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江南人流] 낯설지만 편하다 … 송중기·박보검의 그 옷

    [江南人流] 낯설지만 편하다 … 송중기·박보검의 그 옷

    송중기·유아인의 ‘성균관 스캔들’, 박보검의 ‘구르미 그린 달빛’, 주지훈의 ‘간신’, 조인성의 ‘안시성’. 이 쟁쟁한 리스트의 공통점은 모두 패션 디자이너 이진희씨가 만든 옷을

    중앙일보

    2018.11.22 00:01

  • [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파리의 루이비통 열풍, 마오쩌둥의 세계관을 넘어서다

    [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파리의 루이비통 열풍, 마오쩌둥의 세계관을 넘어서다

    전체를 위한 하나가 아니라, 각자의 색깔을 다양하게 나타내려는 중국인 욕구의 반영… 고급 가방·지갑 구매는 불합리한 현실과 상황을 잊게 만드는 달콤한 안정제일 수도 자연에 둘러싸인

    온라인 중앙일보

    2016.07.16 00:01

  • [매거진M] '미스터 터너'를 만든 세 명의 장인

    [매거진M] '미스터 터너'를 만든 세 명의 장인

    [사진 `미스터 터너` 영화사]‘미스터 터너’(원제 Mr. Turner, 마이크 리 감독, 1월 22일 개봉)는 19세기 영국의 낭만파 풍경 화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177

    중앙일보

    2015.01.28 05:00

  • 우리 핏속에 흐르는 건 화끈한 神氣와 정교한 文氣

    우리 핏속에 흐르는 건 화끈한 神氣와 정교한 文氣

    수원 팔달문 옆 재래 시장에서 담소하는 고은 시인(오른쪽)과 최준식 교수. 고은 시인은 “하나의 한국인 초상을 만들 수 없다”고 했지만 최 교수는 ‘신바람’을 한국인의 초상으로 꼽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19 02:00

  • 우리 핏속에 흐르는 건 화끈한 神氣와 정교한 文氣

    우리 핏속에 흐르는 건 화끈한 神氣와 정교한 文氣

    수원 팔달문 옆 재래 시장에서 담소하는 고은 시인(오른쪽)과 최준식 교수. 고은 시인은 “하나의 한국인 초상을 만들 수 없다”고 했지만 최 교수는 ‘신바람’을 한국인의 초상으로

    중앙선데이

    2014.01.19 00:40

  • ‘마탄의 사수’가 포문을 열자 보헤미아 삼림의 초목 향기

    ‘마탄의 사수’가 포문을 열자 보헤미아 삼림의 초목 향기

    이런 소리가 들려왔을 것이다. 푸르트벵글러가 지휘하던 베를린 필에서, 아벤트로트가 지휘하던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에서, 혹은 카일베르트가 지휘하던 밤베르크 심포니에서는.6일 저녁

    중앙선데이

    2011.10.09 00:17

  • [갑신년 새해 운세]

    ***STARGRAM 으로 보는 에너지 흐름 갑신(甲申)년은 원숭이 해 중에서는 힘이 강하고 에너지를 주도할 수 있는 임금 원숭이(王猿) 해가 되지만 자체 에너지 체계는 약한 편이

    중앙일보

    2004.01.19 15:21

  • 믿거나 말거나!!! 재미로 보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전생

    요즘 주말 TV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전생 체험. 가수나 탤런트, 개그맨이고 뭐고 할 것 없이 서너명씩 불러다가 으슥한 조명 아래 눕혀놓는다. 그러고

    중앙일보

    2001.11.09 08:33

  • 태양이 만들어낸 정열의 술 데킬라

    라틴 댄스의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한국인의 원샷 기질과 너무나도 호탕하게 잘 어울리는 술이 있으니 바로 데킬라이다. 흔히 선인장 술이라고도 불리는 데킬라는 이제 호세 쿠에르보나

    중앙일보

    2000.11.03 11:57

  • 고궁들 대칭형 설계

    북경의 상징은 역시 천안문이 문안에 있는 자금성에는 열하왈기에도 기술되어 있는 단문, 오문, 태화문, 대화전, 중화전, 보화전, 그라고 끝으로 신무문이 있다. 시간이 없어 주마간산

    중앙일보

    1991.08.07 00:00

  • (2)「투우」와「야성」속의 질서|【마드리드=박중희 특파원】

    투우는 오락 이상의 광신적「종교」다. 그래서「스페인」에서는 매년 적어도 1만5천 마리의 황소들이 투우사 칼에 찔려죽는다. 선사시대부터 이어 내려온 이「의식적인 살생」은 본질적으로

    중앙일보

    1976.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