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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심해 더 이상 집에서 돌보기 어렵다면
━ [더,오래] 이한세의 노인복지 이야기(16)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17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약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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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스스로 하는 작은 건강검진, 소변관찰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23) 병원에서 하는 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매일 내 몸에서 나오는 결과물(소변, 대변, 방귀, 땀 등)로 스스로의 몸상태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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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교통사고 100건 중 자전거 관련사고가 7건
국내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매년 감소추세에 있는데 반해 자전거 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가 건강 증진과 레저 스포츠, 통학, 출퇴근, 근거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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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우드볼, 청소년은 자전거…대전이 젊어졌다
우리 동네는 얼마나 건강할까? 궁금하시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술 소비량부터 결혼 비율까지... 전국 지자체 건강 순위 검색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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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 우리 부모님도 해당할까?
━ [더,오래] 이한세의 노인복지 이야기(11) 노인장기요양보험에 의해 등급판정을 받으면 부모 부양과 관련해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노인과 자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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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제철 해산물에 강남서 8000원짜리 점심 반찬이 8가지
━ 푸짐하고 진한 맛 자연산 계절 해산물 요리…’남도사계 고운님’ ‘남도사계 고운님’은 계절마다 서남해안의 제철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조달해 남도 미각의 푸짐한 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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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50 넘어 상담사 된 날 아들이 준 감사패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36) 이방애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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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어르신들의 어린이집 '주·야간보호센터'
━ 이한세의 노인복지 이야기(7) 아이들이 만 1세가 넘으면 낮에는 부모의 품을 떠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가 많다. 어린이집은 보통 만 1~4세의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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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노인 고혈압 환자 약에만 의존하면 낭패 … 운동·저염식 병행해야
━ 홍그루 교수의 건강 비타민 지난달 미국심장협회(AHA)·미국심장학회(ACC)는 고혈압 진단 기준을 140/90㎜Hg 이상에서 130/80㎜Hg 이상으로 내린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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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화끈화끈·뒤척뒤척·버럭버럭 엄마, 진액 채워 다스리세요
한방에 길이 있다 여성 갱년기 극복 여성은 갱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자인한의원 이현숙 원장이 갱년기 여성 환자를 진찰하고 있다. 프리랜서 조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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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던 경찰 아들, 야근 중 피흘리며 숨졌는데 순직 아니라니 …”
지난 9월 야간근무를 하던 중 숨진 최모(30) 경장은 2남 중 장남이었다. 키 175㎝ 몸무게 77㎏의 건장한 체격에 지병도 없었다. 경찰이 꿈이어서 의무경찰을 한 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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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뜨거운 국물…12월 역류성 식도염 주의보
━ [건강한 당신] 이상길 교수의 건강 비타민 박모(57·서울 동대문구)씨는 키 1m70㎝에 체중이 80㎏ 나간다. 체질량지수(BMI·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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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상과 소통 위해 만화 시작 … 포털 웹툰까지 연재
━ ‘꼰대별곡’ 그리는 김대년 선관위 사무총장 지난달 하순 아트페어 ‘아트스푼쇼 2017’에 김대년 선관위 사무총장이 작품을 내놨다. 당시 프로필. 주름 가득한 얼굴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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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기도 힘든 '오십견', 운동 6개월 해본 뒤 수술 고려해도 늦지 않아
오십견은 노화때문에 어깨 관절이 굳어 통증이 생겨 어깨를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질병이다. [중앙포토] 지난 해 오십견 환자의 82%가 50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오십견은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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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이 주목한 '생체 시계' 바로잡는 비결 여섯 가지
[박정렬 기자] 인간은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잠드는 생체리듬을 유지하게끔 체내 '생체시계'가 내장돼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면의학센터장 최지호 교수(국제수면전문가)는 "생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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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여파 장기요양보험료 8년만에 13% 인상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요양보호사가 환자의 운동을 돕고 있다.[중앙포토]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노인장기요양보험료가 8년만에 대폭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제 4차 장기요양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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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히트 패딩재킷 입고 체온 유지 헬스팩 먹고 면역력 강화
환절기 건강 관리법 자체 발열하는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레드페이스의 ‘핀 스트라이프 패딩 재킷’. 하늘은 청명하고 바람은 선선한 가을. 야외로 나들이 떠나기에 딱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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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헬스장은 답답하다, 빌딩 숲 달리는 젊은이들
서울 압구정·청담동 등지의 유명 스포츠 브랜드 매장 앞, 해가 저물기 시작하면 몸에 달라붙는 레깅스에 형형색색의 바람막이를 입은 젊은이가 삼삼오오 모여든다. 간단한 준비운동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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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힘찬 러닝에 '두근', 멋진 야경에 '심쿵'
서울 도심 러닝코스 뛰면 뛸수록 머리부터 발끝까지 짜릿해지는 러닝. 건강은 물론 기분 전환까지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장소를 골라서 뛰는 것이 중요하다. 선선한 가을밤, 답답한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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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올해 노벨상이 밝힌 생체시계의 적, 야식
대학생 박모(25·여·서울 성북구)씨는 일주일에 4~5일 야식을 먹는다. 주로 치킨·족발 같은 배달 음식이다. 박씨는 “배가 안 고파도 야식을 먹지 않으면 허전한 느낌이 들어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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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강경복의 시시각각(1) '소리없는 시력 도둑' 녹내장
우리 몸 어디 하나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에 대한 건강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하지만 현대인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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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소음 심하면 임신성 당뇨 위험 크다
야간 소음이 심하면 임신성 당뇨가 생길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야간 소음이 심할수록 임신성 당뇨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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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술 먹고 자전거 타는 사람, 음주운전 가능성도 높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부산 금정구에 사는 박모(32)씨는 한 달에 4~5번 집 근처 복개천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탄다. 30~40분쯤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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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3) 제발 잠만 잘 수 있게 해줬으면...
은퇴자들은 ‘날씨 경영’을 잘해야 한다. 그래야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도 잘 지킬 수 있다. 날씨가 몸과 마음 건강에 다 같이 영향을 크게 미치는 요소라서 그렇다. 한창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