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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경남 동남권 중심도시 되나
최근 연간 1만5000명 씩 인구가 불어나는 경남 양산에서 산업단지 조성과 택지개발 사업이 활발하다.27일 양산시에 따르면 현재 공사 중인 산업단지는 6곳에 면적으로는 246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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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승용차 횡단보도 돌진…출근하던 직장 동료 2명 숨져
11일 오전 7시쯤 경남 양산시 어곡동 흥아타이어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56·여)와 B씨(42·여)가 승용차에 부딪혀 숨졌다. A·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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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고교 기숙사 라이프] 낮엔 남탕, 저녁엔 선녀탕?
낮에는 남탕, 밤에는 선녀탕으로 변하는 땅콩 수영장. [사진출처=경남외고 홈페이지(http://www.knfl.hs.kr)] 가을이 온 듯 하면서도 잊을 만하면 밀려오는 한낮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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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죽음의 도로’ 안전하게 바꾼다
잦은 교통사고로 ‘죽음의 도로’로 불리는 양산시 어곡동 급경사 지방도(1051호)가 2014년까지 안전하게 바뀐다. 양산시는 어곡동 천주교 영성의 집에서 에덴벨리 휴양지 입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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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 시동 … 경남도 풍력발전 키운다
지난 6일부터 가동 중인 양산풍력발전기.경남 최초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인 양산풍력발전단지가 지난 6일 준공식 뒤 가동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국내 기술로 제작된 풍력발전기가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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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산업단지 인근 양산 어곡초교 이전
경남 양산시 어곡동 어곡초등학교(18학급, 학생 418명)의 이전이 확정됐다. 이전할 곳은 현 위치에서 800m가량 떨어진 삼성파크빌 아파트 단지 뒤쪽. 부지는 1만6055㎡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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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죽음의 도로’ … 안전시설 크게 늘린다
‘죽음의 도로’라 불리는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 1051호 지방도로의 안전시설이 대폭 강화된다. 이 도로에서는 지난 26일 창원 문성대학 학생·교수를 태우고 가던 관광버스가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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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엇박자 … 방치된 ‘죽음의 도로’
26일 경남 양산시 원동면 대리 에덴밸리 리조트(해발 750m) 인근 1051지방도에서 계곡으로 추락해 부서진 W고속관광버스(47인승)의 밑부분을 119 구조대원들이 수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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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버스 추락 … 4명 사망, 31명 중경상
16일 오후 5시50분쯤 경남 양산시 어곡동 에덴밸리 부근 도로에서 쌍용자동차 창원공장 회사버스가 10여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박모(43)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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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대체에너지 개발 바람
부산 명지소각장 이선재 운영과장이 소각장에 설치된 증기터빈 발전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부산시는 명지소각장 소각열로 연간 15만t의 증기를 생산해 지난 1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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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목고 순례 - 경남외고 전병철 교장 인터뷰
경남외고 전병철(53) 교장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이 학교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전 교장은 “국가의 리더가 될 올바른 인재를 키우는 데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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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명사 기증품 최고가 기록 행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명사기증품 경매에서는 부산·경남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내놓은 기증품들이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모두 팔렸다. 이날 최고낙찰가는 허남식 부산시장이 기증한 이원좌 화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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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곳곳 골프장 건설 추진 붐
최근 골프 인구가 크게 늘면서 경남도내 각 시ㆍ군이 관광객 유치와 경영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앞다퉈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15일 경남도와 각 시.군에 따르면 도내에 군부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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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양산 신불산 토석채취로 '신음'
'영남 알프스'의 하나인 양산시 어곡동 신불산의 H사 채석장. 칼로 도려낸 듯 잘린 산의 절개지 높이가 무려 1백m나 돼 멀리서 봐도 위태롭다.인근에 있는 J레미콘의 토석채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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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착공 신고 않고 공사강행 건설사 2곳 고발
울산시는 18일 착공신고 없이 아파트 건립공사를 강행한 경남양산시어곡동 장백건설 (대표 崔승득) 과 시공업체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벽산건설 (대표 姜희건) , 감리를 맡은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