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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해는 가을 야구 나들이 가능할까
류현진(31·LA 다저스)이 4년 만에 가을 야구를 할 수 있을까. 현재로선 '그렇다'가 될 것 같다. LA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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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 손흥민·류현진 차례로 뜬다
추석 연휴에도 스포츠는 계속된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은 추석 당일인 24일 시즌 6승에 도전한다. [AP=연합뉴스]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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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선발' 박지수, WNBA 진출 후 최다 리바운드
WNBA 정규리그에 데뷔한 박지수. 사진은 박지수가 댈러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경기하는 모습. [KRIS LUMAGUE/LAS VEGAS ACES=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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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부터 침묵까지…야구 세리머니, 어디까지 봤니
2018 시즌에 원팀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넥센 선수들. [사진 넥센 히어로즈] 요즘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타자들은 안타를 치고 나가면 두 손을 머리 앞에 올린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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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올해의 사진으로 본 2017년 스포츠
AP통신이 올해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선정작 중 스포츠와 관련된 사진을 모았다. 한 눈에 보는 2017년 스포츠 이모저모. ━ 머니 파이트 8월 27일 열린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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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보다 8배 높게 날리고, 가장 멋있을 때 떠나다
━ 국민타자 이승엽, 전설 속으로 이승엽이 3일 열린 은퇴식에서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3일 대구 삼성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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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1실점, 추신수는 대타로 1안타
오승환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3일 만의 등판에서 1이닝 1실점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5)는 대타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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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남자 농구 … 기가 막힌 여자 배구
17일 아시아컵 8강전에서 필리핀을 대파한 남자농구대표팀의 김선형(왼쪽)과 오세근. 김선형과 오세근은 각각 21점, 22점을 기록했다. [대한농구협회]한국 남자농구가 우뚝 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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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커터 갈아 거듭난 ‘뉴’현진
류현진은 부상 이전에 비해 직구의 위력이 감소했지만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던지는 영리한 피칭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뉴욕 AP=연합뉴스]류현진(30·LA 다저스)은 벤치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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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일 메츠전 선발 출격...다루빗슈는 5일 등판
류현진 류현진(30·LA 다저스)이 7일 뉴욕 메츠전에서 선발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 다루빗슈 유(31)가 가세한 이후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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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필드의 악동’ 댈리, 13년 만에 外
‘필드의 악동’ 댈리, 13년 만에 우승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사진)가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시니어 투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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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태환,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2관왕 外
박태환,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2관왕 박태환(28·인천시청)이 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매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남자 자유형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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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공을 세우고 싶다
귀화 의사를 밝힌 프로농구 삼성의 외국인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 라틀리프는 “한국에서 뛰다가 은퇴하고 싶다. 한국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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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센터 라틀리프 “태극마크 달고 싶다”
“농담이 아니다. 한국에 귀화해 농구대표팀에서 뛰고 싶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28·미국·사진)가 한국 국적 취득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드러냈다.4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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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라틀리프 "귀화해 한국농구대표팀에서 뛰고 싶다"
"농담이 아니다. 한국으로 귀화해 농구대표팀에서 뛰고 싶다." [사진 KBL]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28·미국)가 한국 국적 취득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나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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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패전 딛고 하루 만에 시즌 8세이브
'돌부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패전투수가 된 지 하루 만에 팀 승리를 지켰다.오승환은 4일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1탈삼진·무실점하고 시즌 8세이브(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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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티라노 스윙과 도끼 타법
메이저리그(MLB)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홈 팬들 앞에서 시즌 5호 홈런을 때렸다.강정호는 19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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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빈 극적 동점골, 리우 가는 길 파란불
여자축구 대표팀 정설빈이 2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과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오사카=뉴시스]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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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첫 시범경기 3타수 무안타, 애틀란타와의 데뷔전
김현수 3타수 무안타(사진=중앙포토)김현수 MLB 진출 후 첫 시범경기 3타수 무안타… 미국 메이져리그에 진출한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8)가 미국 진출 첫 안타 기록에 실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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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는 자 ‘전당’에 오르리니
미국 메이저리그(MLB) 당국은 지난 7월 28일 뉴욕 메츠 투수 헨리 메히아에게 16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경기력향상약물(PEDs)을 복용했다는 이유다. 지난 4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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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몸값 넘어선 100억원대 활약” 外
“강정호, 몸값 넘어선 100억원대 활약”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강정호(28)가 8일 애틀랜타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5회 좌전안타로 시즌 20번째 타점을 올렸다. 지역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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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 시즌 성적은 70점"
올 시즌 메이저리그 14승7패를 기록하고 14일 귀국한 LA다저스 류현진. [인천=정시종 기자]‘2년생 징크스’는 없었다. 류현진(27·LA다저스)이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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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6일 MRI 촬영…가벼운 부상 아닐 수도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7·LA 다저스)의 어깨 부상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미국 ESPN은 "류현진의 부상으로 지난 몇 주 동안 좋은 페이스를 보였던 다저스가 다른 상황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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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4승 달성, 부상 여파 없었다…남은 5경기 '박찬호 18승' 넘나?
‘류현진 14승’. [일간스포츠] 류현진(27·LA 다저스)이 복귀전에서 시즌 14승에 성공하며 지난해 자신의 최다승과 타이를 이뤘다. 9월 남은 5차례 선발등판에서 몇 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