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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기 홍명보·염경엽 “내년에도 우승감독 됩시다”
고려대 87학번 동기인 홍명보(왼쪽) 울산 HD FC 감독과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 올해 각각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우승을 이끌었다. 김현동 기자 프로축구 홍명보(54)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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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태프까지 106명 모였다…KT 구현모 구단주의 통 큰 만찬
KT 위즈 구현모 구단주(앞줄 가운데)가 KT 선수단, 현장 스태프 등 106명과 함께한 격려 만찬이 끝난 뒤 신현옥 KT스포츠사장, 이강철 KT 감독(이상 앞줄 왼쪽에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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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소감 밝힌 SSG 김광현 "잘 돌아왔다는 이야기 듣겠다"
SSG 랜더스 유니폼을 착용한 김광현. [사진 SSG 랜더스] 다섯 번째 우승을 목표로. 등번호 29번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은 김광현(34)이 우승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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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패스'에 폭발했다…350곳 헬스장, 정부에 34억 손배소
대한실내체육시설총연합회 박주형 대변인(가운데)과 법무법인 린 배태현 변호사(왼쪽) 등이 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피해자 집단 손해배상 소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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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B 토크] 음주운전 선수를 뽑은 두산 사장님께
전풍 두산 베어스 사장은 ‘클린 베이스볼’을 약속했다. 사진은 2017년 전임자와 심판의 금전 거래에 대해 사과하는 구단 직원들. [연합뉴스] 2017년 7월이 문득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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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사로잡은 백종원ㆍ장성규ㆍ펭수 “꼰대 마인드 버려야”
지난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에서 활약 중인 백종원, 펭수, 장성규. [사진 각 방송사] 장성규ㆍ백종원ㆍ펭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각각 아나운서, 요리연구가, 연습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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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앞에 남자들 모였다···야구장 밖 전쟁, 이 여장부 손에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야구 구단 최초로 여성 운영팀장 역할을 맡은 박은빈. [사진 SBS]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5.5%(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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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 뜬 NC '린의지', 양의지 "새로운 도전 원했다"
'린의지'가 마산에 떴다.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32)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첫 인사를 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8일 경남 창원 사보이호텔에서 양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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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타 인터뷰] ‘양신’ 제치고 안타왕 오른 박용택의 9가지 비밀
영감 떠오르면 한밤중 알몸으로도 배트 휘둘러야 직성 풀려…철저한 루틴으로 MLB 정복한 이치로 못지않은 구도자(求道者) 평가받아 LG 박용택이 ‘양신’ 양준혁을 넘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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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월급 더 주면 불만 없어진다? 그건 사장님 착각
늦은 밤에도 불꺼지지 않는 회사. [사진 Pexels] 회사는 창업가에게 갓난아기 같다. 항상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항상 무엇인가를 요구하며, 혼신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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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창업지원금 준비서류만 500쪽 … 그 시간에 기술 개발”
올해 상반기 창업에 따른 신설법인 수는 4만6000여 개. 2000년 이후 최대치다. 정부는 “올해 신설법인 수가 9만 개를 넘어설 것”이라며 “창조경제 정책효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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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음식' 치킨 … 1년에 8억 마리 후다닥
16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치맥 페스티벌에서 영남대 외국인 학생들이 모여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오른쪽부터 라노 로만(20·스웨덴), 쑹야오(宋?·25·중국), 스비아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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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베어스 새 대표이사 김승영씨 “화수분 야구로 더 좋은 팀 만들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20년 동안 몸담으며 실무자와 단장을 거쳐 대표이사 자리까지 오른 김승영 신임 사장. “나는 꿈을 이룬 사람이에요. 매순간이 행복합니다.” 프로야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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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이트] 은퇴 선언한 41세 양준혁
프로 18년을 보낸 녹색 그라운드. 같은 유니폼을 입고 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양준혁(41·삼성)은 “다 내려놓으니 이제 편안하다”면서 잔잔하게 웃었다. 각종 타격 부문에서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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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투자”로 당신도 행복한 사장님!!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려면 재태크 노후준비가 꼭 필요하다. 다시말해 단기적으로 종자돈을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올려 필요한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노후를 위한 재무설계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