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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계묘년 새해, 직접 만든 국궁으로 기르는 호연지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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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나쁜 기운 물렀거라~' 양궁 대신 국궁으로 주몽처럼 활 쏴볼까
이은별(왼쪽)·김재신 학생기자가 영집 궁시박물관을 찾아 국궁과 관련된 유물을 살펴보고, 직접 방태기 활도 만들어 쏴봤다. 서양식으로 만든 활로 겨루는 경기인 양궁(洋弓)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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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영리한 동물 원숭이의 해…조선의 신동 율곡 태어났죠
황금원숭이. [사진 중앙포토]양의 해가 가고 원숭이의 해가 왔습니다.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이라고 부르죠. 병(丙)이 붉은 색, 신(申)이 원숭이를 뜻해 ‘붉은 원숭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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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편집국에서] 가볼만한 전시 행사
인생의 영화를 찾아서 제가 어릴 때 영화를 가장 많이 접한 통로는 TV였습니다. 방송사마다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 ‘명화극장’에서 흘러간 영화들을 보여줬거든요. 극장 동시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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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OX] 양띠를 염소띠라고도 부른 까닭
단원 김홍도의 ‘금화편양(金華鞭羊)’.“우리나라에 양이 더 많았다면 사람들의 마음도 더욱 편안해지지 않았을까요. 왜 한국에는 고유의 품종이 없었는지 늘 아쉬움이 컸어요.” 전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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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 응용한 스타일 미국·영국서도 인기죠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이면 을미년(乙未年)이 시작된다. 양(羊)띠 해다. 명품·패션·화장품 분야에도 양띠를 주제·소재로 한 상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쥐·소·호랑이·토끼 등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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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입은 우리 문화, 창조경제의 깊은 뿌리로
지난 12월 12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문화데이터 활용 선포식 및 시상식’이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 한국문화정보센터] 지난 12월 12일 ‘창조경제 구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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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제 실시, 갑오개혁, 한·일 월드컵 … 말의 해엔 굵직한 사건 많네
1 말을 타고 사냥을 즐기는 고구려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 ‘사냥도’. 올해는 말의 해입니다. 말 중에서도 60년마다 돌아오는 ‘청마(푸른 말)의 해’라고 하죠. 말은 십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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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 어도부터 무당 칼까지
11월 5일 개막해 2009년 1월 18일까지 고려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칼, 실용과 상징전’은 한·중·일 칼을 한눈에 비교·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고려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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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 어도부터 무당 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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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본중국 서국 지방 학술기행
양의 동서, 시대의 고금을 막론하고 여인애사는 있어왔다. 하물며 전시 그도 패전국 여인의 참상은 말로해 무엇하랴. 호란이나 왜란으로 해서 받은우리 여인들의 수난사는 이미여러 경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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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KBS 제lTV 『드라머 미니시리즈』 (9일밤 7시45분)=「나」. 금애는 남편의 격심한 변화가 표구점을 한다는 여인 은교때문이라고 생각, 은교를 만나지만 별다른 해결책을 얻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