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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만 누르면 전기차 변신…1억대 '오바마 애마' 타보니
지난 21일 경기 광주 남한산성 일대를 돌고 있는 지프의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 사진 스텔란티스 오프로드 차량의 대명사로 불리는 미국의 완성차 업체 지프가 국내에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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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따로’를 넘어 새로운 ‘같이’로
박갑동 과학기술연합대학원(UST) 대외협력처장 은하철도 999는 기차일까, 우주선일까? 양손잡이와 좌우를 오가는 스위치히터는 상호 보완의 두 가지 능력으로 상황을 유리하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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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 땐 좌파 던질 땐 우파 … 야구도 ‘하이브리드’ 시대
야구에서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유리하다는 건 상식이다. 왼손잡이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가진 선수도 있다. 오른손으로 던지고 왼손으로 치는 ‘우투좌타(右投左打)’다. 오른손잡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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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잡이 투수, 던지는 손 계속 바꿔도 될까
팻 벤디트제3회 WBC에 참가하는 이탈리아는 D조 최하위가 유력한 약체다. 그러나 이 팀에도 볼거리가 있다. ‘양손 투수’ 팻 벤디트(28·뉴욕 양키스 트리플A)다. 벤디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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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벽 없는 최현, MLB ‘안방 벽’도 허문다
올 시즌 한국인 메이저리거는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유일하다. 그러나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선수는 한 명 더 있다. 최현(23·LA 에인절스)이다. 최현은 미국 이민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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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 강한 그들, 유전자가 달랐다
글로벌 금융위기 1년, ‘한국호’는 달라졌다. 외환위기 때의 한국이 아니다. 어느 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위기를 극복해가고 있다. 선봉장은 역시 삼성전자·현대자동차와 같은 대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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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입성 17전 18기 … 세계적 '스위치 골퍼'
세계 프로골프계에서 가장 괴짜이자 최고의 스위치 히터(양손잡이 선수)로 통하는 맥 오그래디(56)가 한국에 왔다.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뒀으며 현재 레슨프로로 일하는 그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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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셀레스 · 캐프리어티 "32강행 이변은 없다"
양손 스트로크 대 스위치 히터의 대결. 테니스 경기에서 흔치 않은 광경이 벌어졌다. 무대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1천5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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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셀레스 · 캐프리어티 "32강행 이변은 없다"
양손 스트로크 대 스위치 히터의 대결. 테니스 경기에서 흔치 않은 광경이 벌어졌다. 무대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1천5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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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잡이 스위치히터 OB 장원진 올 홈런 6개
스위치 히터란 상대투수에 따라 자유자재로 좌우타석에서 타격하는 타자를 말한다. 최근 타계한 美메이저리그의 강타자 미키 맨틀(뉴욕 양키스)은스위치 히터로 명성을 날린 대표적 선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