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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 한반도평화워치] 대만해협 평화 위해 한·미 소통과 국제 연대 강화해야
━ 대만해협 위기 사태와 한국의 대응 신각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전 외교부 차관·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 위원 포스트 탈냉전 시대 개막을 알린 우크라이나 전쟁은 강대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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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尹방중 초청, 中보도선 빠졌다…민감한 문제는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집무실에서 왕치산 중국 국가 부주석을 접견하고 면담을 나누기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11일 중국 관영 매체가 전날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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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9만 소국, 대만과 단교 선언…양안 외교전 불 붙다
중국과 대만의 외교전쟁이 시작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양안(兩岸) 외교전쟁에 다시 불을 붙인 나라는 ‘상투메 프린시페’란 이름의 아프리카 국가다. 상투메는 수교 19년만에 대만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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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차이 나는 차이나] 중국 “감비아와 국교 복원”…대만 외교 고사작전 재시동
선거에 이겨 국가 정상에 취임하는 순간 여행의 자유가 실질적으로 제한당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대만이다. 취임을 2개월 앞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당선자는 지난해 야당 당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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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거란·여진 사이 줄타기 외교 … 103년 만에 보주 탈환
중국 단둥 쪽에서 바라본 압록강과 북한의 위화도. 고려는 압록강 일대에 세워진 보주성을 놓고 거란과 100년 넘는 영토분쟁을 벌인 끝에 이를 탈환하는 데 성공한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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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산책]옛 미운 앙금을 털어 버리자
▶1992년 수교 당시 이상옥 외교부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첸치천 전 외교부장 1988년 중국과 대만의 양안 외교가엔 이른바 '양전(兩錢)' 시대가 막을 엽니다. 한푼 두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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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전망대] 패배한 대만 '은탄 외교'
발칸반도 남부에 있는 인구 2백만명의 소국 마케도니아는 1991년 옛 유고연방에서 독립했으나 이웃한 그리스가 자국에 같은 이름의 주가 있다고 항의하는 바람에 유엔에는 '옛 유고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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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환식 장쩌민 주석.찰스 왕세자가 행사주도
홍콩반환식에 참석한 각국 정상.장관들의 치열한 외교전이 새로운 관심거리로 등장했다.이들의 표면적인 활동은 반환식 참가 내지 축하에 머무르고 있지만 실제로는 막후에서 활발한 접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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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중국투자 제한
[홍콩=연합]대만은 최근들어 양안(兩岸)간에 외교전이 치열해지는등 양안관계가 회복조짐을 보이지 않음에 따라 중국에 대한 압력의 일환으로 자국 기업에 대해 대중국 투자를 제한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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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交다툼에 兩岸관계 악화조짐-97아시아 8大이슈
대만의 아프리카 수교권 고수전략과 이에 대한 중국의 거센 외교공세가 97년 양안(兩岸)관계의 주요 이슈로 부상할 전망이다. 대만은 중국의 파상적인 공세에 밀려 지난해말 아프리카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