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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선 싸고 증뇌?|「경향 여객」장부 압수
서울 종로 경찰서는 2일 경향 여객에서 차량 증설과 신규 노선 허가를 받기 위해 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70여 만원을 증뇌했다는 정보를 입수, 수사에 나섰다. 종로서는 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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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에 「가중처벌」 5백필 더 감춘 정보 얻고 창고 수색
「판본방적 테토론 밀수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 이재걸 검사는 25일 사오 이 회사의 이번 밀수행위가 관세포탈액만도 5백만 원 이상의 밀수규모로 밝혀져 구속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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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장부 수색
판본 방적 회사(영등포구 문래동3가54 소재·사장 서갑호)「데토론」밀수 사건의 수사에 나선 서울지구 밀수 합동 수사반(반장 서정각 부장검사) 은 23일 상오 이 밀수 사건을 주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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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도없는「극악」의 수법|「마포서독직사건」의 목격자는 말한다.
서울 마포경찰서 일부 형사들의 독직사건은 수사비염출을 둘러싼 경찰의 어설픈 수법을 또 한번 드러냈다. 15세소년에서 환갑이 넘는 노인네까지 모두 28명의 죄없는 시민에게 쇠고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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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에 묻어온 「밀수」
월남에 파견됐던 후방부대 장병들이 돌아오는 미 군용기 편에 대량의 머리털과 「텔리비젼」 등을 밀수입한 것이 김포공항에서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서정각 부장검사)에 의해 적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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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의사록-전문
대한민국 전권위원과 「아메리카」합중국전권위원은 오늘 서명된 대한민국과 「아메리카」 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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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회비 거둬 횡령?
서울시내 일부 국민학교에서 서울시교육위원회가 지시한 한도액을 넘게 기성회비를 마구 거둬 일부교사와 교장이 횡령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수사해온 서울마포경찰서는 15일 상오 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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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악랄한 폭리|가짜 분유
부정도 갖가지, 하다못해 이번에 「가짜 분유 사건」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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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씨 부인 예금 통장 압수
중앙정보부는 26일 상오 경향신문사 대표이사이며 전사장인 이준구씨의 부인 홍연수씨에 대한 국가 보안법 위반 혐의의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 받고 홍씨의 명의인 예금 통장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