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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8일만에 "취소해줘"…남편 때려 숨지게 한 아내
중앙포토 혼인 신고한 지 8일 만에 남편에게 이혼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한 남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내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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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옥상 타고…여성 고시원 침입한 20대 남성 체포
경찰 이미지그래픽 알몸으로 여성 전용 고시원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3일 오후 9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부근의 여성 전용 고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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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벗은 男은 되고 女는 안되냐" 한 프랑스 여성의 소송전
지난해 독일 베를린 여성들의 시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EPA=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한 수영장에서 상반신 노출을 했다는 이유로 쫓겨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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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비키니' 노출죄 논란…그 여성 "경찰 부끄러울 것" [그법알]
인플루언서 임그린씨가 2022년 7월부터 8월 사이 서울 강남(왼쪽), 이태원 일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사진 임씨 인스타그램 ━ [그법알 사건번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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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여친, 호텔방 밖으로 쫓아냈다"…맨유 전설 긱스 '충격'
전 여자 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선 라이언 긱스. AFP=연합뉴스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전설 라이언 긱스(49)가 교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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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짖게 하고 기절하게 팼다…"강하게 키우려고"그랬다는 해병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이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가진 해병대 인권침해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해병대에서 선임으로부터 장시간 구타와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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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임진강서 생후 9개월 영아 시신 발견…이번 달만 세번째
임진강전망대에서 본 임진강.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최북단 파주시 임진강 통일대교 부근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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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서 피흘리며 쓰러진 여대생, 끝내 숨져…무슨 일
인천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피를 흘리며 옷이 벗겨진 채 쓰러져 있던 20대 여대생이 치료 중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인천소방본부와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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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이돌 배우, 600만원 들고 경찰서 갔다…"고액 알바인줄"
유명 아이들 그룹 출신의 배우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배우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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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단속중 여성 알몸 찍은 경찰…단톡방에 공유했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경찰의 성매매 여성 알몸 촬영 및 공유 규탄 기자회견에서 사건 당사자가 구호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성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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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몰카 설치한 60대 계부, 의붓딸 알몸 찍어 폰으로 봤다
[SBS '8뉴스' 방송화면 캡처] 의붓딸들을 불법촬영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28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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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달간 부부처럼 잠자리"…부인 기절시킨 '의사 남편의 비밀'
결혼 10개월 인니 여성 "남편이 알고 보니 여성". 연합뉴스 자신을 남자로 속이고 10개월간 결혼 생활을 지속한 인도네시아 여성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14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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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130명 뒤엉켜있었다…전대미문 '알몸 난교파티' 日 발칵
지난 12일 새벽 일본 시즈오카현 고사이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벌어진 120~130여명 규모의 '혼음파티' 현장에 현지 경찰이 진입하고 있다. [시즈오카방송(SBS) 보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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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여성이 도로 한복판서 교통정리" 대낮 신고에 발칵
지난 25일 부산의 한 도로에서 나체로 도로를 활보하는 여성이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대낮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도로를 활보하는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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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상태로 가두고 필로폰 투약까지…칠성파 조폭 충격 만행
[중앙포토] 부산의 한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이 20대 남성 3명을 모텔에 감금한 채 금품을 빼앗고 강제로 필로폰 투약까지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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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성 성폭행하고 촬영까지 한 외국인 “사과 생각 없어”
[중앙포토] 술에 취한 여성을 고시원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30대 외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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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마스크만 쓴채 거리 누볐다…한밤중 나타난 '알몸남' 정체
[중앙포토] 한밤중 알몸에 마스크만 쓰고 거리를 활보했던 남성이 경찰에 붇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11일 30대 남성 A씨(36)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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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마스크만 쓴 채 돌아다녀요"…시흥서 알몸男 신원 추적중
[중앙포토] 경기 시흥에서 한 남성이 검은 마스크만 쓴 채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한다는 신고가 잇달아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0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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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목잘라 끌고갔다…짜장면 세그릇에 팔려간 그녀의 복수
27일 개봉한 영화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는 미군 기지촌 위안부 출신인 박인순이 스스로의 복수 이야기를 써내려가며 저승사자에 맞서는 여정을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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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 숨지게 한 6살 아들 봉투에 버렸다…미국판 비정한 엄마
미국 30대 여성이 6세 아들을 때려 숨지게 했다. 그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100㎞ 넘게 떨어진 인적이 드문 곳에 유기해 1급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미국 노스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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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훔쳤다고…나흘간 미성년자 감금하고 알몸 폭행
법원 이미지 그래픽 옷을 훔쳐 판매하고 돈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성년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들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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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 수거함에 탯줄도 안 뗀 아기 버린 20대 "남편 알까봐"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출산까지 해 아기를 의류 수거함에 버려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자신이 출산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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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 수거함 속 탯줄 달린채 숨진 아기…용의자 추적 중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경기 오산시 한 의류수거함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0일 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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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서 목욕하다 알몸 찰칵…1년 넘게 37회 찍은 그놈의 정체
법원 이미지 그래픽 목욕탕 탈의실에서 남성들의 알몸을 상습적으로 불법 촬영한 공익근무요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2단독(