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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주민 84% 찬성하며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전
인구 4만인 경남 합천군이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합천군에 따르면 군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한 새 양수발전소 후보지는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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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명운 걸렸다…825억 기대효과, 양수발전소 유치 총력
지난 6월 경남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양수발전소 유치 궐기대회'에서 김윤철 합천군수(가운데)와 군민 700여명이 ″양수발전소 유치! 합천군민 모두를 춤추게 한다!″고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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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비 시설? 우리 마을 와라"…양수발전소에 사활 건 영양군 왜
지난 12일 경북 영양군 영양공설운동장에서 군민 1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염원 범군민 총결의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영양군 지난 12일 경북 영양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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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곡성군과 양수발전 개발 협약 체결
28일(금) 전남 곡성군청에서 열린 '신규 양수발전사업 개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이상철 곡성군수, 윤영규 곡성군 의회 의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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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1.3배인데 신호등 딱 3개…이디야조차 없는 '내륙의 섬'
경북 영양군 일월면 용화광산 선광장 터 모습. 1939년 만들어 40여 년간 용화광산의 선광장으로 운영했던 곳이다. 지금은 옛 흔적만 남겨져 있고 바로 앞에 일월산자생화공원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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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꺼리는 양수발전소, 영양은 유치 팔걷고 나선 이유
지난 3일 경북 영양군 입암면문화체육센터에서 ‘양수발전소 유치 입암면민 결의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영양군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대대적 서명운동도 진행 중이다. [사진 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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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만6000명 붕괴한 영양..."양수발전소 유치가 마지막 기회"
경북 영양군 한 도로변에 양수발전소 유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 영양군 인구 1만6000명 유지도 힘든 경북 영양군에는 이달 초부터 도로변이나 주택가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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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기린면일대 원시림 보호운동 추진
우리나라 최대의 천연 활엽수림 군락지인 강원도 인제군기린면진동리 일대의 원시림을 유네스코가 정한「세계의 자연유산」에 등록,영구히 보존하자는 운동이 인제군민.학계.환경보전단체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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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선정 올해의 10대 환경사건
동해의 국제 핵쓰레기장화,智異山 양수댐건설,光陽 앞바다 기름유출,4천2백만평 군사합동 훈련장건설등이 민간 환경단체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환경사건으로 기록됐다. 환경운동연합(공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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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의 새활로|「미니」수력발전소
「오일·쇼크」에 따라 기름을 연료로한 화력발전의 단가가 급등하자 정부에서는 보류했던 소수력발전(「미니」발전)에 관한 타당성 조사를 재개할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과학기술처의 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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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건설 후보지-10개소 선정
정부는 장기발전소 건설계획에 따라 입지확보를 위해 우선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지 4개소 ▲화력발전소 후보지 5개소 및 ▲조력발전소 입지1개소 등 모두 10개소를 선정했다.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