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th&] 몸 속 노폐물 배출로 피로·숙취 탈출하세요
간 건강이 나빠지면 피로감, 권태감, 식욕 부진 등 이상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수면을 취해도 풀리지 않는 극심한 피로, 나른한 권태감, 심한 숙취 등은 간 컨디션 저하로 일어
-
[건강한 가족] 탄산음료 많이 마시면 심혈관계 질환 잘 걸려
탄산음료는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마시는 가공음료다. 하루 평균 섭취량이 81mL나 돼 과일·채소 음료와 커피를 합친 양(45.4mL)보다 훨씬 많다(농림축산식품부·2014년
-
[건강한 당신] 설탕 대신 당근·배로 음식 단맛 내고, 천연 감미료 쓰세요
당 줄이는 생활수칙초콜릿을 먹을 때 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 가운데 어떤 커피가 어울릴까. 내가 오늘 먹은 가공식품에는 어떤 당이 얼마나 들어 있을까.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
-
또래보다 작은 아이 키 에이스(ACE)로 키운다?
겨울방학은 키 작은 어린이에게 절호의 찬스다. 학기 중 학업으로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는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겨울방학동안
-
[건강한 목요일] 술술 순한 소주의 유혹, 폭음하는 2030 여성들
13일 밤 서울 종로구의 한 주점. 손님이 찬 테이블 65곳 중 47곳에 과일 소주병이 놓여 있었다. 대부분 여성들이 앉은 자리였다. 친구 세 명과 이곳에 온 여대생 이지연(23
-
꿀은 몸에 좋을 줄 알았는데… 몸에 들어가면 똑같아
[사진 중앙포토] 꿀이 액상과당ㆍ설탕보다 몸에 더 좋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체내에 들어갔을 때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농무부(USDA)는 꿀ㆍ액상과
-
동화약품, 약용 매실 추가한 여성용 액체 소화제 미인활명수 출시
동화약품은 많은 여성이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위 배출 및 소장 운동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미인활명수’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
-
체지방 줄이는 감미료 나왔다
국내 1호 설탕기업인 CJ제일제당이 ‘제로칼로리 설탕’으로 불리는 차세대 감미료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CJ제일제당은 자연스러운 단맛에 칼로리가 거의 없는 감미료 ‘알룰로스(Al
-
[리큐르 앞세운 소주전쟁 4라운드] 롯데 선공에 하이트진로·무학 대반격
[이코노미스트] 롯데 ‘순하리’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병 넘어 ... 메르스 사태 종료 후 마케팅 격전 예상 주류시장이 한여름 태양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
[세상사 엮어보기] 설탕 vs 옥수수 시럽 '달콤'하고 뜨거운 전쟁
뉴욕주 파임데일 인근 옥수수 농장에서 농부가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AP 파밍데일=뉴시스] 미국 옥수수 업계가 설탕 업계와의 ‘달콤한 전쟁’에서 반격에 나섰다. 두 업계는 음식
-
장어에 복숭아, 삼겹살에 아이스크림 NO!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인격이 표정에 묻어난다면 음식은 신체건강으로 드러난다. 지난 수십 년간 무심코 먹어 온 음식이 중·노년기 건강상태를 좌우할 수 있다. 특히 몸이 원하지
-
시중의 마시는 요구르트 제품 너무 달다…당 섭취 권고량의 40% 넘어
시중에 유통되는 요구르트를 분석한 결과 당 함유량이 권고량의 40%를 넘는 제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1000명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요구르
-
‘무설탕’ 식품 믿고 샀더니 단맛 강한 액상과당 듬뿍
최근에 마트를 찾은 주부 박선숙(55)씨는 육류가공품 코너에서 소시지 하나를 꺼내들었다. 제품 포장 뒷면에는 깨알 같은 문구가 빽빽했다. “열량은 75㎉에 지방은 4.9g, 원재
-
단맛 이제 맘껏 즐길 수 있다
[뉴스위크] 칼로리가 거의 없어 살찌지 않는 설탕 대용품 희소당 ‘알룰로스’ 일본 학자가 발견해 각종 설탕을 생각해 보자. 케이크에 쓰이는 백설탕, 쿠키에 들어가는 흑설탕, 프로스
-
[요즘 웰빙가에선] 프리미엄 김밥의 한계
“애들 건강 생각해서 과자나 음료수 모두 유기농만 먹이고 있는데요. 왜 아이가 간 검사 수치가 높죠?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닌데….”필자의 비만클리닉에 고도비만인 자녀를 데리고 온
-
[요즘 웰빙가에선] 프리미엄 김밥은 진정한 건강식인가?
박경희 한림대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애들 건강 생각해서 과자나 음료수 모두 유기농만 먹이고 있는데요. 왜 아이가 간 검사 수치가 높죠?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닌데…” 필자의 비만
-
비만한 어린이 지방간 가질 가능성 일반 어린이의 10배
[사진 중앙포토DB] 비만한 어린이가 지방간(脂肪肝)을 소지할 가능성은 정상 체중아보다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팀은 이 병원 비만
-
[오늘의 데이터 뉴스] 콜라만큼 단 오렌지 주스, 두 잔 마시면 하루 권고량
대표적인 웰빙음료로 꼽히는 오렌지 주스에 콜라만큼 많은 당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잔만 마셔도 하루섭취 권고량에 육박할 정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가장 많이
-
액상과당이 설탕보다 더 나쁘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더 나쁠까? 지난 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는 ‘액상과당(HFCS)의 오해와 진실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에서는 국민들에게 오해를 받고 있는 액상과당의 진실과
-
No.334 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34 Date.2015.01.12 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주요병원들의 해외 환자 유치 동향 의료계는 지난해에도 찬바람이 불었다. 정부
-
위암 전복강경 위절제술 안전성 세계 최초 입증
위암 수술법 중 하나인 ‘전복강경 원위부 위절제술’의 안전성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입증됐다.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 이주호 교수팀은 지난 2011년 2월~20
-
병원의 진료 불성실‧비급여 항목, 서울시에서 관리 나선다
올해부터 서울시가 의사나 간호사의 진료 불성실 등 보건의료와 관련된 불만에 대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급여 항목의 조사‧관리에 나선다. 사실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보건소의
-
액상과당과 설탕 중 어떤 것이 더 해로운가
“액상과당(HFCS)은 과당을 물에 녹인 것이 아닙니다.” “액상과당이 설탕보다 건강에 더 해롭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액상과당은 설탕과 마찬가지로 다량 섭취하면 충치를 유
-
액상과당이 설탕보다 더 해롭나?
액상과당(HFCS, 고과당 옥수수시럽)을 아시나요? 현재 식품업계에선 액상과당을 광범위하게 사용 중이다. 탄산음료ㆍ분유ㆍ과자ㆍ젤리ㆍ물엿ㆍ조미료 등 단맛이 나는 거의 모든 가공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