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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 베를린 체임버 음악감독 라이너 호네크 “두 악단의 결합, 강렬하고 감미로워”

    빈 베를린 체임버 음악감독 라이너 호네크 “두 악단의 결합, 강렬하고 감미로워”

    빈 필의 악장이자, 빈 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도 맡고 있는 라이너 호네크. 사진 SBU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은 높은 수준의 완벽함을 추구합니다. 초절

    중앙일보

    2023.06.19 10:56

  • 3일 한번꼴로 음악회 관람 "수입 대부분 티켓값에 써도 행복"

    3일 한번꼴로 음악회 관람 "수입 대부분 티켓값에 써도 행복"

     사람들은 어떤 순간에 음악과 만날까. 다시 음악을 찾아가는 이유는 뭘까. 여기에 사흘에 한번 꼴로 음악회장에 가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해 120번 이상 티켓을 구매해 클래식 음

    중앙일보

    2020.01.19 09:58

  • 힘 빼고 돌아온 원조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힘 빼고 돌아온 원조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29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와 공연했다. 7년 만의 내한 독주였다. [사진 크레디아] 넘친다 싶을 정도로 팽팽했던 음악은 느슨해

    중앙일보

    2019.12.30 11:00

  • "연주 내내 다리 휘청였지만 마지막 음을 놓치 않았다"

    "연주 내내 다리 휘청였지만 마지막 음을 놓치 않았다"

    2012년 빈필 신년음악회에 섰던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 [사진 연합뉴스] 지난달 30일(러시아 현지시간) 타계한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의 마지막 연주는 지난달 8일 뉴욕이었다.

    중앙일보

    2019.12.02 10:07

  • 쓰러질 때도 지휘봉 쥐었던 마리스 얀손스, 세상 떠나다

    쓰러질 때도 지휘봉 쥐었던 마리스 얀손스, 세상 떠나다

    엄격한 마에스트로였으나 무대에서는 자유로웠던 마리스 얀손스가 1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진 연합뉴스] 라트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가 지난달

    중앙일보

    2019.12.01 23:26

  • 중앙SUNDAY 11.17 문화 가이드

    중앙SUNDAY 11.17 문화 가이드

     ━  책   그 남자, 그 여자의 부엌 발을 들이는 순간 마음 깊숙이 묻어둔 이야기를 꺼내 놓을 수 있는 공간, 부엌에는 희한한 힘이 있다. 저자는 여기에 주목, 도쿄 사람들의

    중앙선데이

    2018.11.17 02:00

  • 예민한 이 남자의 미묘한 음색을 주시하라

    예민한 이 남자의 미묘한 음색을 주시하라

     ━  15년 만에 내한공연,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1956년 폴란드 자브제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안 지메르만(Krystian Zimerman)은 18세의 나이로 제9회

    중앙선데이

    2018.10.13 02:00

  • 중앙SUNDAY 9.1 문화 차트

    (8월 22~28일 집계)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순위 책명/ 작가·출판사 01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 백세희 흔   02 돌이킬 수 없는··· / 야쿠마

    중앙선데이

    2018.09.01 02:00

  • 중앙SUNDAY 6.30 문화 차트

    (6월 19~25일 집계)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순위  책명/  작가·출판사 01 역사의 역사 / 유시민 돌베개 02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위즈덤하

    중앙선데이

    2018.06.30 02:00

  • 중앙SUNDAY 6.16 문화 차트

    (6월 5~11일 집계)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순위  책명/ 작가·출판사 01 3층 서기실의 암호/ 태영호  기파랑   02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알에

    중앙선데이

    2018.06.16 02:00

  • 중앙SUNDAY 6.2 문화 차트

    (5월 22~28일 집계)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순위 책명/ 작가·출판사 01 3층 서기실의 암호/ 태영호 기파랑 02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알에이치코리아

    중앙선데이

    2018.06.02 02:00

  • 드레스는 말한다, 손열음의 음악을

    드레스는 말한다, 손열음의 음악을

    지난달 28일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작은 공연을 했다. 관객은 350명. 객석과 같은 높이에 피아노를 놓고 신청곡을 받아 연주한 송년 음악회였다. 이날 손열음은 까만 벨벳으로 된

    중앙일보

    2018.01.16 00:58

  • 손열음의 반짝이 드레스 어떻게 만들었을까

    손열음의 반짝이 드레스 어떻게 만들었을까

    단순하지만 포인트를 살린 손열음의 무대 의상. 손열음은 디자이너 서정기의 옷을 2004년부터 입는다. [사진 예스엠아트]  지난달 28일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작은 공연을 했다.

    중앙일보

    2018.01.15 11:08

  • 중앙SUNDAY 2018 문화캘린더 - 클래식

    중앙SUNDAY 2018 문화캘린더 - 클래식

    ◆ 예프게니 키신 독주회   10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러시아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46)은 한국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는 연주자다. 앞선 3회(2006·2009·

    중앙선데이

    2017.12.31 02:00

  • 잘츠부르크 음악제 찾는 한국인 매년 3000명

    잘츠부르크 음악제 찾는 한국인 매년 3000명

    잘츠부르크 음악제의 마르쿠스 힌터호이저 예술감독(왼쪽)과 헬가 가블-슈타들러 위원장. [사진 WCN] “잘츠부르크 음악제 티켓 중 매년 3000장을 한국 청중이 구매한다. 한국

    중앙일보

    2017.12.04 01:00

  • 잘츠부르크 음악제 "한국 청중이 중요한 후원자"

    잘츠부르크 음악제 "한국 청중이 중요한 후원자"

    유럽 여름 음악축제를 대표하는 잘츠부르크 음악제의 마르쿠스 힌터호이저 예술감독(왼쪽)과 헬가 가블-슈타들러 위원장. [사진 WCN]  “잘츠부르크 음악제 티켓 중 매년 3000장

    중앙일보

    2017.12.03 00:05

  • 정교한 고성능 … 음악에 모든 것 쏟아붓다

    정교한 고성능 … 음악에 모든 것 쏟아붓다

    ⓒWilfried Hoesl키릴 페트렌코(Kirill Petrenko)라는 이름은 2015년부터 세계 음악팬들에게회자되기 시작했다. 사이먼 래틀에 이어 2019년부터 임기가 시작되

    중앙선데이

    2017.09.17 02:00

  • 2017.09.10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02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  문학동네  03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민음

    중앙선데이

    2017.09.10 02:00

  • 2017.08.27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02 기사단장 죽이기1무라카미 / 하루키  문학동네  03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

    중앙선데이

    2017.08.27 02:00

  • 2017.08.20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기사단장 죽이기1 /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02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03 82년생 김지영 / 조

    중앙선데이

    2017.08.20 02:00

  • 2017.08.13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기사단장 죽이기1 /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02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03 82년생 김지영 /

    중앙선데이

    2017.08.13 02:00

  • 2017.03.12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작가·출판사 01 자존감 수업   윤홍균 심플라이프02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03 공터에서   김훈 해냄출판사04 국가란 무엇인가

    중앙선데이

    2017.03.12 00:02

  • “연주자는 고전의 풍경을 그저 지나갈 뿐”

    “연주자는 고전의 풍경을 그저 지나갈 뿐”

    서독일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쾰른을 대표하는 양대 오케스트라인, 쾰른 필하모닉이 10일 예술의전당에서 3년 만에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2014년 전임 감독 마르쿠스 슈텐츠

    중앙선데이

    2017.02.05 07:10

  • 2017년 1월 17일 국내 최초 클래식 유료 채널 ‘mezzo Live HD’ 론칭

    2017년 1월 17일 국내 최초 클래식 유료 채널 ‘mezzo Live HD’ 론칭

    세계 최고의 클래식-재즈 유료 채널 ‘mezzo Live HD’가 2017년 1월 17일 현대HCN에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클래식-재즈 애호가들은 이제 월 1만원의, CD 한

    온라인 중앙일보

    2017.01.17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