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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DJ라면 북한에 정면으로 대응하지 않고 대화 모색했을 것"
━ 라종일 석좌교수가 보는 대북 및 외교·안보 전략 장세정 논설위원 남북 사이에 비상시 핫라인 역할을 해온 판문점 연락사무소 전화와 동해·서해 지구 군 통신선을 지난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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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보수 정부가 빛났을 때
━ 시대·사회적 요구는 어떻게 정책이 되었나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태국에서 온 질문 얼마 전 태국의 한 학생으로부터 e메일을 받았다. 태국은 거듭되는 군부의 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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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쏘아본 '호통소녀'? 코로나로 뜬 WHO? 노벨평화상 누구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해 3월 벨기에 브리셸의 한 시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청소년 환경 운동가, 벨라루스의 야당 지도자, 국제 언론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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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미스터리…민심 얻고도 군부 앞에선 작아지는 수지 왜
의아한 건 시점이다. 군부는 2015년 11월 총선에서 승리한 아웅산 수지의국민민주연맹(NLD·민족민주연맹으로 번역하기도 함)이 2016년 3월 민간·민주 정부를 수립한 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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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차갑던 아웅산 수지…인권으로 일어나 인권에 몰렸다
2019년 '로힝야 학살' 혐의 ICJ 법정에 변호인단장으로 출석한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AFP=연합뉴스 #2013년 2월1일 서울대의 한 강당. 당시 미얀마 야당 지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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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미얀마 장악했다…"인종청소 악명" 흘라잉 누구
지난 1일 쿠데타를 공식 선언한 미얀마 군부가 아웅산 수지 국가 고문이 이끌던 문민정부의 장·차관을 대거 교체했다. 2일 영국 BBC에 따르면 군부는 장·차관 24명의 직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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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아웅산 수지의 두 얼굴…민주화 투사 vs 소수민족 탄압자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지난 14일 모인 아웅산 수지 환영 인파가 든 초상화. [AP=연합뉴스] 지난 11일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사법재판소(ICJ) 법정에 선 아웅산 수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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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 창간 특별 대담] 라종일 교수와 태영호 前 공사가 분석한 김정은의 내면
■ 수령을 신으로 받드는 나라에서 있어선 안 될 오류가 발생 ■ 북한의 불안은 안보·군사적 문제가 아니라 체제 자체의 문제 ■ 트럼프는 처음부터 북한이 받아들일 수 없는 당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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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45)] ‘황금개띠’ 무술년, 트럼프의 운세를 주목해야하는 이유
정유년(丁酉年)은 가고 이제 무술년(戊戌年)이다. 그러나 북한을 둘러싼 국제정세는 아직 여명의 빛도 보이지 않는다. 세계적인 압박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 도발은 진행형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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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41)] 전병헌은 청개구리 관상, 한병도 수석은
━ 청와대 전 정무수석은 청개구리 관상, 한병도 수석은 전병헌 전 정무수석은 청개구리 관상. 청와대는 신임 정무수석에 한병도를 임명했다. 전병헌 전 정무수석은 e스포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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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여사, 중국 인민대회당서 생애 첫 외국 군대 사열
미얀마 전통의상 론지를 입은 아웅산 수지 여사가 리커창 총리와 함께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인민해방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베이징 로이터=뉴스1]18일 오후 4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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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 수지 여사를 국빈 대접하는 중국의 의도는?
18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천안문광장 옆 인민대회당 북문으로 미얀마 전통 의상 론지 차림의 여성이 들어섰다. 미얀마 ‘민주화의 꽃’에서 미얀마 문민 정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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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미얀마의 봄과 아웅산 수지
지난 달 3월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는 새로운 정권이 탄생했다. 지난 해 총선거에서 군부의 지원을 받는 통합단결발전당(USDP)에게 승리한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총재 아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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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달리 영어 못해” 놀림 … 리덩후이 만나 정계 입문
리덩후이 전 대만 총통(왼쪽)과 함께 한 차이(가운데). 차이는 1990년대 초 국민당 리덩후이 총통 시절 대(對)중국 정책 자문위원을 맡아 양안관계를 새롭게 정리하는 프로젝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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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아웅산 신화의 반격
박보균대기자미얀마는 신화의 나라다. 신화는 권력 체제의 상징으로 작동한다. 2005년 미얀마 군부는 수도를 옮겼다. 새로운 수도 네피도는 왕조시대 신화를 내세웠다. 그 속엔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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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장미는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향기로울 것”
미얀마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지지자들이 9일 NLD의 비공식 선거 결과 발표 후 아웅산 수지의 사진을 휴대전화에 띄우며 환호하고 있다. [양곤 AP=뉴시스]미얀마 총선 개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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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민주화·경제발전 두마리 토끼 잡아야
'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산 수지(70) 여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지난 8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며 역사적 정권 교체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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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웅산 수치, 정권 교체 전망… “우리가 70% 넘는 지역에서 앞서고 있다”
'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산 수지(70) 여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지난 8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며 역사적 정권 교체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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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우리가 70% 넘는 지역에서 앞서고 있다”
'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산 수지(70) 여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지난 8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며 역사적 정권 교체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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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역사적 정권 교체 성공할 전망
'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산 수지(70) 여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지난 8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며 역사적 정권 교체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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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53년 만에 민간의 손으로 넘어갈까
'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산 수지(70) 여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지난 8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며 역사적 정권 교체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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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민주화·경제발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산 수지(70) 여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지난 8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며 역사적 정권 교체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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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대통령 이상의 실질적인 지도자가 되겠다”
'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산 수지(70) 여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지난 8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며 역사적 정권 교체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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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우리가 70% 넘는 지역에서 앞서고 있다”…단독집권 눈앞
'아웅산 수치 단독집권 눈앞'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산 수지(70) 여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지난 8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며 역사적 정권 교체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