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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끝난 최향남 '감독대행'의 도전
최향남(45·글로벌선진학교 감독대행)아쉽네요. 그래도 우리 선수들 잘 하지 않았습니까."강원고-글로벌선진학교의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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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본즈, 5일 만에 홈런 … 통산 759호포 外
본즈, 5일 만에 홈런 … 통산 759호포 미국프로야구 '홈런왕'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닷새 만에 통산 759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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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돌주먹이 '금주먹' 키웠네
"돌주먹이 돌주먹을 키웠네." 지난 11일 경남 남해에서 열린 전국신인아마추어복싱선수권 고등부 라이트웰터급 결승전. 문성길체육관의 김준호(17.삼일공고)가 신한진(이리공고)을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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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그들이 거리로 나선 까닭
서울맹학교(종로구 신교동)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 특수교육기관이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한글 점자를 제정한 박두성 선생도 이 학교에서 근무했다. 1913년 서대문구 천연동에서 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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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이모저모] 설문대할망풍선으로 대미장식 外
○…주최측은 폐회식에 맞춰 설문대할망 풍선에 다시 바람을 넣어 체전의 대미를 장식. 이번 체전을 위해 1억여원을 들여 만든 제주의 상징 설문대할망 풍선은 터질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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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봉황기고교야구 外
◇ 봉황기고교야구 ^2회전 경남고 8 - 0 전주고 덕수정보고 8 - 5 부천고 ◇ 제34회 중.고정구대회 ^남고부 단식결승 서청원 3 - 2 이수열 (충남기공) (충남기공)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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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파일]대학 봄철야구리그 결승 外
○…제주 탐라대 동아대 꺾고 파란= 봄철야구리그서 창단후 첫승 제주 탐라대가 98대학봄철리그전에서 전통의 명문 동아대를 꺾고 창단이후 첫승을 거두는 파란을 일으켰다. (5일.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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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하위 춘천고 야구 첫勝 감격
○…고교야구의 만년 최하위팀 춘천고가 전국체전 사상 첫승리를거뒀다. 강원도대표 춘천고는 28일 대전고구장에서 벌어진 야구고등부 1회전에서 전남대표인 목포 영흥고를 12-2,8회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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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정구대표 부친상 잊고 출전|인천 "충남과 1회전〃악연에 골치
○…체전사상 최초의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경기도는 당초 금메달을 예상했던 주요 단체전에서 라이벌 서울시에 잇따라 패하자 대책마련에 골몰. 경기도는 서울과 맞붙은 여자일반 농구·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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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부산상 8강
부산상고와 대전고가 제45회 청룡기쟁탈야구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 ◇제3일 (3일·동대문구장) ▲고등부2회전 동대문상 002 000 040 - 6 대전고 300 001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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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기록실
■제2일 (27일) ◇육상 ▲남고부 10㎞단축마라톤=ⓛ황영조(강릉 명륜고)30분35초 ②김태환(경북)30분49초 ⑶이봉주(충남)30분52초 ▲동여고부=①장지희(경기)35분10초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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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안타32개난비
공주고가 26일 동대문운동장에서 계속된 제43회 청룡기쟁탈 전국중고 야구선수권대회 2일째 고등부1회전에서 서울강호 충암고와 안타32개를 주고받는 대타격전끝에 10-9로 신승,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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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양궁 사격 역도서 한국신11개|제68회 전국체전
【광주=체전취재반】 제68회전국체전은 개막 벽두부터 비공인세계신기록이 작성되는등 사상 유례없는 기록러시를 이루고있다. 14일 벌어진 이틀째 경기에서 양궁 여고부 싱글라운드 개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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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서울 4투수공략
동산고가 제42회 청룡기쟁탈 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 고등부 1회전에서 서울고에 6-5로 신승했다. 동산고는 4일 동대문구장에서 개막된 첫날 경기에서 3-2로 뒤지던 7회말 서울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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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4강 선착
부산고가 제40회 청룡기쟁탈 전국중고야구 선수권대회에서 맨 먼저 4강에 올랐다. 부산고는 6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6일째 고등부준준결승에서 서울의 강호 신일고를 6-2로 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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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주일 등 8강대열 합류
올해 대통령배 우승팀인 서울고가 제40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야구선수권대회 고등부에서 가볍게 8강대열에 나섰다. 서울고는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5일째 고등부 2회전에서 경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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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선린·인천 8강에
「인천 짠물」(동산고·인천고)이 전북세(군산상·전주고)를 잠재우고 8강대열에 나란히 합류, 기염을 토했다. 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40회 청룡기쟁탈 중고야구선수권대회 고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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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서은정(경북) 비공인 세계신|여자 50m싱글 종전 최고기록 331점보다 2점 앞서
【대구=체전취재반】달구벌을 원색의 물결로 수놓고 있는 제65회 전국체전은 주말을 맞아 31개종목에서 열띤 메달레이스를 벌인 가운데 신기록러시 이루었다. 13일 벌어진 20km단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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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홍(부산) 투포환서 첫「금」동대문상·광주일(야구) 2회전
◇농구 ▲여일반1회전 경기선경 66-40 전남선발 충남선발 57-30 경북코오롱 ▲남대부1회전 충북청주 51-49 전남대 경남경상 67-53 경북영남 ▲여고부1회전 경남삼천포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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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정필화(경남) 20㎞경보 최고기록|서울-충남-전남-부산 메달 각축
【대구=체전취재반】활짝 갠 가을날씨속에 9년만에 대구에서 다시 열린 제65회 전국체전은 이틀째인 12일 승마·근대5종·커누등 3개종목을 제외한 30개종목에서 열띤 메달레이스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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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 8강합류
신일고·제물포고·광주일고가 제39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야구선수권대회에서 서울고·광주상고·대전고에 이어 8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지난 4월 대통령배대회 4강에 올랐던 영남지역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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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8강에
야구불모지 강원도의 대표인 강릉고는 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8회 청룡기쟁탈 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5일째 고등부2회전경기에서 강호전주고에 접전끝에 9회말2사후 1번김주일(김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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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부산고 8강에
부산고가 제38회 청룡기쟁탈 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 고등부경기에서 맨 먼저 8강에 선착했다. 부산고는 5일 서울운동장에서 야간경기로 벌어진 2회전경기에서 1년생 박동희의 재치있는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