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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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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30분만에 불이 호수 삼켰다" 화마에 갇힌 공포의 캠핑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인기 휴양지 매머스 풀 저수지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 중이던 제레미 레밍턴이 전한 산불 당시 상황. 휴양지 사방이 불길에 휩싸여 있어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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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째 역대급 장마로 39명 사망…9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
폭우가 내린 8일 오후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일대 마을이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나뒹구는 간판, 쓰러진 파라솔, 널브러진 LP가스통, 흙탕물로 범벅이 된 냉장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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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황강댐 무단 방류… 도민 안전 최우선 대응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6일(수) 오전 경기도청 신관1층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황강댐 방류 관련 긴급대책회의’에서 황강댐 방류 관련 상황을 전화로 보고 받고 있다. [사진 경기도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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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실종자 찾기 3일째…함정·선박 24대 동원 서해까지 수색
임진강 야영객 실종 3일째인 8일 경기도 연천군 임진교 하류 부근에서 구조대원들이 헬기와 보트를 이용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8일 오후 임진강이 한강 하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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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돌풍으로 2백명 사상
캐나다 앨버타주(州) 의 한 야영장에서 14일 오후 7시께(현지시간) 강력한 토네이도(회오리 바람) 가 발생, 최소 9명이 숨지고 2백여명이 부상했다. 이들은 갑자기 발생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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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폭우참사]'구원천사' 119 구조대
119 구조대의 발빠른 구조활동이 아니었다면 지리산 호우 인명피해 규모가 훨씬 늘었을 것이라는 게 구조현장을 지켜본 사람들의 한결같은 증언이다. 구조대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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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야영객 12명 이틀만에 구조 …충추시 산척면
강변에서 야영중이던 어른과 어린이등 12명이 폭우로 고립됐다가 이틀만에 구조됐다. 6일 낮 12시20분쯤 충북 충주시산척면석천리 명암마을에 어른 9명과 어린이3명등 모두 1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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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객 8명실종-연천 동막골서 폭우로 계곡물 갑자기 불어
[漣川=全益辰기자]1일 오전8시37분쯤 경기도연천군연천읍동막리 동막골유원지 일대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 야영객 70여명이 고립돼 이중 60여명은 구조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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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피서지 “인산차해”/산과 바다에 270만명 북적
◎서울∼설악 12시간 고행길/17명 익사·실종… 야영객 헬기구조도 장마후 바캉스 행렬의 대이동이 시작된 지난 주말과 1일 각 피서지에는 올들어 최대의 피서인파가 몰려든 가운데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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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경기·강원에 기습호우|피서객 56명 사망·실종
【화천·춘성·포천·가평=임시취재반】광복절 연휴인 15일밤부터 16일 새벽사이 화천·춘성·포천·가평 등 강원도와 경기북부지방에 최고 2백37㎜ (포천)의 집중홍수가 쏟아져 강변·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