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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태양·바람·와인 … 마티스의 혼 깨우다
콜리우르의 포구 풍경 앙리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1905),캔버스에 유채, 79.4 cm × 59.7 cm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소장 지난달 프랑스 남부의 루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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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진 미학
ⓒHenri Cartier-Bresson/Magnum Photos 20세기 사진미학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1908~2004)의 작품 철학과 예술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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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계 '파워 100' 1위는 세로타 관장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니콜라스 세로타(68·사진) 영국 테이트 미술관 총관장이 꼽혔다. 영국의 미술전문지 ‘아트 리뷰’가 23일 발표한 ‘세계 미술계 파워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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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럽 현대미술 비엔날레 ‘마니페스타 10’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허미티지 미술관에서 26일(이하 현지시간) 유럽 현대미술 비엔날레 ‘마니페스타 10(Manifesta 10)’ 언론공개 행사가 열렸다. 블라디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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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럽 현대미술 비엔날레 ‘마니페스타 10’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허미티지 미술관에서 26일(이하 현지시간) 유럽 현대미술 비엔날레 ‘마니페스타 10(Manifesta 10)’ 언론공개 행사가 열렸다. 블라디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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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럽 현대미술 비엔날레 ‘마니페스타 10’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허미티지 미술관에서 26일(이하 현지시간) 유럽 현대미술 비엔날레 ‘마니페스타 10(Manifesta 10)’ 언론공개 행사가 열렸다. 블라디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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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샤갈 … 10억 유로 나치 약탈 그림 발견
독일 나치가 1930, 40년대 약탈했던 예술품 1500점이 뮌헨의 한 허름한 아파트에서 발견됐다. 사진은 피카소·르누아르·마티스의 그림들이 식품 창고로 쓰이던 방에서 발견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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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마티스 … 그들을 움직인 생명의 미소
중앙아프리카 푸누족이 각종 의례와 장례식에 사용한 여성 가면. 도톰한 입술과 높은 아치 모양의 눈썹, 옆으로 긴 눈 등은 당시 미인상을 보여준다. >> 동영상은 joonga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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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거장의 옛 그림을 오늘에 되살리다
다가오는 추석에 개봉할 한국영화 중에서 ‘관상’은 그 티저 포스터가 특히 인상적이다. 수양대군(이정재), 김종서(백윤식) 등 주요 등장인물 6인의 클로즈업된 정면 얼굴을 옛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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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작품 226점 첫 아시아 나들이
의자 옆의 누드’(1954 발로리스), 석판화(4가지 색), 33 x 25.1 cm, FPCN 1963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꼽히는 파블로 피카소(1881~1973)는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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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까지 전시장 열어도 두세 시간 줄서야 관람 마지막엔 62시간 논스톱 개장
1 Hotel Room(1931), Oil on canvas, 152,4 x 165,7 cm Madrid, Museo Thyssen-Bornemisza ⓒ Museo Thy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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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모네·고갱 등 그림 7점 네덜란드 전시회 중 무더기 도난
피카소 ‘광대의 얼굴’(左), 마티스 ‘글 읽는 여인’(右)파블로 피카소·클로드 모네·폴 고갱· 앙리 마티스 등 근현대를 대표하는 서양 화가들의 작품 7점이 한꺼번에 도둑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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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 상징, 독특한 블루를 사랑한 색채 마술사
프랑스는 르네상스 이후 세계 미술계를 선도했다. 문화·예술 융흥에 부심했던 프랑스 발루아 왕조 프랑수아 1세(1515~47 재위) 국왕의 공이 컸다. 그는 당대 최고의 화가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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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연극, 가면을 써라
1~3 가면 차림으로 베네치아 카니발을 즐기는 사람들. 4 베네치아 카니발의 수상 퍼레이드. 5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빈센트 반 고흐처럼 분장한 사람. 매년 2월 열리는 카니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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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반한 화가 마티스
‘북 아트’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일상에서 손쉽게 접하는 미술 분야가 북 디자인이다. KBS1 TV ‘TV미술관’이 20일 밤 12시10분 ‘미술관 가는 길’에서 북 디자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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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천사 그려진 커피점 로고, 산치오 그림에서 따왔죠
명화의 재탄생 문소영 지음 민음사, 276쪽 1만5000원 ‘마이 뷰(my view)’의 시대다. 내가 본 영화, 내가 본 명화, 내가 가 본 관광지…. 누구나 내가 본 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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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존중했다면 혁명은 위대한 것이 됐을텐데…”
1 ‘비테프스크 위에서’(1915~20), 마르크 샤갈(1887~1985) 작,캔버스에 유채, 67x92.7㎝,뉴욕현대미술관, 뉴욕.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제공] 10여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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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바다와 태양과 예술,샤갈은 그곳에서 삶의 의미를 느꼈다
1 카이궈창의 ‘Travels in the Mediterranean’(2010)Drawing: gunpowder on paper, 3200 x 300 cm ; Pond: w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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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모든 것을 만족시켜라
1919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부터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프랑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예술 바람이 분다. 구조적인 기능을 살린 간결한 디자인에 이국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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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밖에서도 보는 미술'세계 최고의 아트북 출판사
스키라가 예술계의 시선을 끌게 된 것은 1931년 10월 25일 피카소 50세 생일에 맞춰 내놓은 『메타모르포지(Metamorphosis by Ovid)』덕분이다. 1년여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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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하던 담벼락 색동옷 입다
[사진설명]한국큐레이터연구소 직원들이 상암동 아트펜스를 둘러보고 있다. 아트펜스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아트피아 여행길’에 참여하면 된다. 공사장 가림막에는 물고기가 헤엄치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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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비만 1인당 300만원 … “당신은 VVIP”
현대카드가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고객 행사에서 영국 크리스티의 경매사가 모의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 제공] “앙리 마티스의 작품입니다. 3000만 달러부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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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의 시시각각] ‘이중 빨대’
남의 말 하기는 쉽다. 앙리 마티스가 ‘청색 누드’를 제작한 것은 83세 때였다. 같은 나이에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는 세계 최고의 명품 바이올린을 만들었다. 영화 ‘부에나비스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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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이 뚝 끊기자 펼쳐진 하늘, 삶도 그러하리라
성 마리아 성당의 유적 옆 공동묘지에서 바라본 스톤헤이븐의 코스와 클럽하우스. 깎아지른 절벽과 묘지, 전쟁의 상처에 둘러싸인 스톤헤이븐 코스는 골퍼들에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