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손 골퍼 이승찬 “연습장 가운데서 치고 싶어요”
이승찬은 한국 남자 엘리트 골프 선수 중 유일한 왼손 골퍼다. 필 미켈슨 등 세계적인 선수 중에는 왼손 골퍼가 꽤 된다. 사진은 왼손 타석에서 스윙하는 이승찬. [사진 대한골프협
-
나도 스포츠 레전드인데 축구는 왜 이리 어려울까
스포츠 종목별 ‘레전드’ 양준혁·진종오·이형택·김요한·이봉주·여홍철·김동현·이만기·허재(왼쪽부터)가 25일 인터뷰를 했다.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이들은 축구 생활체육
-
‘보이콧 재팬’ 태풍 휩싸인 한국 스포츠
2020 도쿄 올림픽 보이콧 목소리에 선수들의 심경은 복잡하다. 사진은 올림픽 개막을 353일 앞둔 6일 진천선수촌. 프리랜서 김성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해 일본 스포츠용품
-
일본컬링, 여농 미쓰비시 한국 못온다…백색국가 제외 후폭풍
지난해 2월 23일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한국전에서 투구하는 일본 컬링 국가대표 후지사와 사쓰키(가운데).[연합뉴스]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
[소년중앙] 장애물 넘어 한계를 넘어,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파쿠르'
왼쪽부터 김가영·신유림·장희우 학생기자. 묘기를 부리듯 울타리를 뛰어넘고, 높은 벽을 맨손으로 오르고, 건물에서 점프해 사뿐히 착지한 뒤 달려나갑니다. 영화에 나올 법한 화려하고
-
[leisure&] 손상·피로 쌓인 근조직을 손으로 교정·재활케어…1:1 맞춤형 운동 병행
━ KDI스포츠클리닉 KDI스포츠클리닉은 개인의 신체 상태를 파악하고 적합한 운동을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1:1로 진행하는 맞춤형 운동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사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무덤 속 벤 호건도 부러워 할 야간 골프
유럽여자 투어 두바이 문라잇 클래식이 열리는 에미리츠 골프클럽의 야간 조명. 대회를 앞두고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사진 에미리츠 골프클럽] 전설적인 골퍼 벤 호건(1912~
-
브레이크 댄스 세계 1위 진조 크루 “이젠 올림픽 금”
브레이크 댄스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 세계최강 진조 크루는 파리 올림픽이 열릴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브레이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이윤열·이영호 게임 전설들 판교서 인생 2막…연수입 5~6억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일한다. 한국 제조업은 휘청거리지만
-
올해의 인기 검색어는 '아시안 게임'과 '평창 동계올림픽'
‘아시안 게임’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올 한해 가장 주목 받은 검색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카카오가 내놓은 ‘올해의 인기 검색어’ 분석 결과다. 카카오는 올 1월부터
-
게임으로 연 50억 이상혁 “한국 e스포츠 위기”
2009년 출시된 PC 온라인 배틀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롤)는 한 달 이용자가 전 세계적으로 1억 명이 넘는 인기 게임이다. ‘롤’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미국 라이엇게임즈가
-
오하이오 주에서는 1년에 하루 알파벳 M을 못 쓴다
노터데임(금색 헬멧) 선수들이 USC 러닝백 마케스 스텝(가운데)의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 노터데임의 키커로 나선 재미동포 저스틴 윤은 5득점하며 24-17로 승리에 공헌했다.
-
'가자 자카르타로' 장애인AG 한국 선수단 결단식 개최
기자회견에 참석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단.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인도네시아에서 장애인 선수들의 축제가 열린다.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선
-
“국익에 도움” VS “시대착오적 특혜”…아시안게임 병역특혜 ‘갑론을박’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3연패를 달성한 야구대표팀이 3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수들은 병역 논란을 의식한 듯 목에 금메달을 걸지 않았다.
-
동남아시아 최빈국 라오스에 '희망의 꽃' 피운 헐크 이만수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 겸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21일 라오스-태국 전을 관전하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사실 1회
-
베트남 축구 아버지 박항서, 일본서 신으로 불리는 박주봉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인 지도자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외국 대표팀을 맡아 성적을 끌어올리면서 ‘지도자 한류(韓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베트남 남자축구를
-
AG 드래곤보트-조정 남북 단일팀 경기, TV 생중계로 못 본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드래곤보트) 및 조정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지난달 31일 오후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 201
-
[백재권의 관상·풍수71] 한국 최고의 타자 추신수, 일본 ‘절대 관상’ 이치로
미국 MLB의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시애틀 매리너스 스즈키 이치로. [사진 백재권] 요즘 메이저리그 야구(MLB) 선수 추신수가 뜨겁다. 메이저리그에서 40게임 연속 출루
-
3·3 농구, 5·5 야구, 8·8 축구…스포츠의 미니멀 바람
야구는 9명이 하고, 축구는 11명, 농구는 5명이 뛴다. 맞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다. ‘길거리 농구’라고 불리던 3대3 농구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
"스무 살 때 아빠처럼, 10년 뒤엔 나도 올림픽 금"
━ '탁구 최강 부녀' 유남규-예린 인터뷰 백드라이브 공격을 하는 유예린의 눈빛이 매섭다. 아버지 유남규 감독은 ’다섯살 때 탁구공을 천장에 매달아 놓고 쳐보라고 했더니
-
[단독] 과천은 집 나서면 운동시설, 세종은 공원 면적 1위
우리 동네는 얼마나 건강할까? 궁금하시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술 소비량부터 결혼 비율까지... 전국 지자체 건강 순위 검색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
-
미·러 빅게임 보고 싶은데…채널 돌려봐도 쇼트트랙만
17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B조 예선 미국 대 OAR의 경기.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
-
'밥심' 위해 쌀 공수, 배탈에 날아간 첫 메달···첫 동계올림픽 이야기
무엇이든 처음은 애틋하다. 그 처음이 헐벗고 굶주리던 시절이라면 더더욱.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로 처음 동계올림픽에 나섰던 옛 선수들을 수소문해봤다. 평창의 빙판
-
"이왕 쉬는 거 여기서" 고속도로 이색 휴게소 10곳
설 연휴가 짧다. 고속도로 정체가 여느 명절보다 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때일수록 운전 중 적절한 휴식이 중요하다. 요즘엔 색다른 시설과 서비스를 내세운 휴게소가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