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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페놀 수돗물 파동···그 충격에도 교훈 못 얻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인천 서구 수돗물 오염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너나들이검단맘 카페에 한 회원이 까맣게 변해버린 필터를 공개했다.(너나들이검단맘 까페 캡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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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풍부한 대구 동네 우물 13곳, 봄 맞아 다시 열어
도심에 설치된 13개 ‘동네 우물’이 시민에게 개방됐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설물의 동파 등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중순 폐쇄했던 동네 우물을 2일부터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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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하수 60%가 세균·오염물질 많아 음용수로 부적합,대책 시급
수돗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익산시내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의 60%가 각종 세균과 오염물질이 많아 음용수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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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하수 질소오염 심하다
제주도내 일부 아파트와 상가 밀집지역의 지하수 수질이 최근 몇년사이에 크게 악화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92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체적으로 지하수를 뽑아올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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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환경을 살리자(물비상… 이대론 안된다:5·끝)
◎60년대식 정수론 발암물질 안걸러져/시설 수입해도 인력없어 무용 수질관리에는 고도의 기술·설비와 함께 전문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폐수와 하수 및 분뇨처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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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도 못밝힌 악취 수돗물(사설)
낙동강 상수원 오염은 8일째 계속되면서 마산·창원은 물론 부산 등 하류지역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이들 지역 취수장의 원수를 분석해본 결과 공장폐수에서 발견되는 여러가지 유독성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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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돗물 비상 계속-합천댐 방류 수질 곧 회복될듯
[釜山.昌原=許尙天.金相軫기자]부산.경남지역 수돗물 오염소동은 상류지역 합천댐의 물을 9일밤부터 방류하기 시작,낙동강의 수량이 늘어나면서 수질이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 암모니아성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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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유해물질 규제 않는다(수도물 마셔도 되나:상)
◎29개만 검사… 30년전 기준치 적용/농약ㆍ방사능 성분엔 무방비 우리 가정에서 공급받는 수도물은 그대로 마셔도 되는가. 지난해 8월 수도물 파동을 계기로 정부가 약속한 맑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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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를 대충 걸러 마시다니…|「물」도 못 믿겠다
수도물에 비상이 걸렸다. 대통령이 대책 마련을 위해 직접 관계 장관 회의를 소집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사실 따지고 보면 벌써 오래 전에 비상이 걸렸어야 마땅했던 것이 지금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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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약수 수질검사
서울시의 약수 수질검사가 너무 형식적이어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자료로는 활용할 수 없도록 돼 있다. 색도 및 탁도, 냄새, 맛,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일반세균, 대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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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약수터 27%가 오염|시 조사
서울시내 약수터 1백46개소 중 27%가 오염돼 식수로 사용될 수 없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각종생수도 「약수」라는 선전과는 달리 수도물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