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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고품격 에어텔로 진정한 자유여행 즐기기
전세계 호텔예약 국내 1위업체 호텔패스(www.hotelpass.com)에서 고품격 에어텔 ‘럭스 홀리데이스(Luxe Holidays)’를 런칭했다. ‘럭스 홀리데이스’는 말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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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기자의 길맛, 맛길 ① 가회동길
강북의 트렌드 세터들의 놀이터 삼청동은 복잡하다.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2차선 도로, 인터넷 쇼핑몰에 올릴 사진 찍겠다고 여기저기서 포즈를 취하는 사람들. 이 통에 걷다가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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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읽기 BOOK] 영국의 가짜 홍차, 블렌딩 기술 원조라네요
홍차의 세계사, 그림으로 읽다 이소부치 다케시 지음 강승희 옮김 글항아리, 352쪽, 1만7000원 식료품 중에 차만큼 세계사의 전환점이 된 것이 있을까. 물론 유럽에 감자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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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뉴욕의 대표 문화로 그려내
‘섹스 앤 더 시티’의 네 주인공. 대도시 뉴욕에 사는 전문직 싱글 여성인 이들에게 브런치는 우정과 일상을 나누는 요긴한 자리다. [중앙포토] 반세기 전, 신분 상승을 꿈꾸던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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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가정식‘란팅찬팅’ 문전성시 … 츙류런젠은 창의적 요리 명성
상하이에는 ‘동방의 파리’ ‘동양의 맨해튼’ ‘신천지’라는 별명이 붙는다. 과거와 미래, 동양과 서양, 이성과 감성이 공존한다. 인간의 삶은 먹을거리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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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가정식'란팅찬팅' 문전성시 … '츙류런젠'은 창의적 요리 명성
상하이에는 ‘동방의 파리’ ‘동양의 맨해튼’ ‘신천지’라는 별명이 붙는다. 과거와 미래, 동양과 서양, 이성과 감성이 공존한다. 인간의 삶은 먹을거리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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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잇는 차 한 잔, 인류의 가장 오랜 기호품
“생애를 되돌아보면/ 별 물건이 없나니/ 다만 한 잔의 차에/ 한 권의 경책뿐.”한생을 ‘무소유’로 살다 간 법정 스님이 생전에 차를 마시며 음미했다는 조선 중기의 고승 부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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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즐겨읽기] ‘오렌지 페코’에서 오렌지 향이 안 나는 이유
홍차, 느리게 매혹되다 최예선 지음, 모요사 356쪽, 1만3800원 차의 풍부한 맛과 향기, 맑고 깨끗한 색을 읽을 수 있게 우려낸 ‘책 한 잔’이다. 분명 많이 마셔봤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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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 정했니? 밸런타인데이 핫 플레이스
밸런타인데이, 특별한 날 만큼이나 특별한 장소가 필요하다. 분위기는 살리고 가격 부담은 줄인 레스토랑들. 감미로운 재즈 선율, 낭만적인 프로포즈 JZ 카페 밸런타인데이에 감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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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자녀와 함께하는 영어 행사 어때요?
다가온 크리스마스와 연말. 들뜨고 설레는 마음은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다. 곳곳에서 열리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영어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찾아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겨보자.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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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여행지 홍콩
처음보다 두 번째가, 두 번째보다 그 이상이 좋을 때가 있다. 홍콩이 그렇다. 홍콩은 알면 알수록 볼 것이 많고, 찾으면 찾을수록 다양한 색깔이 나온다. 실컷 봤다고 생각했는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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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불황 속 호황”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는 외식업계가 먹거리 불안과 경기침체 등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년 대비 매출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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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세종문화회관 등 주부들 위한 클래식 강좌 열어
티(tea·‘차’라고 하면 촌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와 함께 클래식 음악 듣기, 며느리와 전시회 가기, 피트니스센터·마사지 숍 방문, 불면증을 위한 와인 한 잔. ‘사모님’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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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호텔 썸머 파격 대할인
홍콩은 이국적 매력으로 가득한 가족 여행 또는 특별한 주말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홍콩의 다양한 매력 중 하나로 홍콩에는 다양한 색깔과 개성을 자랑하는 브랜드 호텔들이 많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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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값, 착 감기는 입맛
우연히 들어간 카페나 레스토랑의 음식 맛이 좋으면 덩달아 기분도 좋아진다. 뜻밖에 ‘맛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감격이랄까. 그런데 어쩐지 낯익은 맛이다. 알고 보면 유명호텔 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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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크리스마스 이브!
1. 라마다호텔&스위트의 ‘크리스마스 테마’ 룸 JW 메리어트호텔 ~2월 29일 겨울여행 패키지:슈페리어 룸 1박+2인 조식 뷔페+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 이용+용평리조트 리프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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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밀레니엄 힐튼 카베리 와인뷔페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정통 영국풍 바 오크룸은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카베리 와인뷔페’를 1일부터 선보였다. 오후 6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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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한화리조트 外
■한화리조트는 단풍·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단풍패키지’를 내놨다. 설악(객실 1실, 워터피아 2인) 주중(일~금요일) 10만6000원, 주말 20만9000원, 백암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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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프라자호텔 '더 세븐 스퀘어' 오픈
어느 때든 식사할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레스토랑이 서울 도심에 새로 생겼다. 서울프라자호텔의 ‘더 세븐 스퀘어(the seven squar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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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줄줄이 서울에 뜨다
롯데호텔에 초청돼 예술적 경지의 요리를 보여준 피에르 가니에르와 그의 작품들. 케이크와 차를 선보이는 곳과 캐주얼한 식사가 가능한 바(bar)가 1층에, 2층에는 최고의 요리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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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핀란드 디자인 선보인 마리메코 핀란드 브랜드 마리메코의 쇼룸이 문을 열었다. 도드라져 보일 정도의 강한 색깔 대비와 과감한 그래픽 패턴의 원단, 침대 커버, 가방, 컵과 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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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꽃꽃이...아이는 영어놀이 주말 가족패키지 딱이네
이 땅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 그자리가 아이들로 인해'봄을 빼앗긴 들'이 돼선 안된다. 오히려 더 행복해져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한 법. 행복도 습관이다.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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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W 서울 워커힐호텔 外
◆W 서울 워커힐호텔은 미국 플로리다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이는 발레리나 출신의 여성 셰프 미셸 번스타인(Michelle Bernstein)을 초빙해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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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천국 호화크루즈 '실버 위스퍼호'를 타다
망망대해를 가르는 특급호텔 크루즈 여행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여행사마다 앞다퉈 허니문·가족여행 상품을 내놓고 있다. 관광코스 및 선박 스타일이 다양해 선택의 폭도 넓다. 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