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성희의 시시각각] '여'비서는 죄가 없다

    [양성희의 시시각각] '여'비서는 죄가 없다

    양성희 논설위원 올 초 방영된 KBS 드라마 ‘저글러스’는 기업체 여비서들의 분투기다. 여비서들이 꽃 아닌 프로페셔널로 그려졌다. 보스의 사내정치에까지 관여한다. 국회 배경의 정

    중앙선데이

    2018.04.14 00:26

  • [양성희의 시시각각] 음모론자의 끝

    [양성희의 시시각각] 음모론자의 끝

    양성희 논설위원 시사평론가 김어준, 정봉주 전 의원이 동시에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2011년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때문이다. 주진우 시사인 기자, 김용

    중앙선데이

    2018.03.31 01:00

  • [양성희의 시시각각] 미투감별법과 펜스룰

    [양성희의 시시각각] 미투감별법과 펜스룰

      양성희 논설위원 최근 일각에서 ‘#미투’를 감별하자는 주장이 나온다. ‘사이비 미투가 진짜 미투를 오염시킨다’는 우려와 함께다.   미투가 폭로 이후 사법 절차 이전에 ‘명예

    중앙선데이

    2018.03.17 01:00

  • [양성희의 시시각각] ‘미투’를 둘러싼 부적절한 말

    [양성희의 시시각각] ‘미투’를 둘러싼 부적절한 말

    양성희 논설위원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MeToo)’가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연대와 지지 목소리가 높지만, 한쪽에서는 여전히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가 이어진다.

    중앙일보

    2018.03.03 01:20

  • [양성희의 시시각각] 학교에서 페미니즘을 가르쳐라

    [양성희의 시시각각] 학교에서 페미니즘을 가르쳐라

    양성희 논설위원 “성폭력을 막으려면 말이지. 여성 인권이 어떻고, 평등이 어떻고, 당신 딸자식이 살 세상이 어떻고, 이런 말들 하나도 소용없어. ‘그랬다가는 당신이 일생 쌓아올린

    중앙일보

    2018.02.24 01:57

  • [양성희의 시시각각] 한 음식평론가의 궤변

    [양성희의 시시각각] 한 음식평론가의 궤변

    양성희 논설위원 학창 시절 하면 떠오르는 음식을 묻는다면 단연 학교 앞 허름한 분식집 떡볶이를 꼽겠다. 이 땅 대부분의 여학생이 그렇듯 하굣길 ‘분식점 순례’가 하루의 즐거움이었

    중앙일보

    2018.02.03 01:18

  • [양성희의 시시각각] 한국판 '미투'가 다시 벌어진다면

    [양성희의 시시각각] 한국판 '미투'가 다시 벌어진다면

    양성희 논설위원 페미니즘 역사에서 2017년 말~2018년은 주요한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지난해 10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시작된 성폭력 피해 고발 ‘미투 캠페인’

    중앙일보

    2018.01.20 01:50

  • [양성희의 시시각각] 문화를 ‘진흥’한다는 낡은 프레임

    [양성희의 시시각각] 문화를 ‘진흥’한다는 낡은 프레임

    양성희 논설위원 지난해 말 방탄소년단이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무대에 섰을 때 한류 전문가인 홍석경 서울대 교수는 분통을 터트렸다. 미국 언론에 실린 한 재미학자의 인터뷰 때

    중앙일보

    2018.01.06 01:37

  • [양양의 컬처코드] # 10 - 팬클럽

    #‘카시오페아’ ‘VIP’ ‘원더풀’은 각각 동방신기, 빅뱅, 원더걸스의 공식 팬클럽이다. 수십만 회원을 자랑한다. 이들은 최근 각각 ‘사이버 대전’을 치렀다. 1, 2월 열리는

    중앙일보

    2009.02.09 01:41

  • [분수대] TV 생중계

    [분수대] TV 생중계

    24시간 보도채널 CNN은 1991년 걸프전을 계기로 세계적 방송사로 부상했다. ‘CNN 라이브’로 상징되는, 생중계와 현장 화면이라는 방송 저널리즘의 전형도 만들었다. 물론 비

    중앙일보

    2008.02.22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