 나가는 가정이 많아진다. 가족동반으로 며칠씩 휴가를 즐길 때 식사문제가 따르게 마련인데 여유가 있어도 사먹는 것보다는 손수 만들어 즐기는 것이 재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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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무역…8·15 전후|전택보
지나 사변에 이어 「유럽」에서는 전운이 높아지고 마침내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서 우리가 해방을 맞기까지의 5, 6년간은 소위 「천진 무역」이 유행하던 시기였다. 물론 이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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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⑤ 냉채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차갑게 조리한 냉채는 갖가지「소스」로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냉채는 모든 재료를 가능한 한 차갑게 얼음에 채워두거나 냉장고에 넣었다가 상에 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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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순 남편 토막 살해
【김해=차두남·박태흠기자】경남도경수사과는 13일 중풍으로 3년 동안 드러누워 있는 김해읍서상동157 금성옥식당 주인 김일상씨(66)를 쥐약 섞은 막걸리로 독살한 김씨의 처 이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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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기술 무료강습
대한양재기술협회가 주최하는 양재 무료강습회가 18일 상오11시∼하오2시 서울 명동 동남 빌딩 602호실에서 열린다. 황정자 씨의 지도로 「미니」조끼와 「원피스」를 만든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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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별걸이
테이블 보나방석, 커튼 등 예쁜 무늬를 수놓아 만드는 수예품에 염료를 이용하면 훨씬 손쉽고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염색이라면 보통 주부들은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고 엄두를 못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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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치하의 3개월(29)-요인 납북(4)
전회에 이어「자비앳·마들롄」(포닉마리·앙리에트」(75) 외 두 불난 서인 수녀로부터 납북된 외국인 성직자와 미군 포로의 「죽음의 행진」과 수용소 생활을 계속 들어보기로 하겠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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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기 협 송년 회
대한양재기술협회에서는 26일 하오4시 70년도 송년 회를 대한양재기술협회 회의실에서 갖는다. 회비 1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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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적 치하의 3개월(29)|요인납북(4)
전회에 이어「자비엣·마들렌」(75),「마리·앙리에트」(73)외 두 불란서인 수녀로부터 납북된 외국인 성직자와 미군 포로의「죽음의 행진」과 수용소 생활을 계속 들어보기로 하겠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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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기술 무료강습
대한양재 기술협회는 29일 상오11시∼하오2시 명동 등남「빌딩」602호실에서「미디」「미니」의「스타일」화 무료강습을 개최한다. 강사 이광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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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무료 강습회
대한 양재기술 협회에서는「주니어」를 위한 특수 재단법 무료 강습회를 4일 상오 11시∼하오2시 서울 명동에 있는 동남「빌딩」602호실에서 갖는다. 강사 유근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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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 급 21명을 이동
서울시는 29일 서울시 직제를 일부 개정, 기획 관리관 소속의 감사과를 내무국 소속으로, 내무국 소속의 예산과를 기획 관리관 소속으로 바꾸는 한편 서기관 급 21명을 8월1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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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 무료강습회
대한 양재기술협회는「일요양재교실」무료강습회를 19일상오 11시∼하오 2시협회연구실 (명동 동남빌딩602호실)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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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기협 정기총회
대한양재기술협회는 28일상오 9시 서울 갈월동에 있는 BB양재학원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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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에 사는 불구아들
지체가 자유롭지 못한 소년·소녀들이 심혈을 기울여만든 작품전시회가 지난 24일과 25일 삼육재활원(원장 민영재)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에는 10세 미만의 남녀 뇌성마비환자가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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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머니|6·25동란 전몰장병 수기에서
전쟁은 인간의 가능한 상황이면서도 가장 믿기 어려운 현실이다. 절규와 함성과 처절과 그리고 어마어마한 비극이 인간의 손으로 끝도 없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 인간은 무기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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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과일중의 왕자인 사과의「시즌」이다. 금년은 평년보다 40%나 증산되었고 값도 근년에 비해 약 4할이 떨어졌다. 사과유목의 결실이 불은데다 풍수해와 가뭄, 해충의 피해도 없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