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거침없이 트럭킹, 야생의 초원을 누비다
나미비아의 나미브 사막. [사진=베스트레블] 중앙일보 테마여행이 아프리카로 모험을 떠납니다. 이름하여 ‘오버랜드 트럭킹(Overland Trucking)’. 고성능 트럭을 버스처
-
정글서 노니는 야생 코끼리 떼, 심장이 쿵쾅 뛰었다
태국은 코끼리의 나라다. 예부터 코끼리를 신성시해 왕실의 상징으로 삼았다. 코끼리 관광도 성행한다. 코끼리 등에 올라타 정글을 누비거나 코끼리 쇼를 보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현재
-
유네스코 세계유산 ‘블루마운틴’이 앞마당 됐다
━ 서현정의 월드 베스트 호텔 & 레스토랑 울간 밸리 리조트는 대자연 속에서 안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럭셔리 리조트다. 계곡을 곁에 두고 있어 일교차가 큰 새벽녘
-
낙타는 공범 수준 … 메르스 발병 주범 알고보니 박쥐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박쥐는 낙타와 함께 메르스의 온상이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박쥐의 몸속에서 더 독한 놈으로 진화한다. 1997년 알래스카 에스키모 마을 브레비그 공동
-
50년 시간도 멈췄다 … 금강산 가는 옛길, 양구 두타연
“물맛 참 좋다. 금강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시원하네….” 지난달 31일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 위치한 두타연. 50대 남성 두
-
[굿모닝 내셔널]금강산 가는 옛길 양구 두타연 풍경 속으로
두타연 폭포 위쪽 한반도 지형으로 파인 암반 위를 흐르는 계곡물. 박진호 기자 “물맛 참 좋다. 금강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시원하네….” 지난달 31일 강
-
[카드뉴스] 캐나다 유콘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나는 겨울왕국으로 피서 간다 캐나다 북서부 유콘(Yukon)준주. 미국 알래스카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이웃한 캐나다 북서부 지역이다. 한여름 한낮 기온이 15도
-
킬리만자로, 희망봉, 빅토리아 폭포…아프리카가 부른다
여행의 차이를 만드는 KRT(대표: 장형조)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 버킷리스트 아프리카의 주요 관광 명소와 주의 사항, 여행팁을 소개했다. ▲ 두 개의 대양 품은 남아
-
캐나다 귀요미는 ‘나야 나’
캐나다 유콘은 철창없는 동물원이다. 유콘 여행 중에 마주칠 지도 모르는 엄마곰과 아기곰 가족.[사진 Ruby Range Adventure Ltd]7월 초 캐나다 북서부 유콘 지역을
-
[여행의 기술] 부탄 혼자 가고 싶은데 … 자유여행 안 된다고요?
한국관광공사의 ‘국민여행실태조사 보고서(2016년)’에 따르면 해외여행객 32%가 ‘자유여행’을 한다. 여행사 패키지 상품 대신 나만의 여행을 떠나는 게 대세라는 뜻이다. 항공권과
-
[여행의 기술] 남극여행? 어떻게 갈 수 있냐 물으신다면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국민여행실태조사 보고서(2016년)’에 따르면 해외로 출국하는 우리 국민 32%가 ‘자유여행’을 택했다.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지 않고 자신만의 여행
-
경북·강원 백두대간은 멧돼지 잡는 사파리장?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멧돼지를 비롯한 야생동물 수렵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늘면서 농작물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자주 발생하자 지
-
탕탕탕...백두대간 '멧돼지 사파리' 가볼까?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멧돼지를 비롯한 야생동물 수렵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늘면서 농작물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자주 발생하면서
-
[비즈 칼럼] 가맹점 수수료 결정, 이젠 시장에 맡기자
이명식상명대 경영학과 교수한국신용카드학회장 신용카드 생태계 유지의 결정적 기반은 가맹점이 내는 수수료다. 원칙적으로 지급결제서비스는 정부가 제공해야 하는 일종의 공공재이지만 소비
-
[월간중앙 3월호] 관상으로 보는 '더 킹(The King)'
국내 유명 관상가 3인, 문재인·안희정·황교안·안철수·이재명·유승민·남경필 등유력주자 7인 분석 “관상은 물론 키와 체형, 얼굴의 기세까지 관찰…임금의 얼굴은 시대와 역사에 맞아야
-
[간추린 뉴스] 짐바브웨, 야생동물로 중국에 채무 상환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의 부인인 그레이스가 중국에서 구입한 물품 대금을 야생동물로 상환했다고 26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그레이스는 콩고민주공화국(
-
대통령 찾은 서산 버드랜드, 관람객 최고 40% 늘었다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찾은 충남 서산의 버드랜드에 관람객이 급증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산버드랜드를 찾았다. 서산버드랜드는 천수만의 생태를 체
-
[리우2016] 러프 없는 순탄한 해변 코스…스코어 욕심낼 만하다
112년 만에 올림픽에서 골프 경기가 열렸다.남자부는 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컷 탈락 없이 나흘간 72홀 경기를 치른다. 12일 1라운드에서 저스틴 로즈(영국)가 대회장인
-
[톡파원J] 리우 올림픽 골프 코스는 똥밭?
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하는 골프 경기가 현지 시간으로 내일 역사적인 첫 티샷을 날립니다. 톡파원 J가 미리 대회장 코스를 돌
-
[리우2016] ‘동물왕국’ 리우 골프장, 악어가 공 물고가면 1벌타
“커다란 발자국이 움푹 패인 걸 봤어요. 제 발 길이의 반 정도 돼요.” 남자 골프 국가대표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왕정훈(21)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했다. 11일(한국시간)
-
사파리 관람女, 호랑이에 물리고 구조하던 어머니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의 한 야생동물원에서 사파리 관람을 끝내고 다시 차에 타려던 관광객을 호랑이가 끌고 가는 ‘참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호랑이에 물려간 여성 1명이 크게
-
[세계의 시그니처 파3 홀 베스트] 자연과 인공의 조화에 넋을 놓다
파3 홀은 골프 코스의 특징을 보여주는 축소판이자 지문이다. 짧게는 피칭 웨지 거리에서부터 길게는 250야드까지 조성되는 파3 홀은 디자인 철학, 주변 자연과의 어울림, 벙커와 그
-
[서현정의 High-End World] 벵골 호랑이 사파리로 유명한 인도 란탐보르 국립공원과 셰르박
호랑이 사파리.사파리 여행이라고 하면 아프리카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아프리카에만 사막이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사파리 역시 세계 곳곳에서 그 나름의 특별함을 가지고 즐겨볼
-
[서현정의 High-End World] 에코 리조트의 미래, 남아공 캠프 자블라니
크루거 국립공원 전경.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인 크루거(Kruger)에는 사자, 코끼리, 표범, 코뿔소, 버팔로 등 ‘빅5’ 동물 보호구역이 있다. 그리고 이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