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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정지장치 수시로 끄고 달렸다
6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시민이 스마트폰에 뜬 노란 리본을 바라보고 있다. 정부 장례지원단은 안산을 비롯한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131곳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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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앞산공원 비파산 정상에 전망대 신설
대구시는 앞산공원 비파산 정상부에 앞산전망대를 만들었다. 전망대는 케이블카가 닿는 정상에서 북쪽으로 180m 지점에 있으며 대구 시내는 물론 팔공산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세계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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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도시, 유럽 ∙ 국내 … 가족과 함께면 어디든 좋다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5월이다. 올 5월은 연휴도 많아 전국 또는 해외 유명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여행지를 고르지 못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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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 앞산 불 밤새 번져
대구시 남구 대명9동 남부도서관 뒤편 앞산 9부 능선에서 6일 오후 8시30분쯤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산 아래 방향으로 번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앞산 정상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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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대구 앞산 옛 도로 인도없어 아슬아슬
"마음 놓고 걸어다닐 권리도 없나요. " 대구시민의 휴식처인 앞산 옛 도로에 보행자들을 위한 인도가 확보되지 않아 이곳을 지나는 보행자들은 "늘 아슬아슬하다" 며 보행권에 무신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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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놀이시설 어린이 이용요금 기준 입씨름 잦다
얼마전 다섯살된 딸과 나들이를 했던 주부 조미영 (30.대구시달서구상인동) 씨는 생각지도 않은 일로 시내버스 운전기사와 말다툼을 했다. 운전기사가 "아이의 요금을 내라" 고 요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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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손짓하는 도시근교 유원지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실내생활로부터 자녀들과 함께 봄의 기지개를 활짝 펼 수 있는 나들이 철이 다가왔다. 새로이 봄단장을 끝낸 도시근교의 공원과 유원지들이 붐비기 시작할 때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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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의 케이블카 자연 파괴냐 관광 편의냐
지리산과 내장산에도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이 각각 설치된다. 이로써 전국에 케이블카가 설치되는 산은 모두 11개소로 늘어난다. 자연파괴라는 반대론과 관광인구의 급증으로 불가피하다는 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