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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애틀랜타 총격 비극, 바이든과 애도…아시아계와 연대”
애틀랜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인근 도시 애쿼스(Acworth)에 ‘영스(Young’s) 아시안 마사지 팔러’ 마사지숍 전경. AP=연합뉴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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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기난사 용의자 ‘성 중독’ 가능성…“증오범죄 판단 이르다”
애틀랜타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로버트 아론 롱. EPA=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 소재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한인 4명 포함 총 8명을 숨지게 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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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사지숍 총기난사에 한인 4명 사망…“혐오범죄 가능성”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1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 당국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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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애틀란타 총격 보고받아…FBI와 접촉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애틀랜타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관련 보고를 받고 FBI와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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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4명 등 8명 숨진 美 스파 총기난사…FBI 수사 합류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 현장.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 마사지·스파 업소를 돌며 총기를 난사해 한인 4명 등 8명이 숨진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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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새 美스파 3곳서 최악 총기난사…한인 4명 등 8명 사망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8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8명 중 6명이 아시아인인 것으로 밝혀지며 현지에선 증오 범죄 가능성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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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망자 8명중 4명 한국계 여성"
1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 현장에서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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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사지숍 연쇄 총격사건…"사망자 8명 중 4명은 한인여성"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16일(현지시간)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졌다고 AP통신과 CNN방송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 중 사망한 아시아계 여성 4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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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국 사회 취약성 드러낸 시위 사태…조속히 안정 되찾아야
미국 흑인 남성을 백인 경찰관이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사건으로 촉발된 폭력시위 사태가 미국 전역에서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단순 항의시위 차원을 넘어 방화와 약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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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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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밀경호국 차도 공격…시카고 등 25곳 야간통금령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관의 체포 과정에서 숨진 뒤 이에 항의하는 폭동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워싱턴DC의 한 시민이 30일(현지시간) 불타고 있는 자동차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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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운영 50대 한인, 강도와 총격전 사망
지난 20일 둘루스에 있는 타임 인터넷 카페 앞에서 총격전이 벌어진 뒤 경찰이 현장에 출동, 사망자를 비롯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PC방 한인 업주가 무장강도로부터 아내를 보호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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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난 영어보다 전라도 사투리 먼저 배운 순천의 '쨔니'여
“리퍼트 대사님, 이번 일은 한국과 미국에 다 비극인데 단 한 가지 장점을 찾자면 (9년 전 비슷한 일을 당한) 박 대통령과 친해지실 수 있겠습니다.” “아, 그렇다면 굉장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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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에게 총 맞고도 가게 지키는 '수퍼맨 한인'
설명 : 강도에게 총을 맞고도 하루만에 퇴원한 한인업주 최종민 씨가 21일 클락스톤 자신의 가게 앞에서 고객들의 인사를 받고 있다. 최씨의 가게 뒷편에는 이웃들이 붙인 ‘하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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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총 맞은 한인 노숙자, 병원서 2시간만에 강제퇴원
강도에게 총격을 당한 한인 노숙자가 한 대형병원에서 입원 2시간 만에 강제 퇴원 당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애틀랜타 지역 방송인 WSB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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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대통령 시대에도 … 끝 안 보이는 인종갈등
17세 흑인 소년 총격 살해 혐의로 기소된 히스패닉계 백인 조지 지머먼에 대해 무죄평결이 내려지자 14일(현지시간)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욕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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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가정불화가 목사부부 참극 불렀다
애틀랜타 한인 목사부부 총격사건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가정불화에서 유발된 비극으로 밝혀졌다. 24일 귀넷 경찰 및 관계자에 따르면, 정영근?한나 정씨 부부는 미국 시민권자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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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홍미경씨 주장 "총격 변호사 정신병 앓았다"
둘루스 변호사 총격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홍미경(51.사진)씨가 "(총격 살인을 저지른) 실비아 전 변호사가 정신병을 앓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전 변호사에 의해 총상을 입고 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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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총격사건] "내연관계 사실"
두명의 목숨을 앗아간 둘루스 변호사 총격사건의 원인이 불륜관계로 결론지어졌다. 귀넷 경찰은 13일 총격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홍미경(51) 씨를 면담하고 사건 경위 및 동기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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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총격 중태 한인여성 호전
조지아주 둘루스 변호사 총격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홍미경(51)씨가 중상에도 불구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희범) 및 지인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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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여자 변호사 총기난사 뒷얘기
총격 후 자살한 실비아 전 변호사.총격으로 사망한 전제홍 씨.10일 둘루스 총기난사 사건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모두 한인타운 변호사와 로펌 관계자로, 한인타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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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女변호사, 남편과 불륜 여직원에 분노해…
미국 애틀랜타 한인타운에서 한 여성 변호사가 총기를 난사해 한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미국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10일 밤 둘루스 실비아전 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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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여성 변호사, 한인 남편·여성에 총격 후 자살
10일 밤 애틀랜타 변호사 총기난사 사건의 현장인 둘루스 한인타운 실비아 전 로펌 사무실 주차장의 모습. 피해자들의 핏자국과, 전변호사가 경찰과 대치한 자동차 위치 표시가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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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사우나 총격범, 23년전에도 3명 살해
23일 노크로스 수정사우나 입구에 사건현장 전문처리 용역 차가 서있다. 애틀랜타지사= 권순우 기자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사우나 총격용의자 백정수(60) 씨가 23년 전에도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